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공공근로자 3,863명이 2012년 1월 2일(화)부터 3개월간 시본청 및 자치구가 실시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본청 409명, 자치구 3,454명이 참여하는「2012년도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하며 자치구 3,454명은 강북구 250명, 동작구 230, 금천구 200명, 관악구 200명 등 25개 자치구 참여 인원 합계다. 시는 올해 공공근로 사업비로 2011년보다 153억 늘어난 363억(시비)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4,000개 늘어난 1만 4,000개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