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2024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온 마을 밝히리’를 5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수원사 회주 세영스님의 메시지다.수원시는 따뜻한 자비를 실천하며 부처의 마음으로 자상하게 사람을 대하는 세영스님을 봄편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메시지를 부탁했다.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세영스님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세영스님은 “살아있는 존재 자체가 기적이고 우리는 하루하루 기적 같은 날을 살고 있다”며 “우리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수원시가 2023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가을이 앉았다 떠난 자리에단풍처럼 아름다운 사연들이 남는다.나눔과 사랑’을 11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가을편 문안은 수원에서 태어나 시인·수필가·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는 김훈동 작가의 메시지다.희망글판 이미지 디자인은 청년 지역작가인 박지연 작가가 맡았다.수원시는 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에게 감성 있는 따뜻한 글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김훈동 작가를 선정했다.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김훈동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수원시가 2023년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 ‘괜찮아. 누군가는 있어. 더우면 더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봐’를 8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여름편 문안은 한국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지소연 선수의 메시지다.청년 지역작가인 김효정 작가가 희망글판 이미지를 디자인했다.수원시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지소연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여름편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했다.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2022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다’를 11월까지 시내 곳곳에 게시한다.지난 7월 진행한 공모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된 문안으로 윤동주의 시 ‘자화상’에서 발췌한 것이다.수원시청,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북수원도서관 등 전용 게시대 14개소에 게시한다.수원역·광교중앙역 환승센터 등 전자게시판에서도 볼 수 있다.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컴퓨터·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
[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2022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을 7월 22일까지 공모한다.가을에 어울리면서 희망을 전하는 30자 이하의 글을 시·소설·수필 등 문학작품에서 발췌해 응모하면 된다.띄어쓰기는 글자 수에 포함하지 않고 문장 부호는 한 글자로 취급한다.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만민광장’에 접속해 ‘설문·접수→공모·접수’에서 ‘2022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를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1인당 3개 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도서명·출판사명·수록 페이지 등 출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수원시는
[서울시정일보] 혼돈으로 엄혹한 시절에 희망이 보이는 희망글판이 탄생했다. 경기 수원시가 ‘2021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보라, 때가 되면 모진 바람 속에서도 진달래 흐드러져 피지 않더냐’를 5월까지 시청 담장을 비롯한 수원시 곳곳에 게시한다.봄편 문안은 정희성 시인의 시 ‘4월 북한산에 올라’에서 발췌했다.지난 1월 진행된 ‘2021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공모’ 응모작들을 인문학자문위원들이 심의해 선정했다.수원시청 정문 옆 담장 게시판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화창한 여름을 맞아 새로운 희망글판을 내걸었다.초록빛으로 가득한 나무그늘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할머니와 손녀를 그린 배경에 시인 이해인의 시 ‘여름 편지’에서 발췌한 문구를 실었다.동대문구 희망글판에는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께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여름을 가득 담고 있는 초록빛을 느끼며 한숨 쉬어 가실 수 있기를 바라는 동대문구청 직원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희망글판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여유를 되찾는 데에 도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희망글판’ 두 번째 게시 작품으로 김포시에 거주하는 도민 김주희씨의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이다”를 선정하고 1일 공개했다.경기희망글판은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을 위해 도청사 열린민원실 외벽에 설치한 가로 7m×세로 3m 크기의 대형 글판이다.도는 지난 3월 경기희망글판을 설치하고 첫 번째 게시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격려와 위로를 보내는 “꿈을 이루는 건 언제나 땀이다”란 글을
[서울시정일보] 2020년 여름을 앞두고 서울시는 활기찬 내일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 용기를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가을을 맞아 시민 삶에 따뜻한 위로가 되고 희망을 전해줄 '서울꿈새김판 가을편 글귀 공모' 를 한다.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11일 동안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에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대형 글판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어줄 따뜻한 말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동대문구 희망글판 “봄편”이 구민들에게 두근두근 설레임을 주는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게재한 문구는 정헌재 카툰에세이 작가의 제목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에서 발췌했다.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꽃샘추위가 아무리 시샘을 부려도 “마음이 동동” 그렇게 작은 속삭임으로 다가오는 새봄의 시작은 막을 수 없다. 창가에 내려앉은 따사로운 햇살과 바람이 마냥 좋기만한 봄의 소리가 들려온다.그동안 희망글판은 구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벌써 두해를 넘기고 있다. 구민들과 함께 공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