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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갤러리] 오사카갤러리서울. 2023 계묘년 첫 전시 이정민 개인전

[문화갤러리] 오사카갤러리서울. 2023 계묘년 첫 전시 이정민 개인전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3.01.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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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이정민의 Hello Bo-bong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인사동 소재 오사카갤러리서울(관장 강영선)에서는 2023 계묘년 첫 전시로 토끼처럼  귀여운 동심의 세계와 화려한 색채로 모성애와 행복을 전해주는 화가 이정민의 16번째 개인전  "Hello Bo-Bong" 을 개최 한다.

화가 이정민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석사 졸업 하였으며 정형화되고 시각적인 단순한 묘사가 아닌 자연의 생명력과 풍요로움 여인의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꽃들을  "작품 속 대상을 은유로 표현하는데 여인의 아름다움 같은 경우 여인의 내면에 남성이 가질 수 없는 모성의 아름다움 즉,  생명의 잉태를 통해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우주적이며, 포용적 에너지가 있는 사랑의 모체에 대한 찬미를 담고 있다."

 또한 전시의 주제가 되는 Bo-Bong은 유치원생 딸의 그림을 보고 만들어낸 창작 인물이다. 

Bo-Bong 은 25년 넘게 미술 교육을 하면서 꼬마 작가들과 작업을 통해 느낀 동심이 담긴 작품으로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는 화가가 느낀 동심 자체이고 Bo-Bong과 꽃을 통해 모성 안에서 사랑받고 있는 순수한 동심의 낙원을 표현 했다고 한다.

검은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의 새 해가 시작되었다.

검은 토끼의 의미는 만물의 번영 그리고 큰 성장이라는 의미가 있고 지혜와 다산, 안정, 평화를 뜻하는 새해에  바라 보기만 해도 그냥 미소짓게 하는 화가 이정민의 Bo-Bong을 통하여 잠시라도 행복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가정과 사회에 평화가 깃들기를 소망 하며  아이들과 함께 인사동의 전시장 나들이로 강력 추천 한다.

오사카갤러리서울(안녕인사동 4층)의 관람 시간은 무휴로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화가 이정민의 16번째 개인전  "Hello Bo-Bong"은 10일 오전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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