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자원순환 및 폐기물 감량의 중요성을 구민들에게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생활폐기물 감량 페이백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페이백이란 상품을 살 때 지불한 돈을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통해 돌려받는 것을 의미한다.3월부터 시작된 은평구 ‘생활폐기물 감량 페이백 사업’은 생활폐기물 감량 및 분리배출 실적이 우수한 동 주민들에게 감량으로 인해 절감된 비용을 인센티브로 되돌려주는 사업으로써 10월까지 진행될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 인쇄물, 현수막 등 선거홍보물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재활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환경부는 이달 초 전국 지자체에 ‘선거용 인쇄물 분리배출 및 폐현수막 재활용 지침’을 배포했다.환경부는 선거에 썼던 현수막이 최대한 재활용될 수 있도록 각 지자체별로 적정한 수거와 재활용 계획을 수립하도록 안내했다.이번 지침에 따라 각 지자체는 정당 및 후보자가 현수막을 철거한 후 지자체에 수거를 요청하면, 이를 생활자원회수센터에 보내고
[서울시정일보] ‘끼리끼리’의 장성규가 ‘늘끼리’와 함께 솔직 발랄 ‘관종 큰성규’의 시간을 보냈다.그는 모닝 뽀뽀로 박명수를 깨우는가 하면 ‘늘끼리’에게 SNS 꿀팁을 전수하는 등 ‘관종’다운 면모를 선보인 가운데 아침 식사 내기로 SNS 좋아요 수 대결까지 제안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안겼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선 첫 여행을 떠난 10인 끼리들의 게임 대결과 끼리들의 일상을 공유해보는
[서울시정일보] 2022년까지 1회용품 사용량을 35% 이상 줄이는 등 대체 가능한 1회용품은 쓰지 않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이 추진된다.환경부는 22일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계획'이 논의되어 수립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4월 수도권의 폐비닐 수거거부 사태와 올해 발견된 120만 톤의 불법 방치 또는 투기된 폐기물 문제를 겪으면서 근본적으로 폐기물
[서울시정일보] 강원도 옥수수, 괴산 표고버섯, 고성 젓갈 등 전국 8개 시·도, 30개 시·군에서 인증한 지역 대표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무교로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서울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서울시와 우호교류협력 시·군이 함께하는 ‘무교로 직거래장터’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오전10시~오후6시 중구 무교로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여러 지자체들과 우호교류협약를 체결하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노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는 시니어 자원순환사업 「더 도울」의 개소식을 지난 24일 가졌다.은평구 자원순환사업인 「더 도울」은 헌 옷, 천 같은 재활용 재료를 동주민센터에 설치한 의료수거함을 통해 기부받아 필통, 파우치, 에코백, 장바구니, 기저귀 가방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다.은평구에서는 상명대학교(의류학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의류학과 학생들이 제품을 디자인하고 어르신 재봉기술의 재능을 결합하여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날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9일(월) 옥곡면 5일 전통시장에서 기후환경네트워크 단체 50여 명과 함께 ‘친환경 명절 보내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300개를 장을 보러 온 시민에게 나눠주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하지 않기, 저탄소 생활 운동 등을 홍보했다.친환경 명절보내기 실천운동은 ①추석 선물은 친환경상품 ②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③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④성묘 갈 때 일회용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는 친환경 명절습관 10계명’을 소개했다.집을 비울 때는 멀티탭 전원을 끄거나 전원 코드를 뽑아 대기전력 줄이기, TV 볼륨 줄이기, 설거지 물 받아쓰기, 명절 전 장을 볼 때는 장바구니 사용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이동과 모임이 늘어나는 명절 기간 동안 전기·수도·가스 사용량도 늘어날 수밖에 없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소소하게 빠져나가는 에너지 손실과 온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오는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마당에서 ‘꿈의 장터’를 연다.재활용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꿈의 장터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물물교환을 한다.이날 행사장에서는 판매소 120여 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의류, 장난감, 책, 소형가전, 핸드메이드 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싼값에 구매할 수 있다.이와 함께 분리배출 유도를 위해 우유팩, 폐건전지, 폐휴대폰을 생활용품과 바꿔주는 행사도 진행된다.교환물품은 우유팩 200ml 80개나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도시농부와 사회적 경제가 함께하는 “은평 꽃피는 장날”을 7월 20일(토)에 한해 야간개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는 폭염을 피해 롯데몰 은평점 야외광장에서 오후 4시에 개장하여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이번 장터에서는 우리밀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판매부스를 마련하였으며, 역촌초 동문밴드의 특별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은평 및 근교지역 도시농부가 직접 기른 제철 친환경 농산물, 건강한 먹거리, 직접 만든 생활 수공예품,
[서울시정일보] 강원도는 최저임금 상승과 물가인상, 저성장·저금리 기조 등의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28일 오전 11시 40분 부터 화천시장에서 ‘오늘은 돈 쓰는 날 돈 들고 모이자 ’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6월 행사에는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와 도의회 김수철 경제건설위원장, 주관단체인 강원경제단체연합회 노정협 부회장 및 경제 관련 유관 기관·단체장, 지순식 화천부군수, 심금철 화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한 소비촉진
[서울시정일보] 안양시청사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20%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안양시는 시·구청과 사업소 및 동행정복지센터 산하 전 부서를 대상으로 4대 1회용품 사용안하기 운동을 시작한 5월을 기준으로 그 이전의 시청사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100리터 종량제 봉투 최대 30개였는데 6월 들어서는 25개가 채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1회용품 사용자제가 배출쓰레기 감축 효과로 이어진 결과다. 사용불가로 지정한 4대 1회용품은 1회용 컵과 용기·플라스틱 빨대· 비닐봉투다.이와 함께 전 직원 개인 텀블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1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아차산 생태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제24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광진 녹색문화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광진구가 주최하고 푸른광진21실천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개 환경단체, 지역 주민, 학생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구립어린이집 유아들의‘먼지제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난 4월에 열린‘청소년 환경작품 공모전’글짓기 및 그림 분야에서 우수자로 선정된 학생 12
[서울시정일보] 강원도는 최저임금 상승과 물가인상, 저성장·저금리 기조 등의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11시 부터 양구 중앙시장에서 ‘오늘은 돈 쓰는 날 돈 들고 모이자 ’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4월 행사에는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조인묵 양구군수, 김규호 지역구 도의원, 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및 경제 관련 유관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시장내에서 각자내기 오
[서울시정일보]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6일 제57회 체육주간을 맞아 직원 50여명이 함께 연수구에 위치한 봉재산과 청량산을 오르며 ‘등산할때도 텀블러 사용하세요“라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단체 등산할 때 500ml 1회용 페트물병을 나누어주던 것을 이주호 이사장이 “환경보전 실천에 작은 것부터 모범이 되도록 하자”라며 텀블러 사용을 제안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전부 다회용 물병과 텀블러를 손에 들고 등산을 하며, 산행을 하는 시민들에게 1회용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5일과 오는 6일 이틀간 불광천 벚꽃축제와 연계한 ‘2019년 전통시장 봄나들이 소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불광천 벚꽃축제 행사장 내 ‘함께 나누는 은평구 zone’에 위치한 전통시장 홍보관에서 전통시장 할인권 및 장바구니를 배부해 시장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홍보관은 응암역과 벚꽃축제 수변무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전통시장 할인권은 불광천 인근의 대림시장, 신응암시장, 증산종합시장과 응암오거리 상점가에서 4월 5일~8일,
[서울시정일보] 개장 16년을 맞으며 나눔장터의 대명사로 불리는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 가 2019년 장터의 첫 문을 연다.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오는 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올해 첫 개장을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지난 2003년 첫 개장한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이듬해인 2004년부터 매주 시민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사고파는 공식장터로 자리잡고 있다. 2018년까지 총 19만 팀이 참가해 1천만 점의 물품이 재사용되었고, 수익금 중 총 5억 2,600
[서울시정일보] 4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상점가를 비롯해 매장크기 165㎡ 이상의 대형잡화점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환경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비닐봉투 사용억제를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4월 1일부터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비닐봉투 사용금지 규제가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3월 말까지 집중 현장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4월 1일부터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에 따라 대규모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 대표 벚꽃길 불광천에서 ‘2019. 제8회 불광천 벚꽃축제’를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불광천 특설수상무대 및 불광천 일대에서 2일간 개최한다.올해는 은평구 개청 4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역내 사회적경제협의회 및 불광천변 지역상권과 인근 전통시장과도 연계해 대규모의 행사로 추진된다고 밝혔다.60여개의 체험 및 전시·판매부스 운영, 유명 초청가수, 구립합창단 등의 축제공연, 은평구민 벚꽃길 걷기대회,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퍼레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일 광양읍 전통시장에서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나눠주기 행사와 ‘친환경 명절보내기’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후환경 네트워크 회원 50여 명과 함께한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친환경 명절보내기 실천운동으로 ▲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 ▲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 차리기 ▲ 성묘 갈 때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