[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과천시는 “이르면 올해 말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정보를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시는 19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과천도시공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에서 ‘스마트 불법주차 통합솔루션 구축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스마트 불법주차 통합솔루션은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주차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는 것으로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시는 스마트 불법주차 통합솔루션 구축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지하철 우이신설선 솔샘역 근처 미아동 주거지 내에 노후 빈집을 매입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삼양동 복합 커뮤니티시설’ 신축공사를 지난 6월 말 완료하고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에 개관한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몇 채의 주택이 빈집 상태로 십여 년을 보내며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사용되는 등 마을 주민들의 우려가 컸다.이에 따라 시는 삼양동 마을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빈집들을 매입해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에 들어갔다.'삼양동 복합커뮤니티시설'은 주변 주거지와 지형에 순응해 환경 친화적으로 계획해
[서울시정일보] 강남구의 도산공원 복합건축물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 사전 동의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은 2개 이상의 도시계획시설을 같은 토지에 조성하는 것으로 구는 2008년부터 도산공원에 기념관과 도서관을 갖춘 복합건물과 지하 공영주차장을 함께 건립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이번 서울시의 중복결정 사전 동의로 기념관 재건축과 도서관·공영주차장 신설의 토대가 마련됐으며 구는 투자심사 등 절차를 거쳐 2023년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6년 시설을 완공할
[서울시정일보] 전기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들의 전기 충전이 더욱 편리해졌다.안양시는 23일 관내 6개소 공영 노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양 관내 충전기를 갖춘 공영주차장은 기존 16곳에서 22곳으로 늘어났다.전기충전기가 신설된 주차장은 관악 노상(관양동 107-3번지, 관양동 1401번지) 2곳과 안양역(안양동 1189-1번지)·석수역(석수동 421-32번지)·박달시장(박달동 10-2번지)·덕천 노상(안양동 201-25번지) 4곳이다.모두 17kW 용량으로 사업비
[서울시정일보] 박일하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국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동작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 실행계획 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첫 업무보고에서 박 당선인은 “동작구의 발전과 구민 삶의 가치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세세한 업무계획을 보고해줄 것”을 요청하며 “모든 사업은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2년 등으로 실현 기간을 명확히 해 ‘일하는 동작‘이 구민께 드릴 손에 잡히는 성과를 제시해달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 용마산역 일대의 행정과 복지 구심점 역할을 할 면목행정복합타운의 윤곽이 드러났다.구는 17일 지난 3월부터 설계공모를 실시한 ‘면목행정복합 통합 개발 사업’의 당선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당선작은 ㈜토문건축사사무소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다.선정 배경에 대해 구는 복합타운을 지역 문화 중심지로 구축하려는 공모 목적에 부합하고 면목로 변에 개방형 공간을 계획해 접근성과 공공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면목행정복합타운은 지하 3층부터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다양한 지역에 적용 가능한 비대면 자율주행 이동우체국 개발과 실증을 위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자율주행 이동우체국’ 의 시민체험단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찾아가는 방식의 미래 우편업무 서비스인 ‘자율주행 이동우체국’은 기업·연구기관의 혁신기술을 시흥시에 구현 및 실증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기술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시흥시 배곧 일대에서 시범 운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무인 우편접수 기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위해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지난 1월 공공시설물 방역 공영주차장 관리 도서자료 DB 구축 불법 광고물 정비 등 76개 사업장에 168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6일부터 82개 사업에 181명을 선발한다.모집분야는 디지털일자리 생활방역 지원 공공서비스지원 등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구인, 구직, 알선,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취업상담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 홀몸어르신주택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20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를 목표로 충전기반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올해 다양한 유형의 충전기를 보급한다.연립주택, 빌라 등 인근에 ‘시민 체감형 가로등형·볼라드형 충전기’ 24기를 확대 설치하고 전기 생산과 전기차 충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복합 전기차 충전소’ 2개소를 구축한다.먼저, 시는 주차공간이 협소해 충전기 설치 여건이 열악한 연립주택, 빌라 등 주택이 밀집된 지역 인근 도로변에 가로등형 충전기 10기, 볼라드형 충전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사전에 카드와 차량만 등록하면 증빙서류를 제시하거나 정차하지 않고도 교통시설 이용요금을 비대면으로 자동 결제할 수 있는 ‘바로녹색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바로녹색결제’는 교통시설 이용 시 차량번호를 인식해 사전에 등록한 정보를 통해 자동결제가 이루어지는 요금지불 시스템이다.또한, 별도 증명서류 제시 없이 경차, 저공해 및 장애인 차량 감면이 가능해 빠르게 요금정산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자동정산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교통시설 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한다.현재 남산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신도림역 2번 출구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한다.이번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올해 구로에는 구립도서관 11곳을 포함, 총 119개소에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구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곳곳에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신도림역 인근에 도서관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구로동 1-4 유수지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1,444㎡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도서관은
[서울시정일보]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로운 정비방식인 오세훈표 ‘모아타운’ 자치구 공모 접수가 3월 24일 오후 6시에 마감됐다.‘모아타운’은 블록단위 ‘모아주택’의 개념을 확장시켜 10만㎡ 이내 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노후 주택 정비와 지역 내 필요한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단위 정비방식으로 소규모주택정비법 상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방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주차구역에서 충전하는 경우 요금을 면제 또는 감면해주고 있다.그러나, 주차요금을 감면받으려고 충전도 하지 않으면서 전기차 충전기 앞에 주차만 하는 일부 얌체 이용자 때문에 정작 전기차 충전을 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시가 이런 전기차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CCTV로 전기차 충전 여부를 확인해 충전 차량에만 요금을 감면해주는 ‘전기차 충전 주차요금 자동감면 시스템’을 개발했다.시는 현재 &ls
[서울시정일보] 스마트폰을 켜면 강서구의 다양한 공공, 생활정보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서울 강서구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테마지도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테마지도 앱 서비스’는 안전, 복지, 문화 등 공공분야의 시설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다.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생활정보, 시설물 정보 등 다양한 위치 기반 정보들을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
[서울시정일보] 앞으로는 과태료 체납차량의 영치 단속이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공영주차장 내 체납 차량이 들어올 경우, CCTV가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모바일로 자동 통보하는 실시간 시스템이 구축되기 때문이다.시는 3월 4일부터 서울시내 공영주차장 99곳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입·출차 자동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이 공영주차장에 입차할 시, 서울시 소속 단속요원 및 관할 자치구에 자동으로 통보된다.세부 처리 절차는 다음과 같다.우선 공영주차장에 차량이 입차하면 주차장에 설치된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2시 20분 마포구 일대 전기차 충전시설 이 설치된 현장을 방문해 이용현황을 점검한다.시는 지난달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통해 2026년까지 전기차 충전기를 지금의 10배 이상 늘려 ‘생활권 5분 충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오 시장은 작년 12월 콘센트형 충전기 30기 설치를 마친 마포자이 2차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방문한다.충전기 이용방법 등을 살펴본 후 아파트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시설관리자로부터 의견을 청취한다.콘센트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전기차 전용 충전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원천 차단하고 전기차의 충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 ‘전기차 충전구역 스마트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구는 시범운영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에서 주최한 ‘시민체감 사물인터넷 시범사업’ 공모에서 확보한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금천구청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총 4곳, 전기차 충전구역 10면에 시스템을 구축했다.‘전기차 충전구역 스마트 관리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센서가 전기차 충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기차충전기 설치 부지 시민 신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전기차 이용자와 시설 소유·관리자 등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부지에 대해서는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시는 올해 환경부 등 유관기관 설치 예정인 12,000여 기를 포함해 총 35,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이중 약 22,000기를 서울시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부지 신청으로 지원하는 수량은 급속 약 300기, 완속 1,300기, 콘센트형 1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국토부는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 모아타운’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첫 자치구 공모를 2월 10일~3월21일 실시한다.4월 중 25개소 내·외를 선정한다.‘모아타운’은 블록단위 ‘모아주택’의 개념을 확장시켜 10만㎡ 이내 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노후주택정비와 지역 내 필요한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단위 정비방식 개념이다.‘모아주택’은 가로주택정비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방식을 활용해
[서울시정일보] 친환경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 개선에 따라 지난 1월 28일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됐다. 이로써 종전 100면 이상 완전공용주차장의 급속충전시설에만 적용됐던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적용이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확대된다.그러나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이 2022년 1월 25일 공포되고, 3일 후인 1월 28일에 바로 시행되면서 시민들에게 홍보할 기간이 충분치 않아,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즉시 시행할 경우 단속 불만과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