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종합계획은 동작구 소속 사업장 및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41곳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최우선 가치 안전, 행복 도시 동작’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대응 통합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의 체계화, 중대시민재해 관리 등의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시행한다.주요 추진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 및 감시단 가동 ▲중대재해 예방 전 직원 건강
[서울시정일보] 벌초(伐草)시즌 이다. 벌초. 금초. 예초. 사초 등이다.벌초시즌이 되었다.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이후부터 추석전에 벌초를 마친다.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수 있기 때문이다.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않는 산소를 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후손들에게 욕을 하게 된다.처서(處暑)가 되면 모기 입만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산야의 곤충들
[서울시정일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월 4일부터 인천시민대학‘시민라이프칼리지’캠퍼스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캠퍼스 구축에 돌입했다.아울러 2월 10일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민라이프칼리지’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진흥원 김월용 원장이 시민대학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김명랑 정책연구실장이 기본방향 및 주요사업을 발표했다.인천시민대학‘시민라이프칼리지’는 지역대학과 연계해 종합캠퍼스로 운영되는 전국 최초 모델이다.진흥원에 본
[서울시정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국내 최초로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과제인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을 8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30일부터 실증에 착수한 ‘산업용 헴프 재배 실증’과 ‘헴프 관리 실증’ 2개 사업을 통해 생산된 헴프를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 사업을 위해 공급하게 되면서 헴프 재배부터 원료의약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서울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공공서비스 앱인 ‘디지털 서울지갑’을 출시했다.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에서 ‘서울지갑’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애플스토어에서도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한다.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한 뒤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행정정보가 연계돼 청년월세 등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자격 여부를 증명서류 제출 없이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그동안 PC에 보관했던 100여종의 각종 정부 발급 증명서도 앞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제38대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8명을 승진 내정하였다 ”고 6.21(월) 밝혔다.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7.19.字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환경, 주택, 안전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코로나19 대응 등에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 해수욕장이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이어 7월 16일에는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7월 19일에는 옹암·수기·서포리해수욕장 등이 개장을 준비 중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욕구 및 이동량 증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실시 등으로 올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안전과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시
[서울시정일보] 삼성SDS(사장 황성우)는 28일 4분기 매출액 3조465억원, 영업이익 2838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29.1% 증가했다.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클라우드 전환,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협업·업무 자동화 솔루션 도입 등 대외사업 확대에 따라 3분기 대비 3% 증가한 1조3743억원을 기록했다.물류BPO 사업 매출액은 항공·해상 물류운임 상승, 연말 성수기 물동량 증가 등에 따라 3분기 대비 2.4% 증가한 1조6723억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공일자리 전자근로계약 플랫폼인 ‘서울 일자리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 완료했다.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전면 도입한다.근로계약서 체결부터 보관, 이력관리까지 기존 수기와 대면 방식이 ‘서울 일자리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디지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된다.서울시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본인의 PC·스마트폰을 통해 사이트에서 본인인증 후 이름, 연락처 등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근
[서울시정일보] 경남 함양의 지역 특산물인 산양삼이 10일 오후2시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브랜드부문에서 2년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 된다.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2003년부터 명품산양삼을 육성하여 현재 500여농가에서 730ha를
[서울시정일보] 여수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국제세미나실에서 ‘여수산단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석유화학 공정 및 전기 설비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여수산단 안전‧환경‧전기 종사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개회식과 인사말, 축사 등으로 진행되고, 2부는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채워진다. 이날 세미나의 좌장은 연세대학교 문일 교수, 전기안전연구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자치구 공무원, 전국한우협회, 소비자명예감시원과 쇠고기 판매업소 일제 단속에 나선다.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25개구 협조로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쇠고기 1,164건에 대한 유전자 검사 실시결과, 쇠고기 이력번호 허위표시 행위 83건, 한우 둔갑판매 행위 21건 등 총 10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쇠고기 유전자 검사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DNA동일성검사방법’, 축산물위생관리
[서울시정일보] 세계 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곳에서 출범했다.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고,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지정된 7개 특구는 지자체 추산으로 특구기간 내 매출 7,000억원, 고용유발 3,500명, 400개사의 기업유치를 예상하고 있다.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
[서울시정일보] 서울서초구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61일간 다중이용시설 233개소, 공동주택 950개소, 도로시설 12개소 등 총 1,606개소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특히, 해빙기 안전관리와 연계해 급경사지, 축대·옹벽 등 취약시설물 집중점검 함으로써 해빙기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이번 안전점검은 외부기관 또는 전문가와 함께 전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실명제, 점검결과 공개 및 이력관리를 통해 안전점검의 책임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와 최근 3년간 전국의 습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74곳의 습지가 소실되고 91곳은 면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 결과는 국립습지센터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진행한 제2차 전국내륙습지 기초조사사업 중간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국립습지센터에서는 국가습지현황정보 목록에 등록된 2,499곳의 습지 중 총 1,408곳의 습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전국내륙습지 기초조사사업은 5년 단위로 전국의 내륙습지를 대상으로 습지의 소실 여부와 습지 경계 및 주요 생물종 변화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시 발주 공사현장에서 전면 시행 중인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의 적정임금을 제대로 지급하기 위한 ‘건설근로자 적정임금 지급·인력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각 근로자별 적정임금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시스템이다.시 표준근로계약서 전면 시행으로 기본급은 제대로 지급되고 있으나 영세시공업체의 경우 4대 보험, 연장·야간근로 등 각종 수당 관리·산출에 어려움이 있어 포괄임금으로 지급하는 사례가 발생하곤 했다. 이번 시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김태경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중앙회, 블록체인 전문기관 파운데이션 X, 축산 벤처기업 육그램, #Hashed, 태우그린푸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지난 6월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에 따르면, 국내 블록체인 시장이 2017년 500억에서 2
서울시는 취약한 주거환경과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생 우려가 큰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결핵 검진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서울시가 대한결핵협회, 다시서기종합센터, 쪽방상담센터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결핵검진의 장소는 영등포역과 서울역이다.대한결핵협회가 2016년 기준 '노숙인 결핵검진의 성과 및 경제성 분석'에 따르면 2014년 일반인구의 결핵 유병률은 인구 10만명 당 84.9명, 노숙인은 182.3명으로 노숙인이 2.15배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8월 알아두면 좋은 정책정보를 소개한다.1.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영세·중소가맹점이 확대된다.8월부터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영세가맹점이 범위(연 매출 2억 원 이하→3억 원 이하) 및 중소가맹점의 범위(2억~3억 원→3억~5억 원)가 확대되며, 우대가맹점 확대로 연 매출액 2~5억 원 구간의 소상공인들(약 46만 개)이 연간 약...
서울시는 건물 최상부 간판, 전광판 등 옥상 대형 광고물 안전 관리 방법을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최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서울시내 옥상 대형 광고탑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행 법에 따른 자치구의 점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봤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전문구조기술자를 통한 안전 확인 △설계도서 비치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