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매월 셋째 화요일에 개최하는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이 지난 21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개최됐다.1995년 11월에 시작해 264회를 맞은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은 한방진료, 약국, 혈당․혈압검사, 치매검사, 마음건강 상담 등 의료봉사와 이미용, 네일아트, 공연, 사랑의 점심식사 등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채워졌다.이번 행사에는 강동구약사회, 인애가한방병원, 단비봉사단, 새마을부녀회, 서울스마일예술단 등 강동구자원봉사연합회 소속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