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5‧6월 불법설치카메라 1차 점검에 이어 7‧8월 피서철을 대비한 피서지 등 공중화장실 2차 점검을 시작하였다. 활동 내용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카메라 설치 흔적, 선정적인 낙서·남녀 공간 미 분리 등의 불안요소 유무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1차 점검 시 불법설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속적 점검활동이 광양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 예방에 일조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범죄 혐의점이 발견 되었을 때 즉각 수사 착수를 위해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운영하
[서울시정일보] 제8대 광양시의회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준비하고 있다.광양시의회는 2018년 7월 김성희 의장 선출과 함께 전반기를 시작하여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지향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광양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시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총 19회에 걸쳐 191일간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안 230건, 예산‧결산안 28건, 동의안 90건 등 3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광양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광양시 신중
[서울시정일보] 성폭력처벌법 제14조에 따르면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하지만 KBS 연구동을 비롯, 이른바 ‘몰카’ 사건이 지속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불안과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여성용 공중화장실 6곳을 대상으로 ‘안심스크린’ 13대를 설치했다.스마트폰, 불법촬영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전자출입명부 본사업 추진 방안, 지방공무원·지방교육청 8·9급 공채시험 방역관리대책, 특별 여행주간 조정 계획, 동선 정보 노출 관련 삭제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에 방호복을 입어야 하는 방역 현장의 의료진과 지원 인력의 고통이 크다며 하절기 선별진료소 운영 수칙이 조속히 현장에서 시행될 수 있도
[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최근 이슈화된 디지털성범죄 사건 등 불법촬영·유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한 가운데 선제적 대처를 위하여 광양시청과 함께 광양시 지역 내 공중화장실 약 180곳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내용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카메라 설치 흔적, 선정적인 낙서·남녀 공간 미 분리 등의 불안요소 유무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현재 광양경찰서는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운영하며 불법촬영·유포 범죄에 강력 대응 중이며, 피해자보호팀을 운영
[서울시정일보] 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일환으로 필봉산 주차장 등 공중화장실 8개소에 위생용품무료 지급기 13대를 설치했다.시는 지난해 김영희 오산시의회 부의장 발의로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더불어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공공시설 및 학교, 공중화장실 등에 여성을 위한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이번에 위생용품 무료 지급기가 설치된 공중화장실은 필봉산 주차장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앙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중앙동, 대원동, 남촌동, 신장동행정복지센터 공중화장실이다
[서울시정일보] 인간의 기본 욕구인 섭취와 배설을 위한 화장실 문화를 위해 공공화장실을 늘려야 한다.경기 과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시는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등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나라 PC 영상회의에서 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과천시는 현재 중앙동과 별양동 등의 중심상점가에 공중화장실 32개소를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가 매봉산 내 유휴공간을 활용, 남녀노소 누구나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는 ‘응봉근린공원 숲속도서관’을 올 8월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이라 밝혔다.이번 조성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7억 4천 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동호초등학교 인근 옥수동 응봉근린공원에 연면적 378㎡ 규모로 진행되며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상태다 공원 내 15m 경사 차를 활용해 지하 1층은 공중화장실, 지상 1층은 숲속 도서관을 배치해 지형훼손을 최소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으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이 비상이다. 한 사람의 확진자가 1일 감염자수 10명 정도의 전파력을 가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이에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의 규모와 강도를 높이고 있다.공무원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참여하는 마포구의 방역활동은 그 시기와 장소, 방법에 있어 촘촘함을 더하고 있다.우선, 총 48명으로 구성된 마포구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대는 지난 2월 초부터 홍대,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주 2회씩 진행하던 방역활동을 3월 들어 주 3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와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제작하여 농촌지역 노인분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마스크는 환경보전기금 사업으로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재료비를 지원받아 그린리더들이 직접 재봉틀로 만들 계획이다. KF94 필터를 갈아끼우는 방식의 천 마스크는 계속 재활용이 가능해 쓰레기를 줄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1일까지 300개의 마스크를 제작하고, 4월까지 매주 500개의 마스크를 제작해 총 2500개의 마스크를 농촌지역 노인분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정
[서울시정일보] 성범죄자 7만5천명 등 특성 분석한 ‘2020 성범죄백서’ 발간 성범죄자의 절대다수는 과거의 성범죄수법을 그대로 답습해 재범하고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확대, 보급으로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법무부는 지난 ’00년 7월 청소년 대상 성매수자에 대한 신상공개제도가 도입된 이후 20여년 간 누적된 7만4956명의 성범죄자와 2901명의 재범자 특성을 분석한 ‘2020 성범죄백서’ 창간호에서 성범죄자의 특성을 상세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3차 감염 확산에 따라 자가 방역장비 대여, 공공시설 제한운영 등 추가 비상방역대책을 추진한다.먼저 구는 감염증을 주민이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내 자택 및 사무실의 직접 소독을 희망하는 주민 대상으로 살균소독제, 자가 방역기 등 자가 방역장비를 대여한다.대여기간은 최대 3일이며 신청 시 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자가 방역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에 동작구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로 문의 후 동작보건소 2층 상황실에서 장비를 수령하면 된다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시민들의 화장실 불법촬영 몰래카메라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지난 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달 1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공원, 관광지 등 다수가 이용하는 36개소의 공중화장실과 10개소의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렌즈-전파 탐지형 장비를 사용해 정밀탐색을 진행했다.점검 결과 46개소의 화장실 중 불법촬영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화장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여성안심 화장실 및 몰카 점검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범죄에 취약한 여성 등 주민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화장실 27개소에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개방화장실 비상벨 설치 사업은 강동구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공중화장실에만 설치하던 비상벨을 2018년 민간 개방화장실까지 확대했으며 구는 예산 3천여만원을 투입해 2018년에 12개소, 2019년에 15개소 총 27개소의 개방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마무리했다.비상벨을 설치한 화장실 중 남녀공용 3개소에는 다른 곳보다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음성인식 비상벨로 설치했다.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관내 260개소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공공기관, 주유소, 개방화장실, 지하철역 공중화장실 등 260개소를 대상으로 먼저, 전파탐지장비로 카메라가 숨겨진 구역을 확인하고, 렌즈탐지장비로 카메라 렌즈 반사 빛을 탐지해 촬영렌즈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때 현장에서 촬영렌즈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
[서울시정일보] 청소년의 성적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CSR을 진행 중인 소셜 벤처 EVE가 ‘2019 청소년 성(性)문조사(2019 Teen Sex Survey)’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SNS와 움직이는 청소년 센터 EXIT, 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 금산고등학교 등의 도움을 받아 전국 134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 중 82%가 섹스 후 불안함 경험 有섹스를 해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7%가 경험이 있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주민 편의를 위해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 화장실의 24시간 개방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추진 중인 마포구의 공공기관 화장실 개방 계획은 주민들이 겪는 공중 화장실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민간분야 화장실의 개방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지난 8월, 구는 마포구청사 및 공영주차장 4개소의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한데 이어 지난 11월 29일 도화동, 대흥동, 망원2동 주민센터 등 3개소의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했다.야간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화장실 주변 통로에는 C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낡고 불편했던 광나루공원 공중화장실을 ‘예술이 있어 찾고 싶은’ 화장실로 쾌적하게 새 단장하고 3일 준공식을 열었다.1997년 설치된 광나루공원 화장실은 노후화가 심각했다. 이에 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신축공사를 추진했고 도시경관총괄기획가 조언이 더해지며 편리하면서 예술성을 가미한 화장실이 탄생했다.기존 면적 34.34㎡에서 50㎡로 공간을 넓혔고 여자화장실 좌변기는 기존 2개에서 3개로 하나 더 늘렸다. 또한 미끄럼 방지 바닥 타일 사용, 장애인용 칸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서울특별시의회 제 2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를 대상으로 세균수치가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약 9배 높은 1회용 교통카드 위생상태 및 총체적 관리문제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1회용 교통카드란 2009년 5월부터 1회용 종이승차권을 대신하여 수도권 도시철도를 1회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서, 역사에 설치되어 있는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발급받을 수 있다. 1회용 교통카드는 2019년 8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지난 23일 여성친화도시 ‘주민리더단’이 여성안심보안관 및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심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여성친화도시 주민리더단은 이날 은평구 신사동 일대의 어린이 공원내 공중화장실에 불법카메라 등이 설치되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신사동 거주 주민리더단 이모씨는 우리동네에 있는 어린이 공원 화장실을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직접 점검해보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불법카메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주민리더단으로서 이런 활동에 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