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이다.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후반, 모든 일정을 보이콧하여 일하기를 거부했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는 의회를 민생보다는 정쟁의 장(場)으로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어 시민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지난 20일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해당 의원들에 대한 윤리위 조사를 요구하는 의안을 냈고, 실명까지 거론하는 가짜뉴스를 배포하며 정치적 가해행위를 자행했다.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의 핵심은 공천의 대가로 정치후원금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목)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반도체 전략을 점검했다.이재용 회장은 대내외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시 한번 반도체 사업이 도약할 수 있는 혁신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 리더십과 선행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재용 회장은 경영진 간담회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메모리·파운드리·팹리스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전 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일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부대표 이소라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서울시 방재시설 및 지난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사전 점검에 나섰다.금번 현장방문은 지난 5월 서울시장 공관 조성현장 등 현장방문에 이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두 번째 현장방문으로 방재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효율적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생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소라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이 날 점검에는 송재혁 대표의원을 비롯,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석준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이 오세훈 시장 개인의 철학이 곧 서울시의 철학이라는 견해를 내비쳐 논란이 되고 있다.7일,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제6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서울장학재단을 상대로 질의에 나섰다.송 의원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장학사업의 지원 방향이나 목적이 바뀌어왔음을 언급하면서, “과거 장학사업이 성적우수자나 학업부진아에 대한 지원 위주였다면, 이제는 정규교육과정에서 벗어난 아이들, 부적응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이들이 우리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살
[서울시정일보] 지난 제30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제305회 임시회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옥내 노후급수관 교체 지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주민 의견 청취 및 관련 제도의 조속한 개선을 주문했던 서울특별시의회 송재혁 의원의 제안이 대통력직 인수위에 건의됐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07년부터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1994년 이전에 설치된 옥내 노후급수관 교체지원을 하고 있다.하지만 현행 재건축 안전진단 항목에 ‘급수·급탕설비’ 항목이 들어 있어, 재건축 대상인 노후 아파트들은
[서울시정일보] 지난 3월 29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한강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송재혁 의원이 한강시민공원 내 금연구역 지정에 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한강시민공원의 ‘금연구역지정’ 논의는 이미 지난 제30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당시부터 시작됐다.당시 송 의원이 제기한 한강시민공원 금연구역 지정 필요성에 대해 한강사업본부는 적극 공감하며 이의 추진을 위해 성실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그러나 본격적인 야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송재혁 의원이 오한아 의원과 2인 발의한 ‘서울특별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2월 21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본 회의를 통과했다.본 조례안의 통과로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 활성화 및 아이스팩의 수거 재활용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고흡수성수지를 냉매로 사용한다.고흡수성수지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수분이 많아 소각이 어렵고 매립 시 자연분해에 500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
[서울시정일보] 지난 1월 11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서울·평양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가입과 서포터스 임원 등 위촉식으로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에 대한 관심도 제고에 나섰다.이날 유용 위원장과 특위 권수정, 권영희, 송재혁, 이준형, 임종국 의원 및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안광석, 김춘례 의원은 250개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사 포탈뉴스 최태문 대표, 600여 기업과 45만 소비자평가단 회원을 서포터스로 참여시키는 이승목 소비자
[서울시정일보] 2021년 9월 8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푸른도시국 업무보고에서 송재혁 의원 은 천문학적인 보상비가 필요한 ‘한남 근린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서울시의 슬기로운 해법 모색을 요구했다.서울 중심부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근린공원은 1977년 건설부 고시로 공원지정 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이다.2014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를 앞둔 시점에서 부영주택이 토지를 매입했고 서울시는 2015년과 지난해 공원조성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7월 2일 “수정의결”했다.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수정의결한 서울시의 추경예산은 당초 44조 6,494억원이 제출되어 212억원을 증액한 44조 6,706억원이 의결된 것이고 서울시교육청의 경우에는 당초 10조 8,491억원이 제출되어 총액에 변화 없이 354억원을 각각 증·감 조정한 것으로 확인된다.서울시의 제1회 추경예산의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midd
[서울시정일보] 지난 6월 9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오는 12월 10부터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자전거 등으로 분류되어 자전거도로에서의 운행이 가능해진다.법에서 정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시속 25km 미만, 중량 30kg 미만의 동력장치로 만 13세 이상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다.서울특별시의회 송재혁 의원은 지난 2020년 11월 11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한강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통행을 코앞에 두고도 뚜렷한 대책을 수립하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 쓰레기 문제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난지도 매립장의 한계점 도달에 따른 쓰레기 대란 우려 속에, 성상의 분석과 분리수거, 재활용에 대한 준비 없이 급하게 모든 쓰레기를 소각하는 정책을 수립했던 1990년 이후 30년이 지났다.그렇지만 여전히 서울시는 김포매립지 종료 이후에 대한 대안이 없다.서울특별시의회 송재혁 의원은 지난 2020년 11월 7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그간의 서울시 쓰레기 정책을 지적하며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에 대한 체계적인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0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해 권영희 의원과 박순규 의원을 제10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운영위원회는 시의회 안팎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조율하며 의회 운영 방향과 일정을 협의 결정하는 상임위원회이다.또한 의회사무처를 비롯해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을 소관부서로 두고 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권영희 부위원장은 “의회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전문성을 가지신 김정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은 지난 12일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동북선 경전철 마들역 연장추진 관련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채유미 시의원을 비롯해 김성환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송재혁 시의원, 노원구의회 의원, 노원구 주민 등이 참석했다.현재 동북선 경전철은 왕십리역에서 상계역을 이을 예정인 노선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동북선 마들역 등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용역’결과에 따라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내용으로 면담을 가지게 됐다.면담자리에서 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재혁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김성환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지역주민대표 10여명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을 면담하고 도시철도 동북선 연장을 위한 청원서를 전달했다.동북선 연장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재혁 의원은 “한 달 만에 지역주민 21,710명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그만큼 동북선 연장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간절하다고 설명하며 서울 동북권의 교통 혼잡에 따른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동북선은 마들역까지 연장되어야 한다”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재혁 의원은 지난 11월 29일 노원구 상계동의 주민들과 왕십리부터 상계역까지 운행 예정인 도시철도 동북선에 대해 마들역까지 1.5km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며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송재혁시의원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동북선은 서울 동북권의 교통 혼잡에 따른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부족함이 많다고 지적하고 동북선이 상계역에서 보람사거리를 거쳐 마들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에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이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9월 28일 오후 3시30분 노원구 공영주차장(서라벌고 앞)에서 진행된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기공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김생환 부의장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 의원 외 노원지역 서울시의원 채유미, 송재혁, 이은주, 오한아 의원이 참석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김성환, 고용진 국회의원 및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경철 노원구의회 의장 외 다수의 구의원, 노원구 주민 및 관
서울특별시 시의회의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인재개발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수감기관의 감사준비 부족으로 중지했다.이날 민생사법경찰단에 이어 오후 오후 2시 30부터 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었으나, 인재개발원장은 부실한 자료제출과 감사과정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의 질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설득에 실패했다.송재혁 의원은 인재개발원장이 본인의 근무지에서 강의하면서 강의료까지 지급받은 것은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행위로 “고위 공직자로서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직에 임해야
[서울시정일보 강희성기자] 삼성전자 DS 부문 임원인사를 실시했다.부사장 승진자 5명, 전무 승진자 10명, 상무 승진자 22명, Master 선임 5명 등 총 42명이 승진했다.후속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는 오늘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며, 삼성전자 DS 부문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높여 2017년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승진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