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남동산단에 위치한 ㈜JPS코스메틱을 방문해 기업을 둘러보고 청년 직원들의 목소리게 귀 기울였다.㈜JPS코스메틱은 1999년에 설립된 업력 25년 차 화장품 제조업체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염색, 펌, 스타일링 등 헤어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전문가와 소비자용 자사 브랜드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제일의 종합 뷰티 기업을 목표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특히 지난 2021년 인천시가 주관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데요. 당분간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아침 영하3도로 출발해, 낮에는 11도까지 오를듯....건조하고, 미세먼지도 안좋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이 여전히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이 그런 결정을 할 경우 심각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이번에는 신도시 착공식에 주인공처럼 등장했습니다. 최근 주요 행사에서 밀려났던 김여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1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 세배 가량 높아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6개월을 맞은 가운데 내일부터는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동남아 순방에 나섭니다. 한·미·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인데 취임 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서울시정일보] 2020년 귀농·귀촌 인구는 494,569명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해 2017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귀농·귀촌 가구는 357,694가구로 귀농·귀촌 통계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귀농·귀촌 인구 증가는 ‘20년 국내인구 총이동량 증가, 저밀도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특히 청년층의 귀농·귀촌 증가는 청년농에 대한 지원, 청년 인구유입 정책의 성과가 반영된
[서울시정일보] 전국 지방의회가 의장선거로 들썩이고 있다.지난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4년의 임기를 시작하고 7월이면 반환점을 돌아야 한다.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모두를 새로 선출하고 후반기 의회를 시작해야 한다.때문에 전국의 지방의회가 그들만의 리그에 돌입했다.서울시의회는 3선의 김인호 의원이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했다.김인호 의원은 2년 전 지방선거에 이어 최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시민들께서 많은 표를 주신 만큼 표를 부채, 빚이라고 생각하면 빠르고 확실히 원금과 이자를 갚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 집 앞·직장 근처의 평생학습 공간인 ‘동네배움터’를 전면 확충한다.시는 오는 2022년까지 서울시 424개 동 전체에 동네배움터를 설치해 ‘1동 1동네배움터 시대’를 열고 더욱 촘촘한 평생학습 서비스망을 구축·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다음달 25개 전 자치구에 동네배움터 100개소 공모를 시작한다.동네배움터를 운영하는 자치구는 시와 함께 지역 평생
◆ 1. 합동군사대학교 명예교수의 소명(召命) 변호사 활동보다는 이제는 합동군사대학교 명예교수의 소명으로 돌아가려 한다. 표준국어사전에 의하면 ‘명예교수’란 대학(교)에서 교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자 중에서, 그 재직 중의 업적이 현저한 자를 추앙(推仰)하기 위해 당해 대학(교)에서 추대한 자라고 정의하고 있다. 전역 당시 합동대 총장 유*길 공군 소장께서 언감생심(焉敢生心) 합동대 군사법 교관 7년 활동 중의 업적이 현저하다 판단해서 명예교수 직을 주신 것이다. 창군 이래 ‘법무’는 최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가 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 일·생활 균형 활성화 방안’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일 하면서도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노동환경시스템을 재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매월 저출산·고령사회 관련 주제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7일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고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환노위는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2013년 국회에서 관련 논의에 착수한 5년 만에 환노위의 문턱을 넘은 것이다.환노위는 전날 오전부터 이날 새벽까지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근로시간 단축에 합의한 뒤 곧바로 전체회의까지 열어 토·일요일을 포함한 주 7일을 근로일로 정의함으로써 주당 근로시간을 5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