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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추석 연휴 임도․ 숲길 3년 만에 전면 개방

[전라남도] 추석 연휴 임도․ 숲길 3년 만에 전면 개방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2.09.07 15:57
  • 수정 2022.09.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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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일까지 성묘객 이용 편의를 위해 임도와 숲길을 전면 개방 -
- 성묘객 이용 편의…숲길 연계 산림휴양시설도 정상 운영 -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성묘객 이용 편의를 위해 임도와 숲길을 전면 개방한다.

명품숲길- 광양 어치 청량숲길
명품숲길- 광양 어치 청량숲길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해 명절까지 개방하지 않았던 임도숲길을 3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개방하는 시설은 임도 2894km, 숲길 4181km로 추석 기간 중 산을 찾는 성묘객과 휴양객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명품숲길- 구례 천은사 수변숲길
명품숲길- 구례 천은사 수변숲길

또 연휴 기간에 숲길과 연계한 자연휴양림 15개소, 치유의 숲 8개소, 숲속 야영장 1개소, 산림욕장 31개소 등 지역별 특색있는 산림휴양 시설을 정상 운영해 산림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남도에는 등산로, 둘레길 등 숲길 4181km가 있으며, 명품 숲길 12개 소 48km를 선정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코로나 등으로 지친 일상을 아름다운 전남 숲에서 치유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품숲길- 해남 두륜산 숲길
명품숲길- 해남 두륜산 숲길

명품 숲길, 휴양림 등 자세한 정보는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 ‘분야별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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