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소 결핵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결핵병 의무검사대상이 1세 미만 송아지로 확대된다.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농장 간 거래되거나 가축시장에 출하되는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의 소도 검사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결핵병·브루셀라병 검사 및 검사증명서 휴대 명령」을 개정하고 8월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당초 생후 12개월 이상의 큰 소만 검사대상 가축으로 지정돼 있었지만 시군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의 판단 하에 6~12개월 송아지도 검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특히 발생일 기준 최근 2년간 결핵병
전북 고창 소재 오리농가에서 H5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던 오리 1만여 마리가 살처분된다.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북 고창군 소재 육용오리 1만2천300수를 키우는 농가의 도축 출하 전 검사결과 H5 AI항원이 검출됐다.이에 현지 가축방역관이 출동해 해당 농가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역학조사 등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21일경 나올 예정이다.해당 농장 반경 500m 내에는 가금류 사육 농장이 없는 것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2일 국회를 찾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시정연설을 진행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자리에서 추경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를 44번이나 언급하며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가장 강조했다.또한 국회 차원에서의 대승적 협조를 구하며 빠른 시일 내에 고...
[서울시정일보 최승수기자] 서울시는 한강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H5N6)가 검출된 이후 이동 제한하고 있던 “닭”에 대해서 금일(2.8) 이동제한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제한의 해제를 위해 2.7(화) 발생지 반경 10km내에서 사육중인 모든 닭 사육농가에 대해 임상 관찰과 간이 진단 킷트를 활용한 검사를 실...
[서울시정일보 최승수기자] 1월 30일 한강 성동지대앞 도선장에서 발견된 뿔논병아리 폐사체에서 국립환경과학원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가 최종 확진되었다. 서울시는 고병원성 AI(H5N6)가 확진됨에 따라, 2월 4일부터 발생지 반경 10km이내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내 가금류의 반·출입과 가축 ...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 계룡시 소재 토종닭 농가에서 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AI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해당 농장은 토종닭 약 45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15마리가 폐사한데 이어 다음날인 11일엔 30마리가 또 폐사했다.충남가축위생연구소의 임상검사 결과 AI 의심증상인 벼슬 청색증·침울 등이 관찰됐으며 AI 간이항원킷트 검사에서 10마리 중 6마리에서 양성이 검출되었으며 당 농장의 폐사체 등은 검역검사본부에서 AI 정밀검사를 실시중이며 고병원성 AI 여부는 H5/H7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