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가 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 일·생활 균형 활성화 방안’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일 하면서도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노동환경시스템을 재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매월 저출산·고령사회 관련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며, 이번 포럼은 여덟 번째로,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일·생활 균형’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한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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