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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이재명도, 이화영도 문제는 '법카'...자유 대한민국 국민에게 속 시원한 오이냉국수 먹는 날 언제일까?

[Hot sns] 이재명도, 이화영도 문제는 '법카'...자유 대한민국 국민에게 속 시원한 오이냉국수 먹는 날 언제일까?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7.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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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장마도 지나간 날씨는 더 뜨겁다. 특히 문재인 이재명 이해찬(이놈의 해찬은 해찬으로 더 뜨겁다) 조국들과 이외 빨갱이들 등

사람 이름인지 동물의 이름인지 살쾡이 이름인지 알 수가 없다.

자유 대한민국의 여전사 전 다르크는 아프다. 병실에서 자유의 전투를 하고 있다.(전여옥 전 국회의원 )

빠른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잔인한 그들에 의해 매일 스트레스로 사는 국민의 치료 값은 누구에게 받나?

해찬 염열의 여름날 시원한 오이냉국국수를 먹을 날을 같이 기도한다.

"이재명에게 8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겠지요?

검찰은 영장을 청구할 것이고

이재명은 '불체포특권 포기한다'고

큰 소리 쳐놓았는데

써먹을 카드가 없습니다. ㅎ

이렇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이화영의 진술입니다.

'대북송금 이재명 알고 있었다.'

'구두로 두번 보고 했다.'

빼박진술입니다.

게다가 검찰이 자신감 뿜뿜하는 것은

'증거'를 쫙 깔수 있게 촘촘 수사를 한 거죠

민주당은 '어머 뜨거라'하고

수원지검에 가서

퍼질러 앉아 '정치검찰 타도'를 외쳤습니다.

딱 20분!

참 평생직업으로 삼아도 좋을 만큼

너무 어울립니다.

기성복이 아니라 맞춤옷입니다.

저 박범계가 법무장관이었다고?

진짜 현기증이 납니다.

그런데 오늘 이화영부인이

변호인 해임계를 냈습니다.

'변호인이 검찰에 약점을 잡혀

정상적인 변론 못한다'고요.

후덜덜 무서워요, 이화영싸모님~

그 싸모님, 며칠 전 탄원서도 냈지요.

탄원서에서 '저는 민주당을 사랑하고

이재명 대표님을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검찰이 전기고문급 강압수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배경에는 '해광'이 변호를 하면서

'이화영이 달라졌다'는

민주당의 의심과 일치합니다.

해광변호사가 이화영 설득하길~

'아저씨ㅡ 너무 용쓰지 마요.

검찰이 다 갖고 있어요.

혼자 독박쓰고 십년 빵에서 썩을래요?'

그런데 변호인해임은

당사자 이화영이 정합니다.

보통부인이면 당이고 찢이고간에

내 남편부터 빼내고 볼텐데요.

왜 그 싸모님은 이렇게 됐을까요?

여의도에서는 그 이유가

'쌍방울 법카'를 썼다는 A씨라고 보더군요.

이재명도 이화영도

'법카'가 문제네요~

문제의 A씨는 '이화영과 37년 지인'이라고,

매우 가까운 사이랍니다.

김성태가 만든 투자조합에

내 돈 1억원을 꽂았다고 말했다가

'그게 사실은 이화영 돈'이라고

실토했답니다.

잡4범 대북송금사건이

미스테리스릴러에서

갑자기 '치정극'으로 치닫는 듯한

느낌입니다.

주연 이재명, 신스틸러 이화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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