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서초동 1005-6번지 일대의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8월 8일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공고를 시작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안은 8월22일까지 서초구 도시계획과 사무실 또는 방배1동, 방배4동, 서초3동, 반포4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계획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기간 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열람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9월에 서초구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서울시에 지구단위계획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원도 홍천에 있는 선마을에서 3일간 휴식을 취하며 남은 임기동안 구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정리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다녀온 강원도 홍천의 선마을은 이시형 박사가 설립한 힐링언스로 유명하다.“그곳에서는 모래시계를 돌려놓고 30분 동안 식사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트랜스지방이 없는 저염식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국물이 나오질 않습니다.”선마을에서는 현미밥을 먹기 전에 유기농 야채와 채소가 먼저 나온다.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3년 08월 08일 (목)요일 06:00 발표. 10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 밖의 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으나, 내륙지역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20~25도, 최고기온 : 27~32도)보다 조금 높겠으며 강수량은 중부지방은 평년(강수량 : 4~17mm)과 비슷하겠고, 이 밖의 지방은 적겠다. 특히 10~11일 사이에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여 내륙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폭염특보 현황 8월 8일 11시 이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12년에 발표한 폭염에 의한 인명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사망자는 14명, 질환자는 984명에 달했다. 또한, 미국의 통계에서도 홍수, 낙뢰, 토네이도, 허리케인의 의한 사망자보다 폭염에 의한 사망자가 훨씬 많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은행 등 폭염 대피소 나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한다.특히 낮 12시~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거동이 불편해 질 경우에는 사회복지사나 구조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독일에서도 재난대비를 하는 모양이다.본문은 독일의 인터넷 블로그에서 발췌하였다. 독일은 재난 대비를 위해 훈련 중인데 분명히 "큰"무언가를 준비하는 국가와 기업이 함께한다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하고 있다.2013 년 봄에 군대가 아니라 독일의 민간에서 최소 육(6)주간 혼란을 준비한 훈련을 했다. 이 블로거는 음식, 물 등으로 비상 대비를 위한 내용의 기사들이 자주 언론에 발표를 한다고 말하면서 주로 월요일에 화제 홍수 등의 재난대비 훈련을 한다는 것이다. 이 불로거는 "나는 이러한 권장 사항이 절대
장환진 서울시의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5일 오후 기습적인 폭우로 청계천 물고기 4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사실 청계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장환진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폭우 때마다 매번 청계천 물고기가 집단폐사 하는 근본 원인은 청계천 하수체계가 구조적인 결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청계천의 경우 하수관거가 우수(빗물)와 하수(오폐수)를 동시에 처리하는 합류식인데다가 15분에 3㎜이상의 비가 쏟아지면 수문이 자동으로 열리기 때문에 기습폭우시 하수
최조웅 시의원 (민주당, 송파구 제6선거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서 서울시에서 SH공사로 전출되는 출자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서울시가 재정부담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 대부분의 임대주택은 SH공사가 택지를 개발해 공급한다.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록 SH공사는 재정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그 이유는 SH공사가 지난 6월에 공개한 천왕2지구의 조성원가를 보면 m²당 3백30만원이 소요된다. 59m²일 경우 건축비용은 약2억원 가량, 지난 6월에 모집공고에 의
정종화의 보건환경자료실 제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생존을 위해서 물은 필수다. 간단한 물 정화 방법을 알아두자.기초적이며 원시적인 방법이나 비상시를 대비해서는 아주 좋다.즉 황토, 자갈, 모래, 숯 등으로 정수하는 방법이다.자갈, 모래, 숯을 이용한 정수법은 물이 여러물질을 통과하면서 오염물질이 제거된다. 물론 미세한 균은 힘들 수도 있지만 비상시에는 사용을 해볼 만하다.숯 표면의 미세한 구멍은 정수기능이 아주 뛰어나다. 그렇지만 물속의 중금속과 불순물은 걸러지더라도 이 방법으로는 미생물과 세균이 죽지 않는다, 그래서 마지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인터넷 포털 다음(daum)에 지난 6월 20일부터 연재중인 는 만화가 강풀의 최근 컴백 작품이다. 제1화에서 김중혁 수사관이 근무하는 경찰서와 허은실 PD와 김중혁이 얘기를 나누는 쉼터는 실제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강동경찰서와 강동구청 앞 쉼터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의 거의 모든 작품에서 강동구의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품 배경을 찾기 위해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작품의 배경으로 사용한다.(아래 그림 ①주영쇼핑 - 명일동 주양쇼핑, ②강동조명 - 천호동 조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주택가․오피스텔 도로 등 도처에 무차별적으로 살포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선정성 불법 전단지의 이미지 파일(사진)을 서울시에 신고하면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가 즉시 이용 정지된다. 이는 통신3사가 기업의 약관까지 변경하며 불법 전단지에 기재된 전화번호의 사용정지에 적극 동참한 데 따른 것으로써, 그동안은 가입자가 확인이 안 될 경우 이용정지 자체가 불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전단지 이미지만으로도 기재된 전화번호를 즉시 이용 정지할 수 있다. 그동안 불법 전단지는 주로 대포폰이나 차명폰을
학교급식 안전성검사 체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과채류 260여건을 조사한 결과,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가 10건이며 이 중 6건은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 나온 채소류였다고 밝혔었다. 조사에서 배추·실파 등에서 기준치의 2~18배까지의 잔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친환경이란 명칭이 무색하게 센터 전체 유통량의 1/3은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재배한 일반 채소류였다고.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뒤늦게 잔류 농약이 검출된 채소류 전량을 폐기 처분하도록 명령하였다.이에 대하여서울친환경유통센터 관련 보도에 대한 서울시 입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가슴 뭉클한 이야기 한 토막을 전하는 애독자의 편지가 본지에 도착하였다.인간은 인정이 없다면 이는 벼룩. 모기. 빈대. 파리. 모기 등등과 같은 항렬일 것이다. 저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회사일 때문에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 먹고 버스를 기다렸습
사진 유튜브 캡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북극 어름 33년만에 반토막으로 녹아들었다. 녹아버린 해수는 어디로 가는가? 이로서 불을 보듯 뻔한 것은 물폭탄과 우박 등등. 또 대대적인 폭설은 예견 할 수 있지 않나. 갈수록 심해질 지구행성의 이상 기후는?
사진 나사제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태양의 자기장이 플립(뒤집어짐) 할 수도 있다는 " NASA는 경고가 나왔다. 이는 올해 전 세계 천문대에 의해 발견되는 여러가지 징후 함께 태양의 자기장의 전체가 "플립" 한다는 경고이다.스노우든이 말하는 9월의 태양 표면 폭발설인지도 모르겠으나 나사는 올해 태양 활동의 극대기라고 발표 했었고 현재 태양 활동은 본지에서 여러 차례 보도하였듯이 수상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의 태양 물리학 토드 Hoeksema는 말하고 있다."태양의 뒤집힘 현상은 3 ~ 4 개월 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본 기사는 러시아 인터넷 매체 인터넷 크로니클에 게재 되었던 기사다. 이 기사에서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지난 7월 23일 태양 표면 폭발 폭로하였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표한 사항으로 태양이 오는 9월에 폭발하여 수천만명이 사망하게 될것이라고 하였다. 스노우든이 발표한 기록문서들은 14년전 CIA문서로 국제정보사회에서는 The killshot 으로 알려져있다고 하면서 킬샷은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요리를 불능으로 만들며 전자기기에 이상을 일으킨다고 하였다. "스노우든은 태양 표면 폭발로 방출되는 대량의 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 입맛도 없는 계절이다. 더위도 날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맛있는 음식, 어디 없을까?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방법으로 입맛 돋우는 여름 별미를 소개했다.보리는 찬 성질의 음식으로 열을 식혀줄 뿐만 아니라 더운 성질의 음식인 고추장과 비벼 먹으면 상생작용을 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준다. 보리는 동의보감에서 오곡 가운데 가장 으뜸인 오곡지장(五穀之長)으로 성인병, 암 예방에 좋은 베타글루칸, 식이섬유, 비타민 B, 기능성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보령지진의 발생 위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기상청(청장 이일수)은 최근 서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신안, 백령도해역과 보령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두 단층면이 평행하여 서로 연관성이 적고, 향후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였다. 단 동일본 대지진과의 관련성도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발표하였다. 디지털지진계로 관측한 ‘99년부터 ’12년까지(이하 예년)의 연평균 지진발생 횟수는 44회이고, 이들 중 규모 3.0 이상은 9회였으나, ‘13년 1월부터 8월 현재까지 발생횟수는 총 65회로 연평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올해 7월말 50cc 미만 이륜차 202,128대가 사용신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50cc미만 이륜자동차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사용신고 제도를 도입(‘12.7월)해 개인용 50cc 미만 이륜차(스쿠터 포함) 보유자의 연간 평균 의무보험료는 14만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50cc 미만 이륜차의 신고를 유도하기 위하여 제도 도입 전 ‘11.11월부터 사용신고제, 의무보험 가입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보험료 인하를 추진하는 노
▲ (단위: 명) ※ 사망자 집계는 사망일 기준 (온열질환자수에 사망자수 포함). ※ 폭염 건강피해 현황집계는 증상발생일 기준 (미상인 경우 응급실 내원일 기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435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의 7월 운영 결과(6.2∼7.31)를 발표하였다.7월말까지 운영결과, 총 453명의 온열질환자가(열사병 127명, 열탈진 192명, 열경련 75명, 열실신 59명) 발생 하였고 이중 2명은 사망자였다. 참고로 2012년 동기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올 상반기 국민권익위원회 접수된 부패사건 신고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익위는 올 상반기 부패신고 건수가 총 1589건으로 월 평균 265건의 부패신고가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부패신고 사건의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단속·조사 분야 신고가 91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원·보상(보조금 등) 분야 108건, 예산·회계 분야 161건, 계약·공사 분야 118건, 인·허가 분야 59건, 인사 분야 56건 등의 부패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분석됐다. 권익위는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