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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美 대선. 코로나 경제. 양도세 완화. 반포 재건축. 부동산. 다주택자 매각 유도. 한남시범아파트. 대학등록금. 거리두기 하향 검토. 한파 수요일 풀려. 정인아 미안해 13일 첫재판.

[헤드라인 뉴스] 美 대선. 코로나 경제. 양도세 완화. 반포 재건축. 부동산. 다주택자 매각 유도. 한남시범아파트. 대학등록금. 거리두기 하향 검토. 한파 수요일 풀려. 정인아 미안해 13일 첫재판.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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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모 13일 첫 재판…檢, '살인죄' 적용 검토...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오는 13일, 열립니다. 검찰은 일단 이들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손편지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손편지

[서울시정일보] 11일(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전년 11.3일 美 대선이 중공의 선거개입의 부정선거로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하원의 낸시 팰로시의 체포 설도 난무하고 65명 정도의 체포설 가택구금 비상계엄 등등

1월 20일은 美 대통령 취임식이다.
누가 취임하느냐에 그리고 누가 취임하던지 미국이 내전의 혼돈으로 들어가는 모양새다.
정의가 죽은 세상이 되어간다. 비정상이 정상으로 둔갑하는 혼돈의 세상이다.

☞코로나 한파에 2020년 제주 관광객 33% 줄고 경제성장 -3%...1023만명 방문… 외국인 88% 감소...재유행 탓 12월 하루 1만명대 추락...韓銀 “장기화 땐 관광업 회복 지연”...道, 2021년 5대 핵심전략에 705억 투입

☞"매물 끌어낼 수 있을까"…다주택자 양도세 완화안 거론..."시장으로 매물 전환하는 물꼬"…'부동산 대책 후퇴불가' 강경론 팽팽...홍남기 "다주택자 매물 유도도 중요한 공급정책"…양도세 완화는 공식 부인

☞부담금 폭탄 피한 반포재건축…한국 富村지도 다시 쓴다...초과이익환수 악재 피한 반포1·2·4주구 `디에이치…` 전용85㎡ 매물 45억에 나와 한달만에 호가 9억 급등...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이르면 3월 소형평형만 일반분양 3.3㎡당 분양가 5669만원 최고기록...`동쪽` 신반포 4지구도 주목 3358가구 `자이타운`으로 이르면 연내 일반분양

☞`5억로또` 위례자이더시티 12일 청약...연초 시세보다 5억원 낮은 '위례자이더시티' 공공분양 물량이 나와 화제다...GS건설은 12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 공공주택지구 내 위례 A2-6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 동, 총 800가구 중 전용면적 74~84㎡ 360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홍남기 "다주택자 매각 유도하겠다"...정부가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다주택자의 기존 주택을 매물로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두고 정부가 징벌적인 수준의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동산시장에서 흘러나온다.

☞50년된 `한남시범 아파트` 현대건설이 재건축...소규모 재건축을 준비해온 서울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가 현대건설을 재건축 시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1970년 10월 준공된 한남시범아파트는 지난 20여 년간 재건축,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왔지만 어려움을 겪어 제대로 진행을 못했다. 지난한 재건축 여정에 `골동품 아파트`란 별칭까지 얻었다.

☞부산 주요 대학들, 코로나 고통 분담 ‘나몰라라’...부산 주요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시대에 ‘고통 분담’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비대면 수업이 늘고 운영 비용이 줄어든 상황을 반영해 등록금을 인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정부 "일일 400~500명대 내려와야 거리두기 하향 검토"...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낮추려면 하루 평균 환자 수가 400∼500명 이하로 줄어들어야 한다"고 했다.

☞추위, 수요일 풀려요...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은 11일 최저기온 -4도, 최고기온 4도에 그칠 전망이다. 12일도 -4~6도 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하지만 13일은 최저기온이 2도,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오른다.

☞정인이 양부모 13일 첫 재판…檢, '살인죄' 적용 검토...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오는 13일, 열립니다. 검찰은 일단 이들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는데,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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