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지난 4일 논평에서 광장사용허가, 각종 단체의 천막설치는 물론 사안마다 공정성을 잃은 채 편 가르기로 일관했던 박원순 시장이 이제는 하다하다 이동식 화장실마저 차별해서 제공하겠다고 한다. 서울시가 300만 국민이 운집한 어제(3일) 광화문 집회에는 개방화장실이 많다는 이유로 단 한 개의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하지 않더니, 5일 예정된 서초동 집회에는 20개의 이동식 화장실설치를 서울교통공사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면 편의를 제공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는 참으로 치졸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일 시민안전과, 시흥시 자율방범연합총대, 정왕2동 어머니자율방범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시 중앙도서관과 중앙공원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안심화장실 운영 몰래카메라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이번 합동 점검은 몰래카메라 탐지기 제조업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직접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기 쉬운 장소를 사례별로 살펴보고, 전파탐지기로 설치 의심 구역을 탐색한 후 렌즈탐지기로 정밀 탐색하며 진행됐다.시는 지난 5월 어머니자율방범대에 몰래카메라 탐지기 배부와 교육을 했다. 각 동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서울시정일보] 안양천에 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시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현장의 생생한 의견수렴이 이뤄질 전망이다.안양시가 ICT기술을 접목한 ‘디자인 싱킹’기법을 도입해 안양천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시민의견 수렴에 나선다.‘디자인 싱킹’은 디자인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제를 풀어내고 창의적 혁신을 요구하는 마인드로 시는 사업 초기단계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시는 이를 위해 관내 안양천변 4곳에 QR코드표지판을 설치하는 공사를 지난 16일 마쳤다.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 ’라는 주제로 불법촬영의 정의, 불법촬영의 처벌, 불법촬영을 할 경우 보안처분에 이르기까지를 설명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광양시내 버스 전광판에 송출하였다.지난 3월, ‘㈜꿈꾸는사람들’(대표 김상일)과 성․가정․학교폭력 등 근절에 대한 주민생활 밀착형 홍보를 위해 맺은 업무협약은 경찰 측의 요청에 따라 성․가정․학교폭력 근절 홍보 문구 또는 실종·자살 등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7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2년차 첫 읍면동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국·소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국·소장은 이날 회의에서 ▲피서철 백운산 4대 계곡 운영 ▲장애인등급 폐지 주요 개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비브리오패혈증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오는 6월말까지 고구동산, 현충근린공원, 용마산 등 동작충효길 등산로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눈에 잘 띄는 등산로 주요 장소에 소화기함을 설치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이용객들의 빠른 대처를 도와, 관내 근린공원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됐다.구는 지난달 3일에서 10일 생활안전팀장 등 3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을 꾸리고, 동작충효길 전 구간의 소화기 설치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또한 구청과 소방서가 함께 신규설치 필요성 여부와 장소·규모 등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는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공공근로사업은 근로의사는 있으나 불안정한 외부환경과 경기침체 등으로 일자리를 얻고 있지 못한 이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생계를 보호하고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하반기에는 공중화장실 유지관리, 경로당 청소도우미 사업 등 46개 사업에서 2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며 가족 합산 재산이
[서울시정일보] 요즘 포털사이트에 몰래카메라 관련 범죄 이슈가 끊임없이 올라온다. 안경, 카드지갑, 볼펜, 단추 등 시중에 유통되는 몰래카메라의 형태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람들은 불안함에 공중화장실에 가서 주변을 둘러보거나 문틈 구멍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긴지 오래다.서울 영등포구가 5월 한달 간 지역 내 지하철역 화장실을 몰래카메라 안심구역으로 조성하고자 민·관 합동 불법촬영 특별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2016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몰래카메라 피해 경험 장소는 대중교통시설, 상업지역, 학교 등으로 대중교통에서 가장 많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는 몰카 등을 통한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촬영 점검기기를 무료 대여한다.점검기기는 '렌즈형탐지기' 또는 렌즈형탐지기에 전자파탐지기를 추가한 '세트형탐지기' 중 하나를 택해 빌릴 수 있으며 민간시설 소유자나 시설관리인이 대여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평일에만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구 여성보육과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대여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어 신분증 확인을 받고 사용법을 안내 받은 뒤 대여하면 된다.대여 기간은 5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24일부터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점검기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불법촬영카메라 설치점검 기기대여 서비스’는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개인 점검을 활성화함으로써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여기간은 3일이며,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여성가족과로 전화 신청 후 대여일에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신청서 및 동의서 작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불법촬영 걱정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오는 4월부터 ‘불법촬영장비 탐지기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구는 화장실과 숙박업소 불법촬영 같은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필요시에는 서대문구민과 관내 사업자는 서대문구청 2층 여성가족과로 전화 신청한 후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된다.대여 기간은 이틀로 예를 들어 월요일에 빌리면 수요일에 반납해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이 반납일인 경우에는 다음 날 반납하면 된다. 구는 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 지역내 전체 공중화장실 및 도서관, 복지관,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기관 화장실 총 251곳에 어린이 전용 수도꼭지 연장탭 1000여개를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온 가족이 이용하는 내 집같은 화장실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공중화장실 정책‘의 일환으로, 고래, 꽃게, 하마, 오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의 실리콘 재질 연장탭을 세면대 수도꼭지에 부착 설치한 것이다. 그동안 세면대 수도꼭지와 거리가 멀고 높아 손씻기가 힘들었던 아이들의 불편을 덜어 쉽고 즐겁게 사용할 수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8일 지역정보화협의회를 개최해 ‘2019년 광양시 지역정보화 시행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발전 방안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협의회는 위원 15명과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정보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5개 부문 43개 정보화사업을 논의했다.올해 광양시는 주요 정보화 사업으로 △행정 부문의 ‘나도 스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1:1 민원상담 ‘카카오톡’ 소통채널 운영 △경제․산업 부문의 드론 ․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창동역 동측 공중화장실에 설치하고 시범운영한 ‘무료 비상용 생리대 비치’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하고 여성의 건강권 증진을 통한 여성친화도시에 앞장선다.구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영한 결과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는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용 등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운영 결과 대부분이 비상시에만 이용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설문에서도 ‘급할 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여성을 배려해 주어
서울 강동구가 범죄취약계층인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강동구 내 모든 공중화장실에만 설치됐으나 범죄취약 계층의 보호를 위해, 개인이나 법인의 소유이지만 개방하여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한 개방화장실까지 확대하게 됐다. 개방화장실 비상벨 설치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각종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에는 2018년 기준, 32개의 개방화장실이 있다. 이중 모니터링
수도권. 의정부시는 지난 11일 직동근린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인 여의주 회원 10여 명과 함께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각종 범죄로 인해 다중 이용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이에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이 실시됐으며, 전파 탐지기와 렌즈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서울 구로구가 주민 중심의 스마트 실험실 ‘리빙랩’을 개소했다. 구는 “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사항에 대해 주민들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공간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빙랩은 최근 구로시장 내 서편재 빌딩 3층에 조성됐다. 주민 회의와 교육 등의 활동 공간 ‘오픈 스페이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공간 ‘메이커 스페이스’, 리빙랩의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는 쌀쌀한 날씨에도 지속적으로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을철 늦모기의 활동에 따라, 모기 서식처를 집중 방역했다. 일본뇌염, 황열,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이 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으로 발생 위험이 높다.보건소방역반, 민간방역반을 중심으로 모기 성충을 직접 죽일 수 있는 연무소독과 모기유충을 제거하는 유충구제 방역을 병행했다. 공중화장실, 경로당 등 방역 취약 지역에는 차량분무방역을 시행했다. 특히, 축제장과 행사장 일대 등에 방역소독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방역과 별개로, 모기매개감염병의
한 줄로보는 서울시정이다. 2018년 10월9일 한글날이다.① 서울시, 내년부터 모든 신축건축물에 에어컨실외기 외벽 설치 금지 -일반건축물 「에어컨실외기 설치방법 개선대책」 2019.1.1. 시행…관련법 개정 건의, 건물 외벽·길가에 설치된 실외기로 인한 통행불편, 미관저해, 화재 등 예방 기대, 시·구 건축물 심의·인허가 시 내부 설치공간 확보 등②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 ‘성대골마을’ 통해 포문을 열다 -3번째 에너지협동조합 창립, 재생에너지 시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최근 불법 촬영물(몰카) 범죄가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경찰에 의한 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자료를 분석해 이날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2013년 4823건 발생했던 몰카 범죄가 지난해에는 6465건이나 발생해 무려 34%나 증가했지만 경찰의 몰카 관련 실적은 전무한 것으로 분석됐다.경찰은 현재 전국적으로 851대의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구입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탐지장비를 통한 적발은 0건이며, 발생된 몰카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