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광진구가 11월 한 달간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구에서는 환급대상자 발생 시 수시로 안내문 발송, 전화 연락 등을 통해 납세자에게 환급금 발생 사실을 안내하고 있으나, 9월 말 기준 5,554건, 총 1억 9천만원의 미환급금이 여전히 남아 있다.이에 구는 11월 한 달간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운영하고 환급대상자 전원에게 통지서 발송 외국인 납세자를 위한 외국어 환급통지서 제작 발송 상속인 조회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1313억원을 납세자에게 돌려줬다.또 연말까지 신청자 정보 오류 등으로 미지급된 환급금 약 18억원을 일제 정비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방세 환급금은 연말정산 등 국세 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과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로 발생하는 환급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대부분이 5만원 미만의 소액이라 납세자가 환급금을 모르고 있거나 환급신청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환급금을 5년 이내 찾아가지 않을 경우 시효로 인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생활밀착형 온라인 서비스 40개를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해 정부24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정부24는 국민 편의와 민원처리의 신속함을 위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과 같은 방문 신청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제공해왔다.11월부터는 그간 주민센터 또는 민원처리기관을 방문해야만 처리가 가능했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 ‘동물등록 변경신고’ 등 10개의 서비스를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및 발급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이천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를 일치시켜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며 이번 조사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과 이·통장이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을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해 원칙상 반드시 방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이 시행 두 달 만에 2만4,100명이 신청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서울시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7월 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 지원을 시작했다.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다.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로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특히 사용 범위에 유류비까지 포함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다.시는 2개월 간의 지원 실적을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종이 민원 증명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증명서를 발급·제출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증명서 이용이 더 간편해져 국민생활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는 국민이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증명서 발급·제출용 정보무늬를 제작해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 공공기관, 시중은행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의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취업이나 금융·통신 상품 가입, 소상공인 지원 등 국민 생활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평택시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가 가능해지므로 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 등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을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주고 QR코드로 인증해 각종 민원서류 발급, 자격인증서 발급 등 신분을 확인할 때 활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정부24 어플을 다운받아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참고로 현재 시범 발급 중인 ‘모바일 운전면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8일 월요일.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효덕천하는 이제는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의 전설 속으로 가고 있다.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뜻으로 마지막의 ‘마’, 처음의 ‘처’를 따서 만든 말이다.●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내일까지 최고2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제헌절을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입원 또는 격리 시 지원하는 생활지원비를 5월 13일부터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청은 5월 13일부터 정부24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신청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생활지원비는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중 유급휴가를 제공받지 못한 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그동안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었다.5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최근 구청 본관 1층 민원여권과 내 ‘대법원 통합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등기국까지 방문해야하는 관내 법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청사 내 대법원 통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관내에 등록된 법인 약 4천여 곳이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신분증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 법인인감증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사 안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지난달 22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을지로입구역 일대는 중심업무지구인 명동과 소공동 사이에 위치한 데다 관공서와 대형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민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민원서류 발급 빈도가 높은 지역이다.구는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이 자투리 시간에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주민들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정부24 및 전자가족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2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1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경찰관서의 방문 없이 주민센터에서 반납 신청부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6일 수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칠 전망이다. 한파특보가 발표된 수도권 등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린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날짜로 예상한 ‘D-데이’ 직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대에 배치한 일부 병력을 철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촉즉발의 위기가 다소나마 누그러든 것 아니냐는 기대감 속에 아직 긴장의 끈을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2월 10일 서울시 중구 SKT타워에서 SK텔레콤, 케이티, LG유플러스와 함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의 보안성 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과 이의 진위여부를 확인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정부24’를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신분확인번호와 주민등록증 수록사항을 화면에 표시해 본인의 신분을 확인시켜 주거나 또는 Q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아동의 기본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아동에게 매달 1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2014년 2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으로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전달까지 수당이 지급된다.구는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7세가 돼 지급이 중단되는 아동에게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4월에 소급해 지급한다.단, 보호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2022년부터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첫만남이용권, 영아·아동 수당 등 영유아 관련 지원금을 대폭 신설, 확대한다.구는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아동 관련 지원금을 신설·확대해 출생 초기 아동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가·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먼저 첫만남이용권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가족 내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신생아 1인당 2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올해 보조금24 서비스 개시에 맞춰 전담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주민들이 각종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상담 및 이용 후기 공모 등 온·오프라인으로 성과를 창출했다고 17일 전했다.‘보조금24’는 여러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정부24에 접속하거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본인에게 해당되는 보조금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구는 16일부터 지자체의 보조금 6700여 종까지 확대 실시하는 ‘보조금24’ 2단계 고도화 사업에
[서울시정일보] 국세청은 지난 9일부터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국세청이 금융회사 등 국세증명 이용기관에 필요한 국세증명 10종을 직접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그동안 납세자가 번거롭게 직접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홈택스 등을 통해 국세증명을 발급받아 이용기관에 별도로 제출하던 불편함을 개선해 납세자의 민원신청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이번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으로 국민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만들 때 또는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지원자금을 신청할 때 국세증명을 제출하지 않아도 은행·카드
[서울시정일보] 1953년 취학통지서 제도가 도입된 이후, 68년 만에 전국 모든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12월 3일부터 행정서비스통합포털인 정부24에서 2022학년도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을 둔 예비학부모는 12월 3일 아침 10시부터 12월 12일 밤 12시까지 ‘정부24’에서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열람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지금까지는 읍·면·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중인 관내 실외 공공체육시설 6개소를 재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말 기준 동작구민 387,810명 중 1차라도 접종한 구민은 297.283명으로 77.11%의 접종률을 기록했다.실외 공공체육시설 재개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수도권 거리두리 조정안에 따른 것으로 백신접종 완료자만을 대상으로 경기 구성 최소 인원의 1.5배까지 허용한다는 방침이다.재개관한 시설은 노들나루공원에 위치한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자전거 연습장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