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양시] 포스코 물안개봉사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수해" 복구 지원

[광양시] 포스코 물안개봉사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수해" 복구 지원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1.08.02 19: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탄치마을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에 보탬이 되길 -

- 경사면 붕괴로 무너진 주택 잔해 정리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1일 포스코 물안개봉사단 12명이 참여해 진상면 탄치마을 수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지난 76일 호우로 인한 경사면 붕괴로 토사가 덮쳐 큰 피해가 발생한 탄치마을에 수재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포스코 물안개봉사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수해 복구
포스코 물안개봉사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수해 복구

마을주민들은 사고현장을 위태롭게 지나다니며 마음 편히 지낼 수 없었으나, 무더운 날 쉬지 못하고 찾아와 땀 흘려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두 팔 걷고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 이현수 포스코 물안개봉사단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이 모이면 큰 어려움을 빨리 극복할 수 있다, “탄치마을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스코 물안개봉사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수해 복구
포스코 물안개봉사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수해 복구

김미란 진상면장은 폭염과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피해마을 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준 포스코 물안개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