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본지 2019년 논설위원 위촉식이 지난 3월 13일 인사동에서(오후 6시) 열였다.또한 이자리에서는 그동안 시민기자로 활약하신 분들의 기자 승격의 자리였으며 전은술 기자는 순수와 바른보도를 지향하는 열정을 보았다고 소감을 피력하기도했다. 신속, 공정, 바른, 진실 보도를 지향하는 본지의 자랑스러운 논설위원들을 다음과 같이 모십니다.이 자리에는 황문권 발행편집인을 비롯한 박용신 주필 겸 논설위원장, 김상록 편집국장(치의학 박사), 배경석 취재본부, 임영조 논설위원(화가), 문병권 논설위원(조각가), 아울러 신경미 논설
[서울시정일보] 우리 몸의 지방은 대부분은 피하지방의 형태로 피부의 진피와 근막 사이에 고루 존재한다. 피하지방은 신체부위에 따라, 성별에 따라, 연령에 따라 두께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두껍고 중년의 나이가 됨에 따라 허리의 피하지방이 가장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다. 피하지방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이 있다. 충격이나 열을 흡수하여 몸을 보호하고 영양분을 저장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다. 피하지방이 너무 적은 마른 사람은 적당하게 피하지방이 있는 몸매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피하지방을 늘리거나 줄이는 방법도 많
[서울시정일보] 임신 26주, 태아는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반복되는 규칙적인 그 울림이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 처음으로 듣는 소리이다. 그래서인지, 일정한 리듬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은 모든 인간 문명에서 발견되는 공통 점이기도 하다.심박동 외에도 인간의 몸에는 여러종류의 리듬이 있다. 밤낮의 변화에 따른 24시간을 주기로 하는(circadian rhythm)과 체온의 변화, 호흡, 심장박동 등 24시간보다 짧은 주기(ultradian rhythm), 그리고 여성의 생리와 같 이 긴주기(infradian rhy
가을은 만물을 거둬들이는 계절이다. 식물은 단풍으로 물든 잎을 포기하고 영양분을 뿌리에 집중하며 춥고 건조한 겨울을 대비하다. 인체는 급격한 계절의 변화에 맞춰 섬세한 조절능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지만 그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특히 환절기에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하여 피부 장벽의 기능을 강조하는 것을 방송매체에서 자주 접했을 것이다. 피부는 단순히 몸의 표면을 덮고 배출과 장벽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와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또 다른 기관(organ)으로 여겨진다. 피부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
■ 환절기 감기, 약을 먹을까 말까?슈퍼박테리아까지 잡는 항생제, 3세대 면역 항암제가 개발되고 있는 오늘날에도 감기는 여전히 치료제가 없다. 감기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와 다르게 계속해서 형태를 바꾸기 때문에 백신을 수많은 바이러스에 일일이 맞춰서 만들 수 없다. 따라서 병원에서 처방 받는 감기약은 치료제가 아닌 소위 증상 완화제일 뿐이고, 부작용을 어느 정도 감수할 정도라고 판단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래전부터 감기에 항생제는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2차 예방을 막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과 함께 넥슨 비상장 주식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넥슨과 네이버(옛 NHN) 수뇌진들의 인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비슷한 시기 인터넷 사업을 시작한 김정주 NXC(넥슨 지주사) 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