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서울 구로구가 골목길 모퉁이 충돌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골목길 보행안전도우미’를 구축한다.구는 “사고 다발 지역에 충돌 예측·예방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과학기술 활용 지역문제 해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골목길 보행안전도우미’는 좁은 골목길에 지능형 CCTV가 연계된 인공지능 시스템을 설치해 보행자와
[서울시정일보] 고양시는 27일 덕양구 향동동 DMC리슈빌 더포레스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44번째 고양시민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26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다음날 27일 9시 30분 확진결과를 받았다.A씨는 남편과 자녀 등 가족 두 명과 살고 있다.가족들은 현재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코로나19 유행지역에 방문한 이력과 해외여행력 등은 없으나, 지난 23일 구로구 확진자를 만나 대전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세계인의 날 축제를 20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했다.구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행사를 최소화 하고 온라인으로 중계했다.팬데믹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인들을 위한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상호문화도시를 주제로 오후 3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했다.세계인의 날 축제는 ‘상호문화도시 구로路 미니 토크쇼’를 시작으로 기념식, 코로나 극복 희망메시지 전달,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상호문화도시 구로路 미니 토크쇼’는 ‘상호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청년이룸&
[서울시정일보서울 구로구가 ‘온라인 세계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구로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내·외국인 주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며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세계인의 날 축제’는 구로구가 주최하고 다문화 민·관·학 네트워크인 ‘多가치 多누리 거버넌스’와 다문화 관련 24개 기관&middo
[서울시정일보] 구로구가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활약할 자원활동가 ‘구키퍼’를 모집한다.‘구키퍼’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약자인 ‘구키프’와 ‘지키는 사람’의 합성어다.모집분야는 행사운영 프로그램 초청 홍보 상영관 이벤트 등 6개 팀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신청을 원하는 이는 이달 22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구키퍼’에게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집단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한다.이번 체온계 배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적 완화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다.배부수량은 PC방·노래연습장 485개, 어린이집 383개, 종교시설 352개, 민간체육시설 200개, 경로당·노인복지관 199개, 유흥시설 130개, 지역아동센터 24개 등 총 1,773개다.체온계는 입고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각 시설에 전달한다.경로당 등 휴관시설은 운영 재개 시기에 맞춰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
[서울시정일보] 이성 구로구청장이 지난 23일 목민관클럽 제9차 온라인 포럼에서 사례 발표를 했다.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온라인 포럼은 공중보건 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 시·군·구별 코로나19 극복과 개선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발표자로 나선 이성 구청장은 관내 코리아빌딩 콜센터와 만민중앙교회 감염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조치사항과 결과를 설명했다.이성 구청장은 “코리아빌딩 감염 발생 시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수도권 감염 확산의 고리를 차단하고 확진자 규모를
[서울시정일보] 이달 13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거주하는 한국계 중국인 김용길씨가 5년간 모아온 돼지저금통을 들고 주민센터를 찾았다.평소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외국인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방역 봉사에 참여해온 그는 지난달 다리를 다쳐 봉사활동이 힘들어진 상황이었다.김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시는 것을 보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때부터 언젠가 좋은 일에 쓰겠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모아온 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
[서울시정일보서울 구로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그린파킹 IoT 공유 주차장’을 조성한다.‘그린파킹 IoT 공유 주차장’은 주택 등의 담장·대문을 허물어 확보한 공간에 IoT 센서가 설치된 주차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거주자가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민 누구나 주차 공유 앱을 통해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실시간 확인, 이용할 수 있다.공유를 통한 수익금은 주차장 소유자와 IoT 운영업체가 나눠 갖는다.구로구는 주차장 1면 조성 시 9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추가 1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해 안내하고 있다.구는 “복잡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각종 정보를 하나로 모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4일 밝혔다.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활비 지급, 융자지원, 세제혜택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하지만 각 사업별 지원내용이 모두 상이해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자칫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거나 지원 사각지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았다.근로복지공단은 근무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A씨의 산재 신청을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했으며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첫 산재인정 사례라고 밝혔다.판정위원회는 A씨의 경우 콜센터 상담 업무를 수행한 근로자로 밀집된 공간에서 근무하는 업무 특성상 반복적으로 비말 등의 감염위험에 노출된 점을 고려해 업무와 신청 상병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산재인정에 따라 A씨에게는 코로나19 치료로 일하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재난긴급생활비를 30일부터 접수받는다.지원대상은 관내 거주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다.지원금액은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5인 이상 가구 50만원으로 1회 지급한다.단, 코로나19 정부 지원 혜택 가구, 국가형 및 서울형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자, 실업급여 대상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신청은 서울시 복지포털에서 하면 된다.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공적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로 운영된다.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 1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확진자가 총 22명이 발생, 27일 구로·금천구에 즉각대응반을 투입하고 전체 신도 명단을 확보해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신속하게 접촉자 검사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25일 구로구 만민교회 첫 확진자가 발생, 29일 기준 목사 및 교회직원 8명, 일반신도 9명, 가족과 지인 5명 등 총 2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시는 역학조사에서 구로구 만민교회, 동작구 교회 사택, 금천구 확진자 직장 등이 주요 동선으로 파악됨에 따라 3개구 중심으로 역학조
[서울시정일보] 고용노동부는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례에 대응해 재택근무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소·중견기업은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통상 콜센터 업무를 재택근무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가상사설망을 구입 또는 임차할 필요가 있으며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부 여신금융업, 홈쇼핑 및 소셜커머스업체 등에서 콜센터 업무를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비용부담 경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러한 재택근무 인프라구축 지원사업은
[서울시정일보] 지난 2월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광명시 첫 확진자가 보름여만에 격리해제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1번 확진자는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3월 4일 퇴원해 별도 시설에서 격리 시간을 가져 왔으며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3월 11일 집으로 돌아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광명시보건소에서 1번 확진자와 만남을 가졌다.박 시장은 치료기간 동안 고생한 1번 확진자를 격려하고 완치를 축하했다.박 시장은 “그 동안 정말 고생하셨으며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을 축하한다.혹시 치료 중에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것이 있다면
[서울시정일보]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7천869명으로 집계됐다.서울에서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총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에서는 3명이 추가됐다.이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세종 5명, 대전 2명, 충남 2명, 경남 1명, 부산 1명 등이다.한편 WHO(세계보건기구)는 11일 팬데믹(세계 대유행)을 선언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0년 경자년에 태풍처럼 몰려온 우한폐렴으로 전 세계가 경제 불황을 걱정하고 있다. WHO는 코드비19의 세계적 대유행을 오늘 발표를 했다.실제로 서울의 거리를 나가 보면 사람들이 거의 없다. 광화문도 남대문시장도 마찬가지다.평소의 1/10도 안된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도시가 정지된 모습이다.특히 우한폐렴의 돌연변이 성질로 코로나 사태는 여름을 넘어갈 확율도 많다는 의료계 과학자들의 말도 전해진다.특히 서울 구로구의 콜센터의 집단감염으로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이 또 비상사태에 이르렀다.북한도 코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11일 관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자체 동선조사팀을 긴급 투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은1동에 거주하는 서대문 5번째 확진자 A씨는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 콜센터 직원으로 10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서대문 6번째 확진자 B씨는 중국인 유학생으로 올해 1월 29일 중국 허베이성에서 입국한 후 경기도 지인의 집에 계속 머무르다가 이달 8일 미열 등 기초증상이 발현돼 10일 세브란스병원 안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광풍에 혼돈의 가운데 있다. 마치 태풍의 눈처럼. 한국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서울 구로구 모 콜센터의 집단감염의 확진자의 대폭적인 확진자 발생. 그리고 전세계에서는 들불처럼 확산을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대유행 단계의 위험성에 도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다행스럽게 중대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약물이 효과가 있는지 임상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발표를 했다.그동안 많은 유튜브에서 백신이 아닌 치료제로 일본의 가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