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고용노동부는 11.29(금) 산업재해율이 높거나 사망사고가 다발한 사업장 등 243곳을 홈페이지(www.moel.go.kr) 등을 통해 공표하였다.이번 공표에서 산재다발 사업장으로는 유성기업(주) 영동공장(재해율 24.45%), 삼성물산(주) 삼성전자차세대연구소건립현장(재해율 7.19%), 기아자동차(주) 광주 소재공장(재해율 6.86%)과 용산구청 등 시.군.구청 18곳 등 199곳이다.또 사망사고 다발사업장으로는 ‘12.8.13 폭발사고로 8명 사망했던 LG화학(주) 청주공장, ’12.9.27 불산
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우리가 수입하는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령 미만 소에서 생산됐으며,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SRM)이 제거된 쇠고기의 수입만 허용하므로 BSE에 걸린 쇠고기가 수입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또 “미국에서 BSE가 확인된 젖소는 30개월 이상인 암컷으로 비정형 BSE에다 식용에 제공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