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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랑구 10대 뉴스 ‘면목선 도시철도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2022년내 착공’ 1위로 선정

2018 중랑구 10대 뉴스 ‘면목선 도시철도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2022년내 착공’ 1위로 선정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18.12.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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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동천 둘레길 데크로드 위치도

[서울시정일보] JBN 선정 ‘2018 중랑구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면목선 도시철도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2022년 내 착공’이 1위를 차지했다

중랑구는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마무리하며 중랑구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2주간 구청 홈페이지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2018 중랑구 10대 뉴스’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 결과 1,927명이 참여해 2위 서울장미축제 ‘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수상 & 성공적 개최, 3위 새로운 중랑 민선7기 출범, 4위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급물살, 5위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구의 미래문화자산으로 재조성 박차, 6위 중랑숲어린이도서관, 양원숲속도서관 개관 7위 아이키우기 좋은 중랑, 공동육아방·장난감도서관 개관, 8위 중랑구의 여름은 물놀이 천국, 9위 중랑구, 고3학생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10위 산후조리도우미 이용 본인부담금 지원 90%로 대폭 확대 등의 순으로 선정됐다.

1위로 선정된 ‘면목선 도시철도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2022년내 착공’은 중랑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면목선이 지역 내 열악한 대중교통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의 불균형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는 중랑구민들의 열망이 공감대를 이룬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면목선을 비롯해 민선7기 출범,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망우역사문화공원 미래문화자산으로 재조성 등이 5위권 안으로 들어옴으로써 민선7기 새로운 출범으로 인해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3년 연속 1위에 이어 올해에도 2위를 차지한 ‘서울장미축제’는 동네의 작은 축제에서부터 시작해 이제는 중랑구민의 자부심을 키운 축제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그 밖에 도서관, 물놀이장, 공동육아방, 장난감 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 확충과 친환경 무상급식,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등의 생활밀착형 사업들도 많은 구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2018 중랑구 10대 뉴스’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JBN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한 해를 마감하는 자리인‘2018 종무식’에서 직원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018 중랑구 10대 뉴스를 통해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밑바탕으로 삼겠다.”며, “내년에도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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