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나는 공산당이, 종북 좌파들이 싫어요.제 20대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가 2022년 3월 9일 실시한다.본지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인터뷰에 이어서 최재형 감사원장을 소개한다.19대 문재인 정부의 종북좌파의 수많은 실정으로 국민의 피로도에 지쳐가는 때에 이른바 분노투표로 서울시장. 부산시장의 2021년 4.7 재보궐 선거에서 이른바 우파의 압도적인 승리로 서울시장 부산시장의 당선으로 기세를 잡고 있다.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침략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의 사상 전쟁이다.차기 대통령
‘열정(熱情)’에 관하여 표준국어사전에 의하면, 열정이란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어떤 일”이 그 『열정의 방향』이 될 것이다. 어떤 생도들은 “어떤 일”을 보직이나 진급에 두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야전에 나가면 대다수가 이에 열중하는 마음이 될는지 모른다. 필자도 군법무관을 얼떨결에 시작했어도, 처음에는 ‘장군’이 되어 볼 생각으로 열중했던 것을 고백한
[서울시정일보] #1. 교육 後 야전의 「목소리」2018. 4. 18(금) 국방대 직무연수원에서 17기 인권교관과정 마직막 강의를 필자가 담당했다. 3시간 정도 진행하였고, 그 강의 후 받은 문자 중에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안녕하십니까!현재 강원도 양구에서 포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중위 L입니다.인권교관과정 17기의 마지막 강의로 변호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군인권에 대해서 뿌리부터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막연히 '용사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사회와 비슷한 기준으로 인권을 호소해주며 도
【 적법절차와 나 】 2주전 지휘관에 대한 보직해임 2건 취소결정통보 받은 이후, 1주전 다시 3건이 취소되었다는 결정통보를 받고 기뻐하는 동안, 現 법무관리관의 페이스북을 보고 그 소회(所懷)를 참지 못하고 ‘역사’ 앞에 적어 둔다. #1. 現 법무관리관의 페이스북을 보다 “부당한 징계, 전역처분으로 오랜기간 고통받았을 박**변호사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는 멘트와 함께,과거 이*희 국방부장관의 '군(軍) 내 불온서적 차단대책 강구' 지시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는
전호에 이어서 본지에서는 김경호 변호사(본지 논설위원)의 변호사 현장 24시를 3회로 나누어 게재한다. 이번호가 3회로 단락을 맺는다.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발생하는지 그 현장을 생생히 보자.빨리 갈 것인가? 제대로 갈 것인가? 여기서 피조사자나 피의자의 ‘인생관’이 여실히 드러난다. 대부분은 빨리 가잔다. 인생지사 새옹지마(塞翁之馬)를 아직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탓이리라. 조사를 받고 수사를 받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저 이전의 ‘삶’에 집
대한민국은 지금 혼돈의 시대이다. 국민이 가장 바라는 희망은 경제와 안보이다. 이에 본지는 국방 관련 전문가이신 김경호 변호사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해 국방에 관련한 지금의 현실을 바라보고 대한민국 안보의 미래의 문을 새롭게 열어본다. [편집자 주]#1. 기무사,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解編)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국군기무사령부가 결국 해체된 뒤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새로 창설되었다. 1991년 윤석양 이병의 민간인 사찰 폭로로 기존의 ‘보안사령부’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