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올해 ‘반려인 능력시험’ 참여자를 기존 1천여명에서 5천명까지 확대 모집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개최한다.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은 시와 ㈜동그람이가 2019년부터 개최해 올해 3회째 열리며 반려인, 또는 예비 반려인이 스스로 얼마나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자격 있는 반려인’으로서 공부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19년 1회 시험은 강아지를 키우는 시민 189명이 응시해 건국대학교에 모여 시험을 보았다.지
[서울시정일보] 반려견 1천만 시대에 동물복지?서울시는 유기동물 입양을 확산하기 위해 원거리 보호시설을 탈피한 ‘도심내 입양카페’를 시범운영하고 유기동물 ‘가정내 임시보호’를 강화해 입양률을 높여 나간다.먼저, 시는 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지난 4월 동대문구의 폐업한 애견카페를 임대해,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상담을 위한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조성했다.이번 동물보호시설은 ‘발라당 입양카페’로 시민 가까이 ‘도심내 유기동물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동물복지 구현위해 관내 4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반려견 순회 놀이터’는 올해 상반기에 19일 개포동근린공원 농구장, 29일 세천근린공원 유수지, 30일 청담가로공원, 6월6일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리며 하반기에도 9~10월 중 네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놀이터 이용 대상은 동물등록 된 중&m
[서울시정일보] 반려동물 1천만 시대. 서울 마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동물보호 홍보 및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동물보호법에서 인정하는 동물 유기·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와 정보제공, 학대동물의 구조와 보호, 동물복지에 대한 교육·상담·홍보·지도 활동 등을 하게 된다.또한 동물보호감시원인 공
[서울시정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반려동물 매매관련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에서 동물을 물건이 아닌 생명으로 존중하는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물 보호와 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자리에는 전진경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조희경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 대표,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대표, 우연철 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 이경구 한국반려동물협회 사무국장, 강진기 한국반려동물생산자협회 회장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서울시정일보] 반려동물 1천만 시대 동물복지를 위한 서울 동작구가 올해부터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게 질병진단비 등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유기동물을 입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애견·애묘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지원대상 항목은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 등록비 등이며 입양동물 1마리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단, 중성화 수술 미포함 시, 최대 20만원 지원지원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김상훈 의원, 부위원장으로 추승우 의원과 여명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는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서울시 동물보호정책의 제도 개선과 원활한 추진 등을 도모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서울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출범했다.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훈 위원장은 “서울시의 반려동물 인구 및 애견카페 등이 지속적
[서울시정일보] 경기 고양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연기했던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오는 3월 2일 개장한다.지난 2015년 12월 개장한 일산 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두 번째다.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과 견주를 위한 쾌적한 야외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없애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놀이터에는 전체 면적 3천269㎡에 반려견의 놀이공간과 놀이기구, 반려인이 쉴 수 있는 벤치와 파라솔 등이 마련됐으며 놀이터 내에서는
[서울시정일보] 동물복지 구현의 서울 동대문구는 차가운 겨울한파를 고스란히 온 몸으로 견뎌내야 하는 길고양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길고양이 겨울집’을 제작·설치했다.구는 이번에 길고양이 급식소 주변 및 재개발 지역 등 한파에 취약하며 길고양이가 많이 머무는 20곳에 길고양이 겨울집을 설치했다.2019년부터 길고양이 겨울집을 설치하기 시작한 구는 현재까지 총 25곳에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한다.겨울이 지나면 구에서 자체 수거할 예정으로 해당 내용을 알리는 문구를 길고양이 겨울집에 부착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지난 12월 11일 오후 5시 청년노동자 역량강화 통합프로그램인 ‘일터탐구생활’의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9월 25일부터 10주 간 진행해 온 노동권익센터의 노동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일터탐구생활’은 청년들의 시선으로 노동현장인 일터를 경험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체험형 실습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동물복지에 관심이 있거나 책을 좋아하거나 또는 유아·어린이교육이나 청년스타트업 관련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노동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동물복지 일환으로길고양이를 위해 관내 9개 지역에 내구성 높은 철제 공공 급식시설물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앞서 구는 포스코건설이 포스코A&C 및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추진하는 ‘환경과 공존하는 지자체 동물보호사업 지원 프로젝트’ 대상에 선정됐다.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길고양이 증가로 인한 주민 갈등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미 지난해 4곳, 올 들어 6곳에 자체적으로 길고양이 공공 급식시설물을 설치하고 중성화 사업도 병행해 왔다.이번 추가에 따라 급식소는
[서울시정일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 동대문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구는 휘경동 7-7번지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11월 9일부터 1개월 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는 955m² 규모로 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시범운영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주차공간도 마련돼 있어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반려견 가족이 기다려온 동대문구 반려견 놀이터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유기·유실동물을 줄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수락산로 258 상계근린공원 맞은편에 들어선 반려동물문화센터는 지상 1층, 132㎡ 규모로 조성됐다.내부공간은 유기견 놀이실과 보호실, 프로그램 교육실, 셀프드라이룸, 까페 등으로 꾸며졌다.센터의 운영방향은 크게 세 가지다.유기·유실동물 임시보호 및 입양지원 생활밀착형 반려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반려가족을 위한 열린 편의시설 제공이다.먼저, 관내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오는 10월 반려인과 반려견을 대상으로 올바른 산책 매너를 가르치는 ‘반려견 산책매너 교육’을 운영한다.반려견 산책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며 보호자들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만 산책 중 짖거나 타인이나 다른 반려견을 공격하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고민하는 보호자들도 상당수다.또한 반려견 목줄을 착용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아 비반려인들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일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이에 구는 이론과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이 건의한 ‘‘동물보호법’및‘동법 시행령’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15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동물보호법’및‘동법 시행령’개정 촉구 건의안’은 등록대상동물의 범위에 개 이외의 고양이, 토끼 등의 반려동물이 포함될 수 있도록 개정할 것과 등록의무자를 소유자에서 판매업자까지 확대해 규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경우 의원은
[서울시정일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서울 송파구는 2019년 1월 동물복지팀을 신설해 건전하고 책임있는 동물보호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동물복지 정책으로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코로나19는 인수공통전염병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사람과 동물 간에 같은 병원체에 의해 감염될 우려가 있기에 반려동물 및 길거리 동물 관리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또한 확진자 가정에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이에 구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 이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반려동물
[서울시정일보] “다른 강아지를 보면 으르렁 거리기만 하던 우리 집 토리가 달라졌어요”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바우라움’ 반려견 전문 교육기관에서 맞춤교육을 받고 난 반려견 ‘토리’의 견주 황정현씨는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서울 성동구는 지난 5월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가구 50가구를 모집했다.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반려견을 키우면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교육
[서울시정일보] 서울대공원은 지난 5월 8일 오후 1시경 단봉낙타 1수가 태어나 현재 낙타사에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단봉낙타는 소목 낙타과에 속하는 포유류 동물로 임신기간은 390~410일로 13 개월 가량이다.현재 야생종은 전멸됐고 북아프리카와 아시아 남서부에서 가축으로 사육되거나, 사막의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기록에는 BC 3000년경부터 이미 가축화가 됐다고 나와있다.단봉낙타는 등에 솟아 있는 혹이 가장 특징적이다.지방으로 이루어진 혹은 먹이가 없을 때 영양분이 되어주는데, 낙타가 지쳤거나 영양이 나빠졌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양봉농가 생산성과 품질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양봉농가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30일 양봉사업의 미래지향적 추진을 위해 양봉협회 전주시지회와 양봉사업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양봉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올해 시가 추진할 양봉사업과 관련된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 절차 등을 공유하고 양봉 기자재 품목, 지원 단가 등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양봉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와 관련, 시는 올해 고품질 양봉 기자재 및 양봉 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우한폐렴이 인류 72억명(혹은 75억명)의 生死의 일부를 공격하고 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우한폐렴을 '악마'라고 지칭을 했다.경자년 1월 30일 현재 심각해지는 우한폐렴은 전 세계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국내는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이 악마의 길은 어디가 시작이고 끝인지는 모른다.하지만 생존의 길에서 인간의 세포는 나선형 단세포이던지 원자 진동 주파수 등등의 과학의 세계가 있다. 치유의 원리는 간단하다.우한 폐렴의 치유극복의 방향을 제시한다.生死의 여탈은 하늘의 이치이지만 모두가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