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읍사무소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를 위해 ‘10월 중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클린데이 활동’을 지난 22일 광양읍 서천변, 원도심 이면도로, 광양교통(주) 주변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광양동백 로타리클럽(회장 김정옥) 등 7개 사회단체 회원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3개 구간의 이면도로와 취약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광양읍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9월에 이어 이번에도 사회단체 인력을 분산 배치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클린데이를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타 시군에 앞서가는 기초질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시민에게 알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광양읍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으며 추수 시기와 각종 가을행사로 바쁜 가운데, 깨끗한 광양읍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데이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광양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향후 클린데이에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를 위해 사회단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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