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지난 5일 오전,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대통령실은 오늘의 기념식은 지난 6월 재외동포청이 출범한 이후 열리는 첫 행사로서, 750만 재외동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외동포들에게는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한민족이 다 함께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먼저 대통령은 본 행사 시작 전 행사 참석자 전원과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모국 방문을 환영했다.이어진 본 행사에서 김병직 미주총연합회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13일(일)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효창공원소재) 제78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민족공훈대상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정 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 이하 추진위)가 주최하였다.(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세계한인재단 및 여의도정치아카데 후원으로 민족공훈 대상식이 거행되었다이날 경축사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의 축하 메세지에 이어서 격려사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임향순 전국시도민향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 금천구가 13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UN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사진 오른쪽), 류현 아동권리옹호팀장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유엔(UN)의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특히 구는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 금천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지난 13일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자리에는 유성훈 구청장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류현 아동권리옹호팀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권리 보호,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유니세프는 이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개 원칙에 대한 자료도 제공하기로 했다.아동친화도시란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을 말한다.
[서울시정일보 황권선 기자] 저명한 시인과 소설가들이 전국의 도서관에서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을 기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7월부터 전국 74개 공공 도서관에서 저명 문학 작가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는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14일 광주북구일곡도서관(용봉동작은도서관)에서의 송수권 시인의 시 쓰기 특강을 시작으로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지역 주민과 나눌 28명은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수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 작가들이다. 문화부는 2009년부터 소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