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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구로구,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배부

[코로나19] 서울 구로구,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배부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0.04.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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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노래연습장, 종교시설, 민간체육시설 등 총 1773개

▲ 서울 구로구,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배부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집단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한다.

이번 체온계 배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적 완화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다.

배부수량은 PC방·노래연습장 485개, 어린이집 383개, 종교시설 352개, 민간체육시설 200개, 경로당·노인복지관 199개, 유흥시설 130개, 지역아동센터 24개 등 총 1,773개다.

체온계는 입고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각 시설에 전달한다.

경로당 등 휴관시설은 운영 재개 시기에 맞춰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밀폐되고 밀집된 환경에서는 대규모 감염의 우려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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