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현행범을 잡는 성과를 올렸다.지난 2월 22일 22시경 112에 ‘누군가 차량을 돌면서 차량 내 물건을 절도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곧이어 경찰상황실에서 중랑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로 집중 관제 협조 요청이 들어왔다.이에 관제센터는 주변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용의자를 발견 및 추적해 경찰에 용의자 인상착의와 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자칫 신고 장소로 향하던 경찰이 용의자를 놓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관제센터가 이동하는 용의자의 위치를 무전으로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CCTV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각종 범죄와 재난 예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특별히 구는 이번 가을, 국내외 유명 가수 공연을 비롯해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축제 등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가 예정됨에 따라 구민과 방문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에 구가 구축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딥러닝 영상분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가 최근 범행 대상이 특정되지 않은 무차별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경각심을 갖고 대책 강화에 나섰다.구는 우선 우면산 등 산책로와 등산로 일대 곳곳을 살피는 ‘숲길 보안관‘ 순찰활동을 이번 달부터 운영시작한다.’숲길 보안관‘은 총 10명이 2인1조로 총 5개팀으로 활동하며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산림과 등산로에서 범죄징후 등이 없는지 꼼꼼하게 순찰한다.또한 공원·등산로·하천변에 범죄예방을 위한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구는 이상행동 감지 지능형CCTV 확대 여성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묻지마 강력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무차별범죄 대응 시·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공원 등 치안 취약지역 내 위험 요소를 합동점검하고, 관내 31개 경찰서에서도 살인 예고 게시글 및 흉기 소지자에 대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나, 치안 사각지대를 더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진] 서울 중랑구가 CCTV 집중 관제로 마약사범 실시간 검거를 도왔다.지난 10일 새벽, 경찰은 상봉역 인근 술집에서 한 남성이 ‘술 깨는 약’이라며 건넨 분홍색 알약이 마약인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이에 CCTV를 관제하던 중랑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남성이 건물 밖 하수구에 약을 버리는 모습을 포착하고 현장 경찰관에 빠르게 장소를 공유했고 그 결과 경찰은 약을 버린 장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약을 발견할 수 있었다.중랑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다.지난 3월 28일에는 길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이달 13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AI·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모델 개발 및 실증연구’ 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CCTV관제센터에 ‘AI수배차량 추적시스템·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이로써 첨단 기술을 활용해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AI수배차량 추적시스템’은 관내 CCTV에서 촬영한 차량 번호판을 경찰청 수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모두가 안전한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원룸촌 밀집지역에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대학동 등 1인 가구 밀집지역 46개소에 고화질 CCTV 128대를 설치해 여성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CCTV 설치 시에는 행정예고를 통해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계획이다.설치 완료 후에는 24시간 실시간 관제가 이루어지며, 녹화된 영상은 각종 사건 사고 시 중요한 자료로 수사목적에만 활용된다.현재 구는 학교 주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다가오는 7월부터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CCTV 관제 범위에 사람, 차량 등의 움직임이 나타났을 경우 관련 영상을 관제요원에게 먼저 표출해 주는 서비스이다.시는 CCTV 1,078대를 17명(4조 3교대)의 관제요원이 1인당 270여 대의 영상물을 순차적으로 육안으로 관제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니터링 공백과 집중력 감소로 인한 안전 사각지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산시가 365일 24시간 범죄예방 일선에 있는 방범CCTV를 기존 3천900대에서 2배로 확충한다.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안산 도시안전망 고도화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를 ‘안산에스씨주식회사’로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난해 12월 기준 3천900대의 안산시 방범CCTV는 2배 가까이 늘어난다.3천795대가 새로 설치되고 기존에 설치된 3천523대는 신형으로 교체된다.7천318대가 증설되는 셈이다.아울러 방범CCTV 시스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겨울철을 맞이해 ‘성동형 스마트쉼터’ 11개소 추가 설치하고 스마트쉼터 총 21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설치 장소는 무학여고 앞, 마장동 축산물시장 등 주민의 설치 수요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버스 승차인원이 많은 정류장 11곳을 선정했다.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실시간 버스·지하철 대중교통 정보 안내’와 함께 공기 중 바이러스를 죽이는 ‘자외선 공기살균기’와 ‘열화상카메라’를 갖춘 미래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지능형 CCTV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도시 함양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실시된 ‘경남 도내 지능형 CCTV 선별관제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평가에는 서류 및 PPT 발표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4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함양군이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에 군은 현재 함양군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범죄예방 목적의 CCTV 300대에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