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4일) 0시에 비해 438명이 증가해 확진자가 5천766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완치자는 88명. 사망은 36명. 검사 진행자는 2만1천810명이다.
신규 확진자 438명 가운데 40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20명, 경북 87명이다.
이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4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9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9명, 제주 1명 등이다.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14만명을 넘어섰다. 오늘 확진자 5천766명을 제외하고 14만775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11만8천96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2만1천810명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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