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서초타운 복합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한국개발연구원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서초타운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재무성은 1.03, 종합평가는 기준치 0.5 이상인 0.516으로 사업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초타운 사업’은 5,23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 청사부지 1만6618㎡에 건축연면적 19만8700㎡, 지상34층, 지하6층 규모로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생활SOC 시설과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좌파들의 속성인가? 과정은 무시. 결과는 좌파 카르텔의 돈 잔치에 권력 잔치에 미투인가? 오거돈 불구속 수사에 서울 박원순 시장 사망 사건으로 지금은 조문 정국으료 故 백선엽 장군과 故 박원순 시장과의 사상 전쟁으로 번진 양상이다.한 분은 나라를 위한 구극의 영웅. 한 분은 시장으로 미투사건 의혹으로 자살로 결정난 분이다.모두가 태어났으면 죽는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있고 죽음의 결과가 있다.故 박 시장의 마지막 길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다.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불구속 수사에 서울시장 박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 13일 오전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과 발인제가 끝났다.본 동영상의 댓글 복를 보면 일부의 시민들은 가족장으로 하라. 5일장은 시민의 혈세의 낭비다. 등등 찬반 논란이 많았다. 한국인은 죽음에 대해서 대부분 관대하다.망자의 삶은 공인이나 개인이나 공과가 다르다. 하지만 당사자의 죽음으로 공인의 경우에는 죽어서도 책임과 의무의 무게가 다르다.공소권 없음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살아있는 자들은당사자의 가족의 애환과 그에 의해서 직간접적으로 어공이 되신분들. 미투의 여성 당사자의 고통과 재보궐 선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北. 김여정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파괴 선언후 오늘 北은 남북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다북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담화에서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며 건물 폭파를 예고한 지 사흘 만이다.중앙방송과 중앙TV 등은 이날 오후 4시50분 보도를 통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6월 16일 완전 파괴됐다"면서 "14시 50분 요란한 폭음과 함께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비참하게 파괴됐다"고 밝혔다.北 매체들은 "쓰레기들과 이를 묵인한 자
[서울시정일보] 지난 10일 2020년 예산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예산이 확정 통과를 하였다.정부 예산안 513조 5천억 원 대비 1조 2천억원을 삭감한 512조3천억원으로 확정하였다.이는 전년 대비 약 9.1% 증액된 예산이다.더불어민주당에서 예산 편성 도표를 발표했다.국민의 혈세 어디어디에 쓰이나?
[서울시정일보 ]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13일 긴급 메시지를 발표했다.황대표는 메시지 전문에서'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당대표 황교안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거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국정농단 3대 게이트에 쏠린 국민의 눈을 분산시키고 덮기 위해서헌법과 국회법을 짓밟고 예산안을 야밤에 날치기했습니다.국민 혈세를 도둑질해, 정치야합의 떡고물로 이용했습니다.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이제 좌파독재의 철옹성을 완성하기 위해서공수처법과 선거법을 또다시 날치기하려고 합니다.좌파독재 완성 플랜에 입각해, 내일 본회의에 상정할 가능
[서울시정일보]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자기 직무에 따라서 시의 세금이 즉 혈세가 절약 할 수도 있는데?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3)은 서울시 문화본부 예산(안) 심사에서 부동산 시세차익을 노리는 변심에도 대책 없는 서울시의 부지 매입 과정에 대해 강력하게 질타했다.서울시 문화본부는 공유재산 심의를 통해 서울공예박물관 부지의 매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소유주의 1차 변심으로 부지 중 일부를 매입하지 못하고 해당 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지를 중심으로 서울공예박물관 건립에 착수했으나, 사업진행 중 해당
[서울시정일보] 홍성룡 서울시의원은 지난 15일 실시된 2019년 서울시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칙 없이 지급되고 있는 홍보대사 활동비 문제점을 지적했다.‘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에는 홍보대사는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주요 시정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 활동, 기업 및 투자유치에 관한 활동, 각종 축제 및 행사 참여 등 문화 관광 활성화에 관한 활동 등을 수행하고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되, 홍보대사가 임무수행을 위해 활동하는 경우에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서울의료원 및 시립병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매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의료장비가 많음을 지적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비에 대해 시립병원 간 의료장비 공유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의료원 및 시립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장비 현황에 따르면,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장비가 있으며 내구 연한이 경과하기 전에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타 시립병원과 의논해 의료장비 이전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290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본부의 문화시설 조성 사업추진이 편법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크게 질타했다. 특히 이번에 감사 지적사항으로 거론된 연구용역 예산 집행은 2018년에도 동일하게 문제가 되었으나, 1년도 되지 않아 재적발되어 위원회의 공분을 샀다.2018년 서울시 문화본부는 시장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삼청각 주차장 부지의 ‘한식문화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문화본부 예산이 아닌 기획조정실 시책 연구용역비를 사용해 편법적으로
[서울시정일보] 낭비하는 혈세를 막아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11월 4일(월)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속빈 강정인 여성능력개발원(이하 ‘여능원’)의 업무 통폐합 및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먼저 이정인 의원은 여능원의 인력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현재 10명의 인력이 있는데, 직원들의 평균근속은 10개월이며, 원장과 팀장 등 간부 평균은 9.5개월로써,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80%, 70%, 50%의 직원이 퇴사를 반복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가 LH에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이르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을 반환해야 할 상황에 놓인 가운데 경기도 31개 시군이 특별위원회 구성, 헌법소송 등 공동대응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8일 하남시에서 임시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LH 폐기물 부담금 반환 소송 공동대응안’을 발의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임시회 요청 이유에 대해 “혐오시설 인근 주민의 불편을 위로하고,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은 지하화하거나 편익시설을 함께
[서울시정일보] 20일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조달품목이 민간거래가격보다 높다는 공공조달 가격 적정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면서 “국민의 혈세 낭비를 막고 적정 조달가격 유도를 위한 사전 실태조사 차원에서 두 단가의 비교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도는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검색솔루션을 보유한 민간전문 업체에 의뢰해 시장물품과 비교가 용이한 사무․교육․영상과 전자․정보․통신 등 2가지 분야를 선정했다.
[서울시정일보] 섬진강유역 항일의병과 민족독립운동의 역사를 연구하고, 이에 관련한 서적들을 출간한 촌부의 관점에서, 광복 74주년인 2019년 8월 15일을 맞이하면서, 우리 사회에 뜨겁게 일고 있는 반일 감정 속에서, 다시 일고 있는 친일청산의 바람을 보면, 친일청산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모든 친일파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이상한 것으로, 고개가 갸웃거려진다.과연 정부는 물론 학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바라는 친일청산의 기준이 무엇이고, 누구를 위한 것인지 심히 우려가 된다.한마디로 반일 불매운동으로 다시 뜨겁게 일고 있는 친일청산의
[서울시정일보] 지난 4일 자유한국당 대한민국 국회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을 게재한다. 나 대표는 연설문 제목에서 불안과 공포의 시대를 넘어 자유의 시대로를 주제로 연설을 하였다. 자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우리 국민들은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입니다.오늘의 대한민국을 하나의 단어로 규정하자면 저는 ‘불안’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지금
[서울시정일보]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지난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 등은 ‘강요죄’로 김종갑 한전 사장 등은 ‘업무상 배임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한전은 2017년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강요로 400억원을 평창 올림픽에 후원했다. 이어 2018년에는 대통령의 강요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으로 3,000억원이 넘는 손해를 입고도 또다시 지난 6월 28일 연 3,00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일 화요일이다. 서울시에 당부드린다 조금만 바라보면 시민의 혈세를 절약할 수 있다. 행정은 꼭은 아니지만 10년 20년의 미래를 바라보고 결정을 했으면 하는 시민의 바람이다. ①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내 공실 벤처‧창업기업 연구공간으로 무상 제공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협력하여 24~28개 벤처·창업기업 연구공간 신규조성. 기존 입주기업과 신규 벤처·창업기업 간 동반성장 효과 기대. 기술력 있는 벤처·창업기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주한 신한울 원전 초고압 차단기 입찰과정에서 입찰담합이 있었다는 공익제보를 받았다며 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는 물론 검찰 고발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25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을 통해 신한울 원전 초고압 차단기 입찰에 참여한 효성중공업이 다른 입찰 참여기업과 입찰담합에 합의한 정황이 제보됐다”면서 “경기도는 원전분야 비리와 입찰담합은 소중한 혈세 낭비는 물론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매우 엄중한 사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제287회 정례회 시민건강국 소관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에서 조례를 위반한 서울시의 자의적 집행에 대해 경고하고, 시도비 반환금이 예산보다 많음을 지적하며 예산의 배분과정상 왜곡이 있음을 지적했다.오현정 부위원장은 시민건강국에서 제출한 최근 3년간 예산 전용 자료를 통해, 배정된 금액을 행정과목 간 서로 융통해 집행하는 전용 예산 중 시의회에 보고 시점을 초과한 것은 조례 위반 사항임을 지적하고, 일부 예산은 현재까지도 상임위원회에
[서울시정일보]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제동씨가 경기 김포시에 1300만원의 강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11월 30일 김포아트홀에서 ‘자치분권’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강연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경기도 내를 돌며 진행하는 순회강연 후 시간당 870만원의 고액이다. 또 논산시에서도 지난 201년 1시간 30분 만에 1620만원. 대전 대덕구에서는 1시간 30분에 1550만원. 세종시에서도 1500만원. 동작구 1500만원 아산 2700만원(강의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