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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의혹] 신내림 공무원 구속한 강골 이두봉 지검장...‘4·15 배춧잎 투표지’ 수사

[4.15 부정선거 의혹] 신내림 공무원 구속한 강골 이두봉 지검장...‘4·15 배춧잎 투표지’ 수사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7.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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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5부정선거 의혹의 증거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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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文 정부의 정치외압에도 불구하고 월성원전 비리 사건을 강도 높게 수사해 이른바 신내림 공무원들을 구속기소한 강골 이두봉 검사가 ‘배춧잎 투표지’ 수사에 나선다.

4·15 부정선거 진실 규명과 가담자 처벌을 촉구해온 클린선거시민행동은 인천지방검찰청(지검장 이두봉 검사장)이 재검표에서 나온 위변조 의심 투표지를 검찰에 고발한 옥은호 공동대표를 오는 15일(한국시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외부(중국 인쇄 추정)인쇄된 채로 외부에서 반입됐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배춧잎 투표지 등의 위변조 의심 투표지가(사전투표 용지는 엡손 롤투표지에서 낱장으로 출력됨) 대거 발견된 이후 검찰이 소환조사 일정을 잡은 것은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신임 인천지검장으로 부임한 이두봉 검사장은 대전지검에서 고강도 원전 비리 수사를 단행한 강골 검사로 명성이 자자하다.

외압 속에서 원전 수사를 밀어붙여 월성 원전 1호기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데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을 붙잡아 구속기소를 하였다.

현재 제기되는 전반적인 의혹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집권여당의 180석을 확보하기 위해 총투표수를 전산조작했고, 컴퓨터 조작 값과 맞추기 위해 선거 이후에 인쇄한 실물 투표지를 투표함에 쏟아붓는 과정에서 위변조 의심 투표지들이 섞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당시 우파 유튜버들은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면서 최소 60~80석의 부정선거 당선자가 있을 것이라는 추정치가 나왔었다.

또한 선관위 공무원은 지난달 28일 열린 민경욱 전 의원 재검표에서 “투표지 이미지 파일 원본을 삭제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7월 16일 서울 영등포을(박용찬 후보) 선거무효소송 변론준비기일이 열린다.(박주현 변호사) 또한 가세연이 신청한 전국 107개 구 선거구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이 속도를 낼 전망이며 대법원의 진실 판결의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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