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3일부터 강서구 등촌1동에 어울림플라자 건립을 위한 가림막 설치 등 사전작업을 시작했다.3일부터 공사부지 임시펜스 설치 및 수목 제거·경사지 평탄화·가설방음벽 및 1차 안전통로 설치 등 사전작업을 실시한 후, 약 40일 후부터 터파기·흙막이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4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문화복합시설로 지상 5층·지하 4층의 연면적 23,758㎡ 규모로 조성된다.장애인 특화공간으로는 연수시설과 장애인치과병원, 장애인과 주민들이 함께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관내 거주 청각·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어통역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관내 청각·언어 장애인 비율은 등록장애인 대비 17%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이에 구는 동작구 수어통역센터 운영을 통해 청각·언어 장애인의 편의를 돕고 있다.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4명의 수어전문통역사와 직원이 상근, 수어통역을 통한 청각장애인 직업교육 수어 상담서비스 동작구민 수어교육 각종 구 행사 통역 등을 지원한다.또한 청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2020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7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공모는 코로나19 긴급과제와 일반과제로 나누어 2회 실시했다.먼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과제 1건을 4월 중에 공모·선정했으며 일반과제 9건에 대해서는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공모한 결과, 약 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선정된 과제는 ‘코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지역화폐 데이터 거래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화폐 이용자들에게 되돌려주는 ‘데이터 배당’을 20일 세계최초로 시행했다.데이터 배당이란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활용해 기업이 수익을 창출할 경우 데이터 생산에 기여한 소비자들에게 수익의 일부를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개념으로 경기 데이터 배당은 사용자가 생산한 데이터가 수익으로 되돌아오는 ‘세계최초의 데이터 주권 실천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대상은 배당에 동의한 20개 시·군의 지역화폐카드 중
[서울시정일보] 스타북스가 마산의 아들 김성태의 꿈과 희망을 담은 자전 에세이 ‘제4의 물결’을 출간했다.“어려운 환경을 인생의 자양분으로 일군 소소한 이야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자정부 확립과 정보화 산업에 앞장서면 4차 산업에 역량을 발휘한 저자의 삶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저자인 김성태 박사는 미국 유학 당시 컴퓨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을 연구하며 우리나라도 한시라도 빨리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데이터 사업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과기정통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얼라이언스 공동 주관으로 2019년 데이터 사업의 성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늘 성과보고회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 부처, 데이터 사업 수행기관 대표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데이터 관련 사업을 추진
[서울시정일보] 오늘부터 서울의 모든 마을버스에서 무료 공공 와이파이가 터진다. 개방형인 “PublicWiFi@Seoul” 또는 보안접속인 “PublicWiFiSecure@Seoul” 식별자 중 선택하면 된다. 모든 마을버스에 공공와이파이가 깔리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다.내년엔 시내버스를 비롯해 올빼미 버스, 다람쥐 버스는 물론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까지 공공 와이파이가 100% 구축된다. 달리는 버스에서도 누구나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서울에서 시
[서울시정일보]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잡월드 악플 근절 캠페인’을 30일 직업세계관에서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잡월드 직업세계관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운영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2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직업세계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존에 설치된 악플 퇴치 게임 등을 진행하며 악플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배웠다.또한 “나는 앞으로 선플만 달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공모 과제 선정을 위해 8월말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동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분석·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과기정통부는 분야별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구축하는데 3년간 총 1,5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부터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예정인 광주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시내버스 23,047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2018년부터 가계통신비 경감과 통신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자체 및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전국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있으며, 1차 사업 결과 5월 1일부터 4,200대 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6월부터는 2차 사업으로 23,047대 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올해 말까지 전국 시내버스 중 86%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이 완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빅데이터와 지능정보 기술 등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2019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신규과제 10개를 선정하고, 19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2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실시한 2019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모집에는 총 77개 과제가 접수되어 약 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과제가 선정됐다..선정된 과제는 대부분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하였으며, 공공기관은 기업을, 기업은 공공기관들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민간분야‘2018년도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18년도 실태조사는 웹 이용 빈도가 높은 8개 표준산업 분야의웹사이트 1,000개를 선정해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지침’상 기준의 준수 여부를 전문가가 평가했다.실태조사 결과, 웹 접근성은 평균 66.6점이며, 75점 이하의 미흡한 수준에 해당하는 웹사이트의 비율이 74.3%로 장애인, 고령자 등을 배려한 접근성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분야별로 살펴보면, 금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정책의 개발과 제도의 개선을 지원하는 총 7개소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지원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최초로 지정된 "스마트도시 지원기관"은 스마트시티의 확산을 위해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공모 및 심사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스마트도시 지원기관"은 스마트시티의 확산을 위한 정책발굴과 제도개선,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해외수출 등의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스마트시티 정책이 활성화면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데이터 기반의 도시운영과 도시의 다양한 기능 간 연계를 위해 관련 제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개인식별 방지 기술 세미나를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과 5월에 개최한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기술 세미나’의 후속으로, 동형암호 기술의 글로벌 표준화 동향 및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시연하여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SOC-ICT 융합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제적 지원을 받는 수혜국에서 국제사회를 지원하는 공여국으로 변모한 국가로 지속된 발전이 있기까지 SOC산업의 역할이 주요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격변기를 맞아 전통 SOC산업이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위기를 맞았고, 많은 국민들이 평생을 일해 온 일터에서 떠나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국회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14일 국회도서관 중앙홀에서 「클라우드 파스-타 기반 데이터 활용 서비스 경진대회 : 제1회 국회도서관 해커톤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ss-TA)를 기반으로 국회도서관의 학술정보 데이터 등 다양한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클라우드와 데이터가 결합된 창의적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9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회 예선은 지난 7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국회도서관은 학생, 일반인, 기업개발자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제1회 국회도서관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해커톤(Hackathon)은‘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한 팀을 이루어 마라톤을 하듯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프로토타입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 혹은 경연을 의미한다.이번 대회는 국회도서관이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중심도서관으로서 도서관의 미래 변화와 혁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오후 3시 30분 강남구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강남(을)지역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당협위원장으로 최종 선출됐다.김성태 신임 위원장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제 20대 국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선출된 후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및 국토부, 과기정통부 간 협의체를 주도했다.김 위원장은 “우리 강남(을)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 강세지역이었으나, 총선 공천파동, 대통령 탄핵을 비롯한 내홍을 겪으며, 14대 국회 이후 처음으로 국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단법인 생각연구소는 3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의 미래, 스마트 서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박영선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황종성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의 기조강연 △황희 국회의원의 기조발제 △김성환 노원구청장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이후 박 의원과 조용민 구글 매니저, 지난해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대국했던 이세돌 9단이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박 의원은 "낡은 서울, 쇠퇴하는 서울을 방치할 경우 서울의 미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도 밝지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9일 '중ㆍ대형 건물 에너지성능 통합진단 플랫폼 구축사업'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이란 국가 현안에 대해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