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올해 추진한 주요시책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2019년 ‘올해의 베스트 7’을 선정하고 23일 발표했다.‘올해의 베스트 7’은 각 실·국을 대상으로 우수시책 24건을 제출받아 시민권익위원회과 협업조정회의의 1차 심사를 거쳐 후보사업 11건을 엄선하고, 이어 시민·공무원·시의원·시 출입기자 등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 7건의 사업을 확정했다.이를 통해 ‘17년의 기다림! ‘희망
[서울시정일보] 지난 2013년 처음 개장해 지역 겨울 스포츠 명소로 자리 잡은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14일 개장한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800㎡(60×30m) 규모이며, 만 6세 미만 어린이(부모 동반)를 위한 얼음썰매장은 600㎡(30×20m) 규모로 매점과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한다.이용요금은 예년과 같이 스케이트장·썰매장의 입장료와 스케이트·썰매, 핼멧 대여료를 포함해 시간당 1000원이다.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은 5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젠더포럼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과 소통으로 다져가는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 소통, 청렴 등 3대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혁신은 창조적 파괴로,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를 수 있다”며 혁신과 소통으로 이룬 광주시 핵심성과를 소개했다.이 시장은 &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길-혁신, 소통, 청렴’이란 주제의 특강을 했다.이 시장은 “민선7기 광주시의 3대 시정가치는 혁신, 소통, 청렴이다”고 소개하고 “이제는 성실·근면한 ‘순종형’ 인재보다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도전형’ 인재가 필요한 시대이며, 공직자들도 혁신을 위해 창조적 파괴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광주에 복무중인 타 지역 출신 현역 군인·경찰 장병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2019 제2차 빛고을 장병 투어’를 실시해 장병들이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빛고을 장병 투어는 타 지역 출신 현역 군인과 경찰에게 광주·호남권 역사와 전통문화유산, 명소 등을 소개해 광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통합방위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9 제1차 장병 투어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추구하고 있는 ‘누구나 행복한 포용적 복지도시’에는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 또한 예외가 아니다. 순천시는 청소년들이 다변화 사회에서 유해환경으로 부터 보호받아 건강하게 성장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5월 ‘청소년의 달’에 순천시에서는 열정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끼 패스티벌’과‘청소년 체육제’,‘성년례&rs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과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이 28일 오후 남부대 주경기장 메인프레스센터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 내외신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 사무총장, 훌리오 마글리오네 FINA 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조영택 수영대회조직위 사무총장/조직위원회 제공
[서울시정일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동안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광주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악인 박애리가 호남의 판소리를 전 세계에 알린다. 국악인 박애리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23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박애리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판소리에 머무르지 않고 각종 방송·무대에서 대중가요, 힙합댄스 등 서로 다른 예술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호남출신 대표 국악인이다. 제8회 남도민요 경
[서울시정일보] 우리나라 다이빙의 산 역사를 증명하는 자매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의기투합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심판과 통역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정임(61) 다이빙 심판위원장과 전정옥(63) 통역이 그 주인공이다.전 위원장은 1970년대 다이빙 종목 불모지와 다름없는 한국에서 산업은행 실업팀 선수로 5년간 활약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은행원으로 생활하면서 다이빙 심판으로 변신해 현재는 대한수영연맹 심판위원장과 대한체육회 심판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 위원장의 다이빙 사랑
[서울시정일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9일째인 20일 종목별 경기가 열린 남부대 수영장과 염주체육관에는 휴일을 맞아 구름 관중이 몰려 세계적 수준의 경기를 관람하며 환호했다. 관람객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하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3220석 규모의 남부대 수구 경기장에는 2개 경기에 총 4578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 가족 단위 관객들이 많았고, 친구 혹은 동료들과 어울려 찾은 경우도 많았다. 특히 이날 오전 열린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여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오전 남부대학교 대회 종합상황실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따른 종합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이 조직위원장은 대회 조직위로부터 태풍 대비태세와 현재 상황, 분야별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이어 이 조직위원장은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과 수구경기장, 조선대 하이다이빙경기장을 직접 찾아 지난밤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과 앞으로의 대비태세 등을 현장 점검했다.대회 조직위는 지난 18일부터 분야별로 태풍에 대한 만반의 조치를 취했고, 현재
[서울시정일보]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있는 인구수 5만6300여명의 작은 섬나라 세인트키츠네비스. 이 나라에 등록된 유일한 수영 선수가 코치인 어머니와 함께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경영종목에 출전하는 제니퍼 하딩-말린(Jennifer Harding-Marlin, 27·여) 선수다. 제니퍼 선수의 본업은 변호사다. 원래 국적도 캐나다로 수영은 어렸을 때부터 취미로만 해왔지만 수영에 대한 열정은 어느 누구 못지 않았다.수영에 대한 열정은 수영 불모지인 세인트키츠네비스에 수영 저변을 확
[서울시정일보] 16일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수구경기장이 큰 함성으로 뒤덮였다. 헝가리와 캐나다 수구경기를 응원하러 나온 시민서포터즈의 응원의 함성이다."헝가리팀 이겨라” “캐나다팀 넘버 원”이날 양 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나온 시민서포터즈는 줄잡아 700여명. 이들은 응원 국가의 국기와 스포츠타월, 응원 문구가 새겨진 포스터, 부채 등 다양한 도구를 흔들며 목이 터져라 응원을 펼쳤다.헝가리 팀을 응원하던 서포터즈 정현철(52·광주 서창동)씨는 “사실 수구가 낯선
[서울시정일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과 함께 확대 운영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광주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는 수영대회를 찾은 외국 방문객과 광주시티투어와 연계한 단체 관람이 이어졌다. 7월 넷째주 국악한마당이 열리는 오는 20일에는 광주시립관현악단이 ‘열풍’이란 주제로 공연한다. 백제가요 정읍사의 반주음악인 정악합주곡 ‘수제천 1ㆍ4악장’, 해금연주가 꽃별의 ‘기찻길 옆 작은 꽃&
[서울시정일보] 광주 도심 공원에 여름 꽃과 농작물로 꾸민 생태농업정원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매력적인 국제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도심 주요 공원에 생태농업정원을 조성해 8월30일까지 선보인다."생태농업정원"은 계절별 꽃과 농작물, 농업소재를 활용한 텃밭 정원으로 광산구 쌍암공원, 서구 풍암호수공원, 시청 야외음악당 앞, 남구 유안근린공원 등 4곳에 설치됐다. 시골집을 배경으로 여름철 봉숭아와 맨드라미, 옥수수, 메밀, 기장 등을
[서울시정일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첫 주말을 맞은 광주 대표축제 프린지페스티벌의 모습은 어땠을까. 답은 외국인, 시민 구분 없이 흥겹다. 그리고 광주시민은 '역시 친절하다’였다. 13일 오후 6시 5·18민주광장. 더위를 식히는 분수가 시원하게 뿜어지는 가운데 분수대 앞 광장에서 한여름에 쉽게 볼 수 없는 눈덩이가 조각가의 손에 하나둘 물고기, 곰인형, 사람 등의 형상으로 변신해나가자 이곳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관광객들은 시원한 눈 조각 옆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57.20점으로 다이빙에서 국내 최초 동메달을 획득한 김수지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빛과 물이 연출된 장면 하나하나가 나올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개회식 공연의 백미는 ‘물의 장막’이었다. 물의 장막이 음악에 맞춰 물의 춤을 출 때마다 개회식장은 바닷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며 무대 공연자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개회식 공연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세계 각국에서 광주를 찾은 관람객들은 연출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화려한 조명에 감각적인 비트, 시원한 랩이 불꽃과 함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 중 4개 도시 14명의 방문단이 12일 광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중국 우한시와 선양시, 말레이시아 말라카주, 일본 요코하마시의 체육분야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기아차 광주공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상공회의소, CGI센터 등 광주지역 경제․문화분야 대표 시설과 기관을 방문해 시석을 둘러보고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광주시의 해외 자매․우호도시는 13개국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