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4.15 부정선거 의혹의 재판이 약 14개월만인 지난달 28일 오전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날 오전 9시30분 인천지법 501호 중회의실에서 검증을 진행해 아직 미결 상태다.(원고 민경욱 전 의원)
이날 수많은 증거가 나왔다. 이날 증거에 하나는 사전투표는 선거투표지 한 장씩 프린트가 되어 나오는데 대량의 인쇄된 투표지(일명 배춧잎 투표지)가 나온 빼박 증거가 나왔다. 또한 투표관리관 직인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 투표지 등 무효표가 279표 발견됐다.
민 전 의원 측은 인천지법에 보관된 투표용지가 원본인지 확인하는 감정 절차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뒤를 이어 가세연이 신청한 107개 구 선거구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에서 14개월이 지나 미래통합당 윤갑근 전 위원장의 선거구에서 대법원 증거조사결정에서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지난해 4.15총선에서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에게 3025표로 낙선이 되었다.(청주시 상당구)
검증일시는 대법원 8월 10일 오전 10시다. 이날은 당선무효 소송이 아니라 선거무효 소송이라는 점이다. 단 한 표라도 부정이 나타나거나 부정 집계가 나온다면 가세연의 부정선거 진실 찾기가 질실과 정의의 판결을 기대해 본다.(부정의한 판사들로 꿈인지도 모르지만?)
한편 이날을 전후해 8월과 9월에 추가로 7~8곳의 자검표 진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공의 부정선거 개입(한국의 4.15총선도 동일 의혹)으로 미국에서 실시한 11.3 대선에서 애리조나주 등을 비롯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에서 7,500만 표 이상 득표로 압승했음을 선언했다.(부정선거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