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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보고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언제 끌날까?...과학자들 빅데이터로 4월 최고조 5월 소강상태로 추정

[우한폐렴 보고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언제 끌날까?...과학자들 빅데이터로 4월 최고조 5월 소강상태로 추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2.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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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보건당국은 무증상 전파 그리고 조심스럽게 에어러졸 전파도 추정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서울시정일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 끝날까?
현재 국내 발생현황은 확진환자가 27명이다.(2.10일 16시 기준)

국외 발생현황은 전 세계 28개국 중 감염증 환자 총 40,519명(사망 910) 보고(2.10일 16시 기준)되어 있다.

(중국) 40,171명(사망 908)(공식집계)
(아시아) 홍콩 36명(사망 1),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2명, 싱가포르 43명, 일본 26명, 베트남 14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7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7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아메리카) 미국 12명, 캐나다 7명
(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4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4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 호주 15명
(기타) 일본 크루즈 64명이다.

현재 우한폐렴의 위험 지수로 독일 코흐연구소는 전 세계에서 중국을 제외한 위험한 나라는 홍콩 그리고 대한민국의 인천공항을 들고 있다.

특히 중국의 우한시보건부에서의 회의 내용의 비밀녹취록 폭로에서 우한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한 노력중이나 결론은 불가능하다는 발언이 나왔다. 중국의 열악한 의료 현실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언제 끌날까?
과학자들 빅데이터로 4월 최고조 5월 소강상태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독일의 The Lancet 논문 자료다.
또 논문에서 지난 1월 25일 까지의 데이터 분석자료로 1명이 2.68명 감염을 분석했다.

한편. 상하이 보건당국은 무증상 전파 그리고 조심스럽게 에어러졸 전파도 추정하고 있다.

다음 백과에 에어로졸이란 용어는 대기 중에 부유하는 모든 액체상 또는 고체상의 입자들을 가리킨다. 이들 입자의 크기는 매우 작지만 구름처럼 대기 중에 떠다닐 뿐만 아니라 중력에 의해 하루에 약 10cm의 속도로 지면으로 떨어진다. 물론 비가 내리면 빗물에 의해 훨씬 빨리 씻겨 나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침)로 배출시에는 생존 시간이 약 3시간이면 사멸하며. 겨울철 바이러스는 기온과 습도 변화에 매우 약하다. 해서 4월 5월의 기온상승과 습도 변화에 사멸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돌연변이 발생의 위험성도 발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하기도 하다.

또 다음 백과사전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주로 호흡기로 전염된다. 감염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끝에 심한 경우 폐포가 손상되어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또 사망은 사이토카인 폭풍이다.

잠복기는 3~7일이지만 최장 14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020년 1월 30일 중국에서는 잠복기가 23일까지 늘어난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 중에도 전염되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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