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올해는 코로나19 시국에 맞는 안전한 축제이자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강몽땅 여름축제’는 ‘13년부터 시작,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수상레포츠, 문화공연, 생태체험 등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왔다.작년에는 총 25개 프로그램을 선정, 코로나19 대응형 안전축제로 추진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상황 악화
[서울시정일보] 코로나가 세상을 급변하게 만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와 함께 오는 6일 오후 3시, 온라인 토론회 ‘코로나19, 한국축제 어디로 가야 하나’를 개최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코로나19로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되어 지역경제와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축제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비대면 축제, 일상 속 축제 등, 현장의 새로운 시도를 중심으로 변화된 환경에 맞는 다양한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1부에서는 김덕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9일, 반포한강공원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18일에 종료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그간 고생한 직원들과 축제봉사자를 격려했다.이날 한여름 더위 속에서도 의원들은 공원에서 열린 킹카누원정대와 노닐다 프로젝트 등의 축제 프로그램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시설물과 행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밤도깨비야시장과 화장실의 청결상태와 방문객 불편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들은 &l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8월 12일 월요일이다. ① 서울시, 여의도 '핀테크랩' 국내 최대 규모로 확대 조성 -시, 마포‧여의도 핀테크랩 통합한 ‘서울핀테크랩’ 10월 개관, 70개 국내외 기업 입주 예정. 핀테크 기업 54개(내외)사 모집. 12일(월) 오후 2시 서울창업허브에서 사업설명회 개최② 서울시, 문래동 수질사고 원인 '노후 상수도관' 금년 내 교체 완료 -서울시, 문래동 수질사고 원인 노후 상수도관 금년내 정비로 수질사고 요
[서울시정일보] 주로 국토 이남 지역에서 생육하던 대나무가 서울시 이촌한강공원에 숲으로 조성됐다. 대나무 5,471주를 비롯한 다양한 관목류 총 5,591주가 식재돼 약 1km의 산책로가 생겼다. 대나무를 테마로한 서울시내 첫 숲길이다.이촌~난지한강공원엔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뻗은 미루나무 1,307주를 심은 6km의 산책길이 새롭게 조성됐다. 한강의 수평적 경관에 미루나무의 수직적 리듬감이 더해져 고즈넉한 강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강사업본부가 이와 같이 이촌·난지한강공원을 비롯해 5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한강몽땅 축제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11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야외 잔디밭, 여의도한강공원 아라호, 시립서울천문대에서 ‘한 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교 천문 동아리로 구성된 ‘한강별지기’, 천문봉사 모임인 ‘별하늘탐험대’, 시립서울천문대, 이랜드크루즈 등과 연계하여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한강별
[서울시정일보] 더욱 무더워진 8월의 첫 주말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강바람 솔솔 부는 한강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까?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빠져들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더위쯤은 가볍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서울시는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리는 8월,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하이라이트 기간을 맞아 이번 주부터 2주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음악이 흐르는 한강 피크닉’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lsq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전 7시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평화를 기원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눌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를 개최하며, 총 2019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하며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여 진행한다.‘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한강공원에서 안전한 자전거 라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8월 1일 목요일이다. 예전 같으면 경기가 좋아서 한참 휴가를 떠날 때이다. 요즈음은 몫이 좋은 곳도 여기 저기 빈 점포로 임대 표시만 눈에 나타난다.오늘의 이슈는 소비경기지수의 하락이다. 서북권은 -9.5로 최악의 경기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8월 8일은 入秋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 ① 작은도서관‧마을주차장 걸어서 10분…서울시, 13개소 생활SOC 사업 선정 -노후 저층주거지 대상 13개 자치구별 주민 염원 시설 각 1개소씩 시범사업 확정. 8월
[서울시정일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 또는 친구들과 피서를 고민하는 중이라면 이번 주말에는 멀리 떠날 필요 없이 가까운 한강에서 통쾌한 물싸움을 즐기며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총 10만개의 물풍선이 공중을 가르는 물싸움과 짜릿한 워터슬라이드 체험, DJ 공연으로 더욱 신나는 워터피크닉을 즐겨보자서울시는 “8. 3.~8. 4. 11시~오후 6시,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한강워터피크닉 - 물싸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9일 월요일이다. 한 주의 출발이다. 혼돈의 대한민국이고 경제는 불황이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희망이라는 두 글자가 있다.① 서울시, 영등포 일대 ‘근대산업문화유산 재생’…도시 활성화+근대유산 보존 -영등포 경인로 일대 가치가 있는 산업·문화유산(건축물) 대상으로 공모, 8월 접수건축물 개·보수 및 정비비용에 총 30억원 지원. 민관 협력으로 근대 산업문화유산 적극 보존하려는 최초 시도② 서울시 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개막하는 이번 주말 한강공원에서 즐길수 있는 이색 체험 베스트 3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한강의 풍경은 어떨까?‘부여군과 함께 하는 한강 열기구 체험’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열린다. 열기구는 지면에서 10~30m 높이의 상공까지 도달 할 수 있으며, 발아래로 펼쳐진 한강의 풍경을 360도 각도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7일 수요일이며 제헌절이다. 여름이 뜨겁게 익어가고 있다. 16일 전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의 우울증으로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 모두가 소중한 생명이다 자살을 반대로 읽으면 살자이다. 인간에게는 희망이라는 위대한 재산이 있다.① 서울시, 가정 내 돌봄걱정 해결하는 '돌봄SOS센터' 18일 시행-7.18일 5개 자치구 시범운영, '21년 서울 전역 확대…‘보편적 돌봄복지’ 전국최초 구현. 전담인력 &lsq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1일 목요일이다. 한일 경제 전쟁이 시작되었다. 1차 공격에 이어서 2차로는 금융계로 갈 소지가 있다. 정치의 잘못 판단으로 국민은 죽어가고 있다. 국력으로 봐도 이 경제 전쟁은 질 것이다. 지금의 모든 경제는 하나에서 모두가 하나로 와있는 현실이다. 반드시 외교적으로 풀어 가야 한다.①서울시-멕시코시티, '전략적 호혜관계'로 관계 격상… MOU 체결-박원순 시장, 9일(화) 멕시코시티 시청서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시장 만나 합의서 체
[서울시정일보] 무더운 한여름 한강으로 뮤직 피크닉을 떠나보자.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팝, 레게,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버려진 쓰레기로 미니자동차를 만들고 경주를 펼치는 이색 체험을 통해 더위도 식히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면 어떨까? 가만히 누워서 쉬는 피서를 원한다면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 설치된 개방형 그늘막을 찾는 것도 추천한다. 이 모든 체험은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2019 한강몽땅’에서 올해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또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
오늘은 2019년 1월 8일 화요일이다. 시간의 물리학상 시간이 더빨라졌다.① 서울시, 성뒤마을에 940호 주택공급…'19년 보상, '20년 공사 착수 -현상공모 마스터플랜 반영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지구계획’ 8일 승인·고시, 청년·신혼부부 위한 행복주택 357호, 분양주택 583호(공공 177, 민간 406), ‘예술·문화와 더불어 배우고 일하는 공유 정주공간’으로 조성…'22년 완공 목표②
서울시가 축제·문화행사에서 활동할 청년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서울시는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시의 주요 축제 현장에서 운영 및 지원 요원으로 활동할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되는 청년코디네이터들은 축제와 문화행사에 배치돼 진행을 돕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매년 청년코디네이터를 선발하고 있다.서울시는 증가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에 2015년부터 청년코디네이터를 선발하여 교육하고 한강몽땅 여름축제 및 서울시 주요 축제에 배치하여 행사 운영의 효율성과 축제의 발
내가 꿈꾸는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서울시가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채울 꿈과 도전이 담긴 시민기획 프로젝트 모집을 시작한다.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018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한강몽땅'을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시민기획 프로젝트는 2015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 4회째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다리밑헌책방축제',
서울시의 '한강몽땅 여름축제' 마지막을 장식할 행사가 19일과 27일 열린다.'서울스토리 패션쇼'는 19일 오후 6시50분부터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는 시민 모델과 전문 패션모델 80명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연출은 문화창작공장 ‘로운’의 황현모 감독이 맡았으며, 한복디자이너 이윤숙, 패션 디자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복절을 의미 있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민들 위해 ‘한강 자전거 Slow Rol’을 준비했다. 15일 광복절에 한강에서 조금 특별한 라이딩이 시작된다. 태극기를 부착한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한강변을 누리며 광복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기회가 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복절을 의미 있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