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구는 기후변화의 시대를 넘어서 기후 재앙의 시대에 돌입을 했다.제4호 태풍 하구핏은 한일중에 수많은 피해를 주고 소멸을 하고 다시 제5호 태풍 장미가 발생했다.특히 한국의 장마전선이 기압에 의해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제5호 태풍 장미는 지난 8일 거대한 수증기를 품고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이다.전체적인 진로는 일단 48시간 이후에는 오키나와 북쪽~우리나라 제주도 인근 해상까지의 북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국제 예보모델들의 중기(5일-120시간) 예보는 우리나라 남해안 상륙-동해안
[서울시정일보] 한국을 강타한 제4호 태풍 하구핏의 피해가 막대하다. 6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종합운동장 앞 올림픽대로 입구에서 싱크홀로 인해 버스가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만약 싱크홀의 규모가 조금만 더 컸다면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최근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싱크홀 관련 사고가 속출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 강남구에서는 직경 2m, 깊이 1.5m의 싱크홀이, 인천 부평에서는 아파트 놀이터에 직경 2m, 깊이1m의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장마가 계속되는 중부는 물론 한동안 비 소식 없이 덥던 남부지방에서도 요란한 비가 5일 현재도 내리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강원 북부, 광주, 경남 서부, 제주 산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저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 기압 경도가 커짐에 따라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비구름대가 발생했다.이 비구름대는 남풍을 타고 꾸준히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에 영향을 줘 이날 중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제4호 하구핏 영향으로 내일까지 중북부와 충청 북부에 많게는 500mm 이상, 영동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에도 150mm 이상의 큰비가 더 예고돼 있다.내일까지 중북부와 충청 북부에 많게는 500mm 이상, 영동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에도 150mm 이상의 큰비가 더 예고돼 있다.중부 곳곳에 내일까지 시간당 50~100mm의 강도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쏟아지겠고요, 심하게는 120mm 이상의 강도로 세차게 집중되겠다.한편 제4호 태풍 하구핏은 오늘(4일) 새벽 4시쯤 중국 남동 해안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류사에 최고를 자랑하는 샨샤댐이 무너지나? 라는 초유의 관심사에 대해 알아보자.중국의 샨샤댐 수위는 지난 2일 현재 최고수위 175m에서 14m를 남겨두고 방출량 보다 유입량이 더 많은 하루 350mm의 폭우가 내리고 있다.이에 중공 수리부는 홍수 경계령 발령 상태다.중공은 물과의 전쟁중이다. 샨샤댐 붕괴 방지를 위해 상류지역의 제방 뚝을 떠트려 유입 강수량의 수위을 조절을 하고 있다.수재민은 중공의 축소 보도이지만 우리나라 인구수 보다 많은 5천5백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중공에서의 샨샤댐은 수많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태풍 하구핏이 필리핀에 상륙함에 따라 외교부는 필리핀 전 지역에 대해 12.7(일)부터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하였다. 외교부의 발표로는 필리핀 기존 여행경보 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수빅시, 보라카이/보홀섬, 세부막탄섬(라푸라푸시) ․황색경보(여행자제) : 남색․적색경보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금 대한민국은 매우 춥다. 사진 한 장이 말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의 기상정보다. 대한민국까지 밀려 내려온 냉기류다. 당분간은 매서운 추위를 이겨 나가야 할 것 같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는 최근 3년 동안 1200년 동안의 가뭄 속에서 이상기후에서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필리핀에서는 하이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해 11월 필리핀의 하이옌의 태풍으로 필리핀은 7천여 명이 사망했다. 그런데 올해 14년에도 거의 같은 경로로 거대한 태풍 “하구핏(HAGUPIT)”이 필리핀의 동부해안으로 어제인 금요일 해안가에 가까이 도착했다. 기상청은 엄청난 폭풍우가 필리핀의 내륙을 향해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