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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 “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온 마을 밝히리”

[수원시정] “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온 마을 밝히리”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4.03.07 08:39
  • 수정 2024.03.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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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주인공은 수원사 회주 세영스님

▲ “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온 마을 밝히리”

[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2024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온 마을 밝히리’를 5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수원사 회주 세영스님의 메시지다.

수원시는 따뜻한 자비를 실천하며 부처의 마음으로 자상하게 사람을 대하는 세영스님을 봄편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메시지를 부탁했다.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세영스님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세영스님은 “살아있는 존재 자체가 기적이고 우리는 하루하루 기적 같은 날을 살고 있다”며 “우리가 일상에서 범사에 감사하고 감사를 실천한다면 더 희망적이고 더 행복한 나날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희망글판 문안은 수원시청,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팔달문 버스정류장, 북수원도서관, 수원시연화장,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등 전용 게시대 14개소에 게시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컴퓨터·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2012년 시작한 거리 인문사업인 ‘수원희망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고 계절에 어울리는 글귀를 수원시 내 곳곳에 게시하는 것이다.

4월 중 ‘2024년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메시지 전달자를 선정해 6~8월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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