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12개월분의 월세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추진한 1차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211명에게 총 3억 6천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 2차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청년통장 가입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이면도로 제설취약구간 5개소에 총 연장 520m의 도로 열선을 추가 설치해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도로 포장면 아래에 설치된 열선이 도로 표면에 있는 센서를 통해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해 눈을 녹인다.염화칼슘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적은 인력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구는 2021년부터 마을버스 노선이 포함된 급경사 도로와 학교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열선을 설치·운영해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지금까지 설치한 도로 열선은 14곳으로 총 연장 3,655m에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정부, 시군과 함께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 신청을 내년 2월 25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하게 됐다.1차에는 청년 1만 4천315명에게 월세를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청년이다.소득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일반주택의 음식물류폐기물 세대별 배출방식을 건물별 통합배출 방식으로 개선하고 오는 3월부터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등 3개 동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알렸다.RFID종량기가 도입된 공동주택과 달리, 일반주택가 골목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용기들이 난립해 청결과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다.이에 구는 지난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 1천1백여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설문 결과 개별 배출용기의 불편함이 수치로 드러났다.음식물쓰레기를 규정대로 비닐봉지 등 이물질 없이 배출한다는
[서울시정일보] 2월 1일 인천 계양구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 정보를 스마트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온 더 맵’을 시작했다.‘계양 온 더 맵’은 ▲민선 8기 권역별 공약 지도 ▲계양의 관광 자원과 역사 ▲안전 도시 계양 ▲구민 생활에 유용한 생활정보 ▲주택·건축 개발 사업 등 27종의 주제별 지도를 담고 있다.‘계양 온 더 맵’은 흩어져 있는 행정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한 계양구만의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이다.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포털로 초기 기획부터 시스템 개시까지 외부 용역 없이 구청의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서울시정일보] 서울 ‘1인 가구’ 150만 시대,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7%를 넘어선 가운데 지난달 서울시가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 구상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1인 가구’를 위한 주거모델을 내놓았다.주변 원룸 시세 50~70% 수준 임대료의 공유주택으로, 개인 생활에 꼭 필요한 ‘주거공간’과 함께 주방․세탁실․게임존․공연장 등 더 넓고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공유 공간’이 제공된다.시는 앞으로 1인 가구가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오는 5월 21일까지 現 동작구 청사부지를 활용한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구에서 개발사업자를 모집하고 매각을 통해 現청사부지를 노량진역세권 입지에 걸맞은 신성장 핵심지로 개발을 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구는 노량진에 위치한 구청사를 장승배기 일대로 신축·이전하는 ‘新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당초 신청사는 LH가 건립하고 현청사 부지는 LH에 대물변제해 주택 위주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구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사람과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달 19일부터 ‘2024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구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주택가의 길고양이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포획해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하며 수술한 고양이에게는 개체 확인 표시를 하고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친 뒤, 포획된 장소에 다시 방사하게 된다.다만 2㎏ 미만 고양이, 임신묘 및 수유묘는 동물복지를 고려해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한다.이는,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해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훼손 등의 주민
[서울시정일보] 서울연구원 통계 등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추진 시 원주민의 재정착률은 평균 27.7%이다.토지등소유자임에도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현금청산자 10명 중 4명이 막대한 추가 분담금 부담을 그 사유로 들었다.또한 정비사업 분쟁 가운데 74%가 현금청산 관련으로 정비사업 진행을 늦추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마포구는 이에 대한 근본적 해법을 ‘소형평형 다양화를 통한 원주민 추가 분담금 경감’에서 찾아 전국 최초로 마포구 정비사업에 ‘보상주택’ 제도를 신규 도입한다.‘보상주택’ 제도는 현행 법령안에서 정비사업 추진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약칭 공전협)는 2월20일 오후 2시, 경기 성남 분당에 있는 '한국잡월드' 강당에서‘강제수용제도 전면개편’을 촉구하는 8개 항 내용으로 된‘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전협 건의문’을 채택했다.건의문은 전국 100만 토지 강제수용 주민과 가족들의 염원을 담았으며, 강제수용제도와 관련해 토지보상법을 비롯, 수용관련 법 제도상의 문제점을 적시, 대안을 제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각 정부 부처와 LH 등에 근본적인 대책과 개편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
[서울시정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미래도시지원센터를 격려 방문했다.최 시장은 전날 오전 11시경 동안구 관양동 한국토지주택공사 안양권주거복지센터 내 설치된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운영상 한계와 향후 예상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최 시장은 “오는 4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미래도시지원센터의 상담 서비스가 유형별 사업 방식 및 구체적인 사업추진 절차 설명 등 특별법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시는 향후 미래도시
[서울시정일보] 급변하는 세계다.☻ QFS의 활성화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와 국세청이 2024년 3월에 문을 닫을 것이라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2월 19일 사슬을 끊다: GESARA NESARA 활성화, 카발 함락 신호 – 군부, 50만 건의 봉인된 기소장 전 세계 체포, 새로운 GESARA 법! – American Media Group (amg-news.com ) 복구된 미국 공화국☻ 엘라이나(텍사스) 경고: 미국에서 EBS가 방송 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휴스턴, 피닉스, 뉴욕, 필라델피아, 시애틀. 뭔가 큰 일이 다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올해 노후 어린이공원 9곳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모험심을 자극할 특색 있는 ‘테마형 놀이터’로 전격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존 어린이공원은 주택가에 소규모로 산재해 있는 특성상, 한정된 공간에 단조로운 조합놀이대 위주로 설치돼 있어 공원별 개성을 찾기 어려웠다.이에 구는 2025년까지 노후도가 높은 어린이공원 23개소 대상 ‘테마형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총 9곳의 정비를 마쳤다.올해는 이달 중 나머지 3곳을 마무리해 개방하고 연말까지 신월동 4개소, 신정동 3개소, 목동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산시가 농민의 생존권 보장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위해 관내 농민들에게 연 최대 60만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원한다.안산시는 2024년도 농민기본소득 1차 신청·접수를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4분기부터 농민기본소득 정책수당을 지급했으며 올해부터 반기별 신청·접수를 통해 대상 농민에게 각각 3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농민기본소득은 연간 1회 신청으로 지급요건이 충족되는 월부터 소급 지급된다.1차 신청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월16일(금) 24년 제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모 신청한 8곳 중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중화2동 ▴면목2동 ▴서초구 양재2동 2곳 등 총 5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주민갈등 및 사업실현성 여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성북구 보문동6가는 미선정하였고, 성북구 하월곡동, 강북구 수유동은 보류하였다.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5곳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은 16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제55회 광운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에게 축하 및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광운초등학교는 튼튼한 몸과 참된 마음, 슬기로운 지혜로 미래를 가꾸어 가는 성실하고 유능한 한국인을 기른다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1965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교로서 금회 55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김태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든 학교, 친구들, 선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주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관내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구축하고 16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1월 말 기준 동작구에 보급된 전기차는 1천 635대이며 충전시설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총 1천 593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충전기 1대당 전기차 수는 1.02대로 서울시 평균인 약 1.5대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충전시설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 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의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이달 26일부터 생활폐기물 배출·수거 공간인 ‘골목관리소 천연’을 개소 운영한다.‘골목관리소’란 단독·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의 ‘골목길 쓰레기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실내형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다.기존 ‘문밖 배출’에서 ‘거점 배출’ 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쾌적한 골목 환경을 조성한다.이곳에는 일반 종량제 쓰레기 수거함 2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2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세트 등이 설치돼 있다.인근 217세대 주민들이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뒤 출입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음식물 쓰레
[서울시정일보]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가 기후 위기 시대 속 탄소중립 노력과 소각 쓰레기 감량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내용이 담긴 ‘서울특별시 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안’을 제266회 마포구의회 임시회에 긴급 제출했다.이는 지난 1월 24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립에 대한 마지막 정책 제안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환경영향평가 진행, 토양오염지역인 추가건립 예정지의 지목변경 요구 등 일방적인 소각장 추가건립 강행 결정에 따른 것이다.구가 제출한 이번 조례안에는 커피찌꺼기 재활용 추진,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민 혜택 배달’이라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시민들이 서울시 주요 뉴스, 정보·이벤트 등을 볼 때 택배를 개봉하는 듯한 즐거움과 설렘을 느꼈으면 한다는 바람에서 시작됐다. 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시 사업이나 정책명을 나열하며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메시지를 노출해 관심을 끄는 방식이라는 것. 클릭을 유도해 더 많은 시민이 서울시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공략법이다.예를 들어 ‘걷기만 해도 10만원이 생김’ 이라는 메시지로 손목닥터 9988 신청을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