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0일 베트남 다낭 시 인민위원회와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는 다낭 시 최초의 도시철도 노선 공동 연구, 공사가 제안한 노선의 타당성조사 수행 등을 위한 것이다.체결식은 20일 다낭 시 인민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 다낭 시 인민위원회 당 비엣 중 부위원장이 참석하고, ㈜롯데건설 임원 및 ㈜삼안 부사장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작년 1월 “도시철도 건설과 교통시스템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를 시작으로 수차례 합동 현장 조사 및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3월 21일 목요일이다. ① 서울시, 봄꽃으로 물들다…‘아름다운 봄 꽃길 160선’ 소개 -봄나들이 좋은길, 드라이브길, 걷기 좋은길, 색다른 꽃길, 축제길 5개 테마. 경춘선 숲길, 서울로 7017 등 신규 조성공원 포함, 공원, 가로변 등 총 241㎞. ‘스마트서울맵 서울 IN 지도’과 연동② 서울시, 신성장 거점·기업 R&D 집중 지원…일자리·경제 활성화 견인한다 -홍
[서울시정일보] KTX가 없는 글로벌 복합환승센터가 문제의 소지가 발생하고 있다. 즉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사업 갈팡질팡 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의 복합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일대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과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대중교통시설과 시민중심의 문화공간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소통·교류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그런데 사업비 1조 3천억 원, 5개 광역·도시철도 노선이 지나는 철도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을 포함하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대도시권 교통난해소, 광역교통 개선 등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를 전담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설립을 위해, 대광위의 조직, 업무를 규정하는‘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직제 제정안’과 국토부의 광역교통 업무 및 권한을 이관하는 ‘국토교통부 직제 일부개정안’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등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민의 약 80%가 대도시권에 거주하며 행정경계
[서울시정일보] 지난해 12월 27일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GTX A노선 착공식이 진행된 가운데, 높은 요금과 불편한 교통접근성 등 GTX 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기 요금할인권 도입과 충분한 환승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5일 GTX의 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시사점을 제안한 “GTX 2라운드의 과제와 해법” 보고서를 발표했다.GTX는 경기도에 의해 제시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으로, 국가사업에 반영되어
[서울시정일보] 지지부진하던 서울의 도시철도 사업이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교통균형발전을 위해 발표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20일 2028년까지 경전철 6개 노선 재정사업 등 추진, 2개 노선 연장, 지하철 2개 노선 개량 사업 추진을 골자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했다.계획안에는 총사업비 7조2천3백여억원을 들여 목동에서 청량리까지 강북을 횡단하는 지하경전철을 건설한다. 또
[서울시정일보]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남태령 구간의 급행화를 통해 교통편의 증진과 목적지 도달 시간 단축으로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 용 위원장은 “지난 20일 서울시가 ‘제2차 서울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 계획안에는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4호선 급행화 계획도 포함됐다.”고 밝혔다.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은 도시철도 투자를 효율적&mi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지하철 9호선 4단계 강일동 연장안과 5호선 둔촌동역~굽은다리역 직결 노선이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중앙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1지구까지 연결되는 9호선 4단계 이후 구간인 강일동 연장 안은 2015년 제1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 정식노선이 아닌 후보 노선이었다.시는 2017년 이후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기존 도시철도 광역화에 따른 대응방안 수립을 위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 및 종합발전방안 연구 용역을 시행해,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20일 서울시가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중심의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향후 도시철도 각 노선별 건설 추진시 서울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차원에서 서울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도울 것임을 밝혔다.시는 지난 20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경전철 노선 6개, 기존선 개량 2개, 연장노선 2개 등 총 10개의 도시철도노선 건설 사업이 포함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재정사업으로 전환한 면목선&midd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발표를 했다. 시는 2028년까지 강북횡단선 등 균형발전 견인 10개 노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본지는 1차 보도에 이어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한 경전철 6개 노선은 기존 기본계획 노선 중 추진이 지연된 면목・목동・난곡・우이신설연장선 4개 노선과 서부선 완・급행계획, 그리고 금번 새롭게 계획한 강북횡단선 계획안의 9개 노선도를 보도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철도교통 소외지역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용역결과를 20일 발표했다.이번 시의 철도망계획에서는 경제적 논리에 치우친 계획 수립 절차를 타파하는데 중점을 뒀다. “빠르고 차별 없는 철도, 활기차고 균형 있는 서울을 목표로 지자체 최초로 ‘서울형 지역균형발전 지표’를 마련해 철도시설이 지역의 고른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선계획을 수립했다는 취지의 발표다. 우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전철 6개
[서울시정일보]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던 서부선경전철이 서울대정문 앞까지 연장돼 신림선경전철과 연결된다.지난 20일 서울시에서 ‘제2차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서부선경전철을 비롯해 관악구 최대 현안인 경전철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발표에 따르면, 서부선경전철은 서울대입구역~서울대정문 구간 연장 1.72km, 정거장 1개소가 늘어난다. 이로써 총 연장 17.49㎞,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 앞까지 총 17개소의 정거장이 조성된다. 급행열차 도입으로 교통 편
[서울시정일보] 서울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취약지역이었던 서대문구에 환승역을 다수 포함한 지하철이 건설이 확정됐다.이승미 의원은 “강북횡단선을 통해 서대문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어서 감격스럽다.” 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20일 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발표, 홍제~서대문구청앞을 지나는 강북횡단선 노선을 신규 확정했다고 전했다.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은 도시철도투자를 효율적,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서울시내 전역에 대
[서울시정일보] 서울의 방학동과 쌍문동을 거쳐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는 우이신설 연장선이 재정사업으로 추진 확정돼 도봉구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20일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우이신설연장선은 총 3.50㎞으로 정거장은 3개소가 신설되며,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분기해 방학역까지 연결된다.총사업비는 2830억원이다. 지난 2008년 발표된 1차 계획에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었으나 민간사업자의 관심을 받지 못해 이번 2차 계획
[서울시정일보] 최근 시내버스 운전기사 폭행사건부터 도시철도 선로 무단 침입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매년 반복되는 가운데 이를 막고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서울시 조례에 대중교통수단의 안전을 위한 시민의무를 명문화한다.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조례"개정안에 따르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수단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안전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된다.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은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대한 폭행과 도시철도 선로 무단 침입은 대
[서울시정일보] JBN 선정 ‘2018 중랑구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면목선 도시철도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2022년 내 착공’이 1위를 차지했다중랑구는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마무리하며 중랑구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2주간 구청 홈페이지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2018 중랑구 10대 뉴스’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설문 결과 1,927명이 참여해 2위 서울장미축제 ‘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수
최기찬 의원이 제284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전철 난곡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박원순 시장에게 시장으로서 금천구 교통복지를 위한 의지와 결단을 내릴 것을 강력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 날 5분 발언을 통해 경전철 난곡선 연장이 금천구 주민 뿐 아니라 서울시민 전체에게 미칠 긍정적인 효과를 피력하고 현재 금천구 주민들의 낙후된 교통복지와 이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또 최 의원은 현재 금천구 지하철역은 단 3개 로 25개 자치구중 최하위이며, 30개에 육박하는 1위자치구의 10분
① 서울시,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주요현안 논의‧국비지원 요청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등 현역 국회의원 등 대거 참여해 서울시 현안 논의、市, 시민의 안전, 복지확대 등과 직결된 사업들에 국고보조금 요청、박원순 시장, 제로페이 등 정부협력사례 언급 민주당의 협조기대 밝혀다. 시는 16일(금) 오전 9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시는 국비지원 요청에서 서울시가 국비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보전,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 노인 장기요양보험 부담금 등
2017년 5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통합된 서울교통공사가 부채 4조6천억 원, 매년 4천억 원 이상의 운영손실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장기근속자 3,180여명을 4급으로 특별승진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통합 과정에서 과거에는 없던 근속승진을 도입했고, 기존 6, 7급 직원들은 6급, 기존 8,9급 직원들은 7급으로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조금 넘는 시점에서 또 다시 특별승진을 합의했다. 성의원은 이에 대해 강성의 민
내년부터 자전거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시 공공 전기자전거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누구나 차별 없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연령별 이용자 현황을 보면 30대 이하 이용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중장년층, 노령층의 이용률은 극히 미미한 상황이다.이러한 편중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목적인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