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2022 제5회 아시아리더 대상  시상식(위원장 장순배․ 대회장 홍창석․ 명예대회장 김종선․ 대회총재 이진은, 윤수현)이 지난 16일(금) 오후 2시부터 강남 학동역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포유와 함께 신설된  ‘제1회 고전복식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먼저 진행되었고 이어서 1부  ‘2022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과  2부 ‘제15회 글로벌비즈니스CEO 퀸 앤 킹선발대회’가 진행되었다.

2022 제5회 아시아리더 대상에서  특별히 카자흐스탄의 여성화가들이 서양화 아시아 공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3세화가 최 스베틀라나,  최 빅토리아,  카자흐스탄 화가 마카쉐바 갈리아, 타스마감베토바 아이트쿨이 선정 되었다. 행사 당일 시상식장에는 최 스베틀라나,  최 빅토리아,  마카쉐바 갈리아가 참석하여 상장과 트로피를 직접 수상하였다.

2부 글로벌비즈니스 CEO 퀸앤킹 선발대회에도 함께 하였다.  최 스베틀라나는  CEO커리어우먼상, 최 빅토리아는 스마일상,  마카쉐바 갈리아는  우정상을  수상하여 더욱 유쾌하고  의미로운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난 가을 인사동 오사카갤러리 서울에서 한국 카자흐스탄 수교30주년  기념 전시를 성황리에 마치었고 이어서  카자흐스탄 독립기념일에 맟추어 열린 수상기념 전시는 더욱  뜻 깊은 전시다.

카자흐스탄 아시아 여성 리더들이 미술전시회 "하나되는 힘" 전시를 통하여 예술과 더불어 평화롭고 안정된 세상으로  마음으로  하나되는 날들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해 본다. 

이번 아시아리더대상 수상과 전시로 카자흐스탄의 작품들도 지경이 넓혀지고 화가들에게 새로운 소망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오래 기억되어 화가의 삶에서  아시아의 리더로 승승장구 하기를 응원하며 기원한다. 이번 전시는 24일 까지이며 참여 화가들은 25일 본국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