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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TV] 제 4호 태풍 하구핏 한중일 진로...중국 샨샤댐 상황. 노아의 방주 40일 보다 더 긴 60일 대폭우

[미디어한국TV] 제 4호 태풍 하구핏 한중일 진로...중국 샨샤댐 상황. 노아의 방주 40일 보다 더 긴 60일 대폭우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8.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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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이렇게 내리는 비는 처음이다. 중공 수리부의 말데로 특대폭우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류사에 최고를 자랑하는 샨샤댐이 무너지나? 라는 초유의 관심사에 대해 알아보자.

중국의 샨샤댐 수위는 지난 2일 현재 최고수위 175m에서 14m를 남겨두고 방출량 보다 유입량이 더 많은 하루 350mm의 폭우가 내리고 있다.
이에 중공 수리부는 홍수 경계령 발령 상태다.

중공은 물과의 전쟁중이다. 샨샤댐 붕괴 방지를 위해 상류지역의 제방 뚝을 떠트려 유입 강수량의 수위을 조절을 하고 있다.
수재민은 중공의 축소 보도이지만 우리나라 인구수 보다 많은 5천5백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중공에서의 샨샤댐은 수많은 의혹들이 난무하다. 일부 파손 흔적이 있다는 의혹과 2003년에는 80여 곳의 균열 의혹 등(사진 참조)

현재 중국은 만 두달을 넘게 비가 내리고 앞으로도 15일에서 20일 동안 비가 더 내린다는 중국 기상청의 예보다.
이는 노아의 방주 40일 보다 긴 특대폭우로 현재까지 63일에다 앞으로 20정도 예보를 추가하면 80여일의 대특폭우로 세계 신기록이다.

지금은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재앙의 시대다.
홍수. 특대폭우. 우박. 지진. 코로나19. 태풍. 화산. 수인성전염병. 해수온도의 상승. 폭염. 가뭄. 지각이동 산사태. 언색호 등등

현재 태풍 하구핏(채찍질)이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해상 약 180km해상 부근에서 발생해 중국 서부를 북상해 상하이를 지나 우리나라를 지나갈(소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도 기상청 일기예보로는 8월 17일까지 비가 계속해서 내릴 전망이다.

태풍 하구핏은 태풍반경이 250km로 중국의 동해안을 따라 북상해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구핏의 영향과 수중기까지 가세해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100mm 혹은 하루300mm~500mmm의 폭우도 예상된다.
앞으로 13일까지 하구핏과 장마전선으로 우나라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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