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21년 2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고 우수직원 격려 및 발전방안 토의 등을 위한 간담회를 7월 15일 가졌다.산림청 전 직원이 제출한 24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일반 국민, 소속직원, 적극행정점검단 등의 1차 심사로 6건을 선정하고 산림청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했으며선정된 우수직원에게는 인사 가점, 포상 휴가 등 특전이 부여된다.이번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산림복지정책과 손순철 사무관의 ‘보다 쉽고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더하기 3’이 선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이광용)가 공정 품질 개선과 기술 개발을 통해 회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로 ㈜에프엠씨와 우수 직원으로 ㈜프롬스 이원휘 팀장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우수사로 선발된 ㈜에프엠씨(대표이사 김희영)는 2007년 8월 1일 설립된 광양제철소 기계정비 전문 회사로 ”안전한 일터, 최고의 기술력으로 행복한 직장을 만든다”는 경영방침 아래 광양제철소 선강 지역을 전담해오고 있는 정비 작업 전문 회사다.특히 ㈜에프엠씨는 올해 2월부터 진행된 광양 3고로 PCI Mil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는 지난 6월 ‘삼진기업㈜(대표 박경희)’과 ’㈜무창의 정승호 정비주임’을 각각 ‘기술 개발 및 개선활동’ 우수회사와 우수직원’으로 선발했다. 협력사협회는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매달 주제에 맞는 우수회사와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6월 우수회사로 선정된 삼진기업㈜은 1985년 11월 설립되어 제강공정에 부원료로 사용되는 스크랩을 가공해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 2월부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15일 묵동 위더스 중랑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3월 월례회의가 중랑구의회(의장 : 강대호)주관으로 열렸다.이날 월례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성북구 정형진 의장과 주관의회인 중랑구 강대호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서울시 현안사항 및 자치구의회 발전방향에 대...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지난 12월 15일(목) 중앙교회가 운영하는 수원중앙복지재단 산하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는 “소중한 사랑을 전하(잇)는 당신과 함께하는 송년회”라는 주제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노인돌봄종합사업, 방문요양사업 활동보조인 및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총250여분을 모시고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
[서울시정일보-김신형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한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평가에서 한 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00일 밝혔다.CP(Compliance Program)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위는1년 이상 CP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
▲ 마포구에는 근무시간 전, 후 시간을 활용해 독서하는 직원이 늘고 있으며, 신수동 등 동에서는 직원들이 독후감 작성 후 독서토론회 시간을 갖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독서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책 읽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자율적인 독서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 사고 넓히고 업무역량 키우기 위한「책 읽는 직장분위기 조성」추진 구는 독서를 통해 개인의 역량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고의 폭을 넓혀 자유롭게 소통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책 읽는 직장분위기 조성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공식 선정된 데 이어 11월 민원처리 스피드지수도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피드지수 4월 25위에서, 11월 2위로 껑충 뛰어 올라 지난 4월 서울시가 처음 공개한 각 자치구별 스피드지수(민원처리기간 단축율) 평가에서 25위에 머물렀던 동대문구는 이후 민원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해 구 간부들과 전 직원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구는 6개월간 지속적으로 높은 스피드지수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 11월에는 63.78%
첫 인상이 그 사람의 전체 이미지를 결정짓듯이 무성의한 전화 한 통이 그 기관의 전체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 수도 있고 반대로 성심성의껏 응대한 한 통의 전화가 공무원 개인 및 기관 전체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도 한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런 의미에서 민원여권과, 세무과 등 전화민원응대가 많은 10개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민에 대한 전화민원응대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STEP-UP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STEP-UP 코칭 프로그램’이란 직원들의 친절하고 성의 있는 전화민원응대를 위한 단계별 맞춤 교육
서울시가 지속적인 부패근절대책에도 불구하고 잡음이 끊이지 않던 17개 투자․출연기관에 대해 1년 365일 ‘현미경 감사’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를 전담할 과 단위의 별도 부서도 신설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희망서울 부패근절 종합대책」을 15일(수) 발표하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감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곳까지 상시 점검하는 시스템을 갖춰 아주 작은 비리라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비리척결에 대한 박원순 시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서, 1%의 비리공직자가 나머지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