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TV시장인 중국에서 VVIP를 대상으로 시행한 프리미엄 마케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의 4대 도시에서 중국의 VVIP를 대상으로 요트 박람회, 문화 유적지 등에서 85형 UHD TV '85S9'의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수 많은 VVIP들이 참가해 삼성 UHD TV의 생생한 화질과 예술적 가치의 디자인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행사가 진행된 총 7일간의 기간 동안에만 100여대의 85형 UHD T
연도별 미세먼지 농도 변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남산 위 서울타워의 빛이 거의 청록색이다. 이는 서울이 대기 질이 매년 좋아지고 있는 좋은 증거이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올해는 10월까지 ㎥당 평균 41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 대기환경보전법이 정한 환경기준은 연평균 50㎍/㎥이다. 시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서울 시내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41㎍/㎥, 전년도 같은 기간은 48㎍/㎥으로 ’95년 공기질 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5년 78㎍/㎥,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주승용)는 23일(목) 오후 제310회 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대한민국 독도 수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위원회는 결의안에서 “독도는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강조하고, 일본정부에 대해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는 일체의 주장과 조치를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하였다. 결의안은 이재균 의원(새누리당의 긴급 동의(動議)로 제안되
조감도 앞으로는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뉴욕주립대학 등 해외 유명대학을 다니고 학부과정은 물론 석․박사 학위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버대학이나 온라인 프로그램 이야기가 아니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종철)은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조성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오픈하우스 및 동 캠퍼스 내 개교하는 첫 번째 외국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 개교 행사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동 행사에는 조석 지경부 제2차관, 이상진 교과부 제1차관, 송영길 인천시장 등 국내인사와 낸시 짐퍼 뉴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재외동포와 북녘 동포 여러분,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비상하는 용의 해를 맞아 우리 국운이 세계로 힘차게 뻗어가길 기원합니다.지난해 무역 1조달러 달성…기업인·근로자 여러분께 감사 지난 해 우리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 1조 달러와 그 위업을 달성했습니다.뿐만 아니라 무역흑자도 당초 예상을 뛰어넘은 333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전국을 휩쓴 구제역, 백년만의 집중 폭우, 유럽발 재정위기도 우리의 전진을 멈추지 못했습니다.온 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입니다.그동안 땀흘려 일한 기업인, 근로자 여
서울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995년 측정 이래 최저 기록을 갱신, 황사관측일을 제외하면 당초 대기질 목표였던 제주도 수준까지 낮아졌다. 실제로 이전보다 서울공기가 좋아졌다고 인식하는 시민도 지난해보다 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동경 경단련회관에서 지난 22일 열린 한·일·중 비즈니스서밋에 참가한 각국 경제계 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수준 높은 한중일 FTA 체결과 투자협정의 연내 체결을 촉구하며 에너지·환경 분야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 3국이 협력할 것을 한·중·일 정상에 건의했다. 한국,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서밋에서는 지역경제통합과 세계적인 과제 등에 민관이 함께 대처함으로써 아시아지역 및 전세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을 재확인하며, 한·중·일 FTA 체결 및 투자환경 개선,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