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제5회 암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3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동 행사는 올바른 암 정보 및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의 구체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손건익 보건복지부차관, 관련 단체 임직원 및 전문가, 시·도 및 보건소 공무원, 암환자 환우회 등 약 400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암 예방, 진료, 연구 등 국가암관리사업에 헌신한 유공자(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그동안 만 5세로 한정되었던 유아 무상교육 대상이 만 3~4세까지 확대되고, 초․중등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던 유치원 운영위원회 등 각종 제도들이 유치원에도 도입되어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주호)는 3월 21일「유아교육법」과「교육공무원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만 3~4세까지 유아 무상교육이 확대되고, 유아교육 선진화를 위한 법적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유아 무상교육 대상을 만 5세에서 만 3~4세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처음으로 법률에 명시하였다. 만 5세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 원칙은 1997년에
2014년 생태공원이 들어서 초록숲을 자랑할 성미산에 성미산지킴이와 마포구민들이 먼저 묘목을 심어본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성미산(성산1동 산11-64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성미산지킴이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내거주 외국인 등 60여명과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마포구 직원 60여명은 함께 성미산에 올라 성미산 곳곳을 가꿀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성미산 0.5㏊에 소나무 130그루, 산철쭉 1,000그루, 화살나무 500그루,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제20회 세계물의 날을 맞이하여 양재천에서 관내 학생, 단체회원, 주민과 함께 EM흙공던지기와 하천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착한 미생물 EM발효액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을 잘 섞어 만든 EM흙공은 수질을 깨끗하게 하는 놀라운 일을 하게 되는데, 하천에 주기적으로 넣어주면 하천 바닥에서 흙공이 풀어지면서 하천 바닥이나 수중에 있는 유기물의 부패를 방지 하여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환경단체(서초의제21환경실천단)회원이 제작 발효한 EM흙공을 학생과 단체회원, 주민이 함께 양재천에 던지고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강남역과 양재역 일대에서 담배연기 추방과 금연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금연관리 업무에 시동을 걸었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1만 3000여명에 달해 대한민국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강남대로 일대를 2012. 3. 1 전국 최초로 실질적인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계도 홍보기간을 거쳐 6. 1부터 과태료(5만원) 부과 등 금연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구는 능동적인 업무추진과 흡연규제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요구증대에 따라 3월 12일 「금연관리팀」을 신설하였다. 금연관리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3.26~27, 코엑스)에 참석하는 57명의 정상들에게 한국전통공예기법인 나전칠기가 접목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증정된다. 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과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기획된 나전칠기 갤럭시탭은, 최첨단 정보통신(IT) 기기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태블릿형 PC에 우리나라의 대표적 나전칠기 장인이 뒷면을 국내산 옻칠로 마감하고, 남해안 전복껍질을 사용한 나전으로 모란 문양과 각 정상의 이름을 새겨 넣어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금번 정상용 선물 기획은 녹색성장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