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정수 기자]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강천면 서원 1리, 북내면 가야2리 한파쉼터(경로당)를 방문하여, 설 명절 전 화재 예방 등 시설 안전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안전 점검은 29일 한파쉼터를 시작으로, 2월 2일 물류센터 공사현장, 2월 7일 전통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점검에서 부시장은, 난방 장치 및 관리 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한파 쉼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부시장은 “겨울철 시민들이 한파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하면서 “보일러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는 겨울철 매서운 추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까지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동주민센터와 지역 내 복지시설, 경로당 등 총 48개 시설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한파쉼터에는 추위를 피하고자 하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이용 시간은 동주민센터와 복지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경로당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운영시간과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재난관리업무포털, 안전디딤돌앱, 서울안전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파특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한파로부터 쪽방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2개월간 동행목욕탕을 활용한 야간 한파쉼터 ‘밤추위대피소’ 4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약자와의 동행’을 기조로 삼고 있는 민선8기 오세훈 시장은 쪽방촌 동행시리즈 사업의 첫 번째로 ‘동행식당’을, 두 번째로 ‘동행목욕탕’을 추진하였다.한미약품(주)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동행목욕탕은 샤워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주민에게는 월 2회 목욕권을 제공하며, 코로나19 및 고물가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이용대금과 운영지원금(월 100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12.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24.1.1.(월) 새벽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벅찬 새해맞이 행사인 만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서 ▴사전공연 ▴거리공연(퍼레이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12.31. 교통 통제 계획 보도자료 별도 배포 예정 (12.27.(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가짜뉴스에 좀스러운, 조폭정치에 아수라 정쟁의 2022년 임인년은 가고 2023년 계묘년 흑토끼의 해가 온다.서울시가 31일(토) 밤 종로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타종식으로 대체된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것이다.시는 이날 보신각 인근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 종로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31일(토) 21시부터 익일 1시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주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한파, 폭설, 화재 등 각종 재해와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한다는 취지다.특히 올 겨울은 동절기 재난상황 대비뿐만 아니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구는 겨울철 주민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민생안정 등 5개 분야별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섰다.먼저 보건·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등 도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인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 대설·한파로 인한 인명·재산 보호와 도민불편 해소 등 도민안전에 중점을 두고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특히 겨울철 재난대책으로 24시간 상황관리 및 초기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시군·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분야별 현장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대로변 버스정류장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버스정류소 한파쉼터 ‘온기함께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온기함께터’는 버스승차대에 한파가림막과 온열매트를 설치하여 겨울철 한파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으로 은평구 주민들이 따뜻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설치장소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승객수가 많은 버스정류소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온기함께터’는 한파가림막을 버스승차대에 단단히 고정하
[서울시정일보] 해마다 지자체에서는 시민들이 더위와 추위를 피할수 있도록 여름에는 큰 대형 양산을 겨울에는 찬바람을 막는 용도의 한파쉼터를 정류장이나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한다.그러나 기자가 퇴근길에 보는 이곳 쉼터는 버려진 양심인 무단투기 쓰레기들의 전시장이 되어있다. 정류장의 쉼터는 더 이상 쉼터가 아닌 악취 냄새 저장소가 되기도 한다. 시민들의 자율적인 공중 도덕이 절실한 실정이다.각 지자체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차단하기 위하여 신고포상제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나 실생활에 자리 잡히기에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 이마저도 신고하는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계층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해‘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말에 강남구 한파 상황관리 T/F를 구성해 재난안전과 등 분야별 실무부서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한파대책 주요추진 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를 대비해 어르신들을 위한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만65세 이상 고령자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당노인종합복지관과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 한파쉼터를, 삼화경로당과 신대방2동 경로당에 임시대피시설을 마련했다.사당노인종합복지관은 664명을 수용가능하며, 동작노인종합복지관 499명, 삼화경로당 43명, 신대방2동 경로당은 73명이 수용 가능하며 이들 시설물은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구는 관내 독거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