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3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가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을 본격 시작한다.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20만원의 기회소득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28개 시군에서 시행되며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에서 훈련을 받는 15세 이상 장애인에게 월 16만원의 기회수당이 지급된다.외국인에도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 영유아 보육료 월 10만원이 지원되며 도민청원 성립요건은 기존 5만명에서 1만명으로 완화되고 답변도 도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1일 오후 2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김종식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역대 시민의 상 수상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시는 뜻 깊은 시민의 날을 시민들과 함께 경축하고, △낭만항구 목포 △맛의 도시 목포 △ 근대역사문화도시 목포 △국제슬로 시티 목포 등 민선 7기 시정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낭만항구 목포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시립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 후 배광언 목포시민의 날 행사추진위원장이 23만 시민을 대표해 시민헌장을 낭독했다. 특히,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5G시대를 겨냥해 사물인터넷(IoT) 분야 미래인재 육성 및 취·창업 촉진에 나섰다. ‘5G’는 수많은 디바이스와 다른 서비스가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세상을 위해 고안된 첫 번째 표준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필수기술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은 지난 20일과 21일까지 2일간 진흥원 내 ICT 디바이스랩에서 학생과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디바이스 분야의 우수아이디어 발굴과 제품화를 지원하는 &ls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SG17’ 국제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한 텔레바이오인식 보안인증기술 1건이 사전 채택되었으며,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기술 등 사이버 보안 권고안 2건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이번 SG17 국제회의에서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된 ‘생체신호를 이용한 텔레바이오인식 인증기술’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미국·스페인 등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최초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이에 인터넷 누리꾼 및 정가의 논란이 많은 김대표의 대표연설 전문을 보자.문재인 정권 500일, 『반토막 경제』정말 큰일 났습니다!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라고 시작을 했다. ■ 문재인 정권의 경제 헛발질 ‘문워킹’에 탄식과 절규가 쏟아집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문희상 국회의장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한국의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정책이 실업자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미래먹거리인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꿈과 끼를 펼치고 싶어하는 청년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스포츠산업 잡페어’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110여개의 기업과 1만5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이른 ...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정부가 대기업 주도의 성장을 벗어나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구축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모두 출범 1주년을 넘어 2년 차를 맞았다. 출범 2년 차에 접어든 전국 혁신센터는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청년 일...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정부가 대기업 주도의 성장을 벗어나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구축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모두 출범 1주년을 넘어 2년 차를 맞았다. 출범 2년 차에 접어든 전국 혁신센터는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청년 일...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조명을 LED전구로 교체해주고, 설치비용은 절감된 전기료로 회수하는 에너지절감모델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에 도입된다. 아파트 주민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친환경 LED조명시설을 갖출 수 있고, LED분야 중소기업은 새로운 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20년까지 울릉도와 흑산도에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는 소형 공항이 건설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9일 공항 건설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한다.울릉도·흑산도에 건설될 공항은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는 규모로 도서지역에 건설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형 공항이다. 이 공항이 건설되면 전국 공항에서 1시간 내에 갈 수 있어 관광수요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독도 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용역기간은 2015년 4월까지이며 용역과정에서 울릉도와 흑산도 공항개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