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가만히 자욱한 안개를 바라보고 있으려니나도 모를 생각에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인다.간밤 뒤척이며 잠들지 못했던 생각은 아니지만자욱한 안개 속으로무작정 나서서 떠나보고 싶은 그런 충동이 인다.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7월17일은 대한민국 71주년 제헌절이다. 이날은 헌법을 기념하고 수호를 다짐하는 날이다.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헌법무시, 말살, 파괴로 자유 대한민국의 국가의 존망이 심히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대한민국의 헌법은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는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는다"라고 정하고 있다(형법 제310조).또. 보도가 사실(진실)이고 이를 세상에 알려 장차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를 예방하며 경종을 울리는 일은 공익을 위한 것이므로 처벌되지 않는다. 라고 판결하였다.최근 가짜
[서울시정일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문제다 .일본. 후쿠시마현의 이타테 마을의 농수산물들이다. 2011년 3월 11일 규모 9.0의 강진으로 동일본의 대지진은 거대한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가 발생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수소폭발과 방사능으로 9년여가 흐른 지금도 방사능 유출이 의심되고 있다. 당시에 2만여 명의 희생자와 이로 인한 피난생활자가 일본 전역에 17만여 명에 이르고 있었다. 이 죽음의 땅에서 세월이 흘렀지만 과학자들은 방사능은 10만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은 후쿠시마현의 이타테 마을에
[서울시정일보] 최근 전 세계 트위터에 올라오는 기상학자들의 대부분은 빙하기 시대로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영화 '투모로우' 까지는 아니지만 소빙하기로 2도~3도로 추정하지만 지구적 환경 변화에는 수많은 영향이 발생한다. 태양 활동과 지구의 기후 변화는 행성 간 전자기 활동 그리고 플라즈마의 영향으로 상호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지금처럼 태양의 활동이 없는 상태로 몇 달만 지속되면 곧 소빙하기 시대로 진입하고 만다. 실제 미국학자들은 미국의 일부는 소빙하기 시대로 들어갔다고 주장을 한다. 또 유럽 일부 지역의 온도 상
[서울시정일보] 30일 韓美北은 판문점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빠진 美北회담을 54분여간 열렸다.이 회담에서는 북핵의 비핵화 내용은 없었다. 트럼프 대 김정은의 회담에서 나왔는지는 비공개라 모른다.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은 또 하나의 역사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전해 준 말의 공통점은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확
[서울시정일보] 남침으로 시작한 6.25가 올해로 69주년이다. 특히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이다. 지금은 북한의 핵이 현재 20~30개로 추정되며 내년이면 얼마나 늘어날지 알 수가 없는 현실이다 또한 중공도 러시아도 핵을 가지고 있다. 동북아의 핵의 현실이고 오직 대한민국과 일본은 비핵이고 미국만 핵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다.김일성은 소련의 스탈린. 중공의 마오쩌둥의 남침 수락 하에 6.25를 일으켰다. 한국의 6.25전쟁은 지구의 국제적 역사에도 남침으로 시작한 전쟁을 文은 내란 정도로 부정하고 있다. 다음 백과사전에는 6.25를
[서울시정일보] 1인 미디어의 시대다. 다중 다변화는 초스피드로 발달, 발전하는 시대에다 혼돈의 새로운 문화가 우리들 앞에 서있다.만생만물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진화의 길이다.이 인간의 자유의 길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 진화를 위한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오늘은 만화 한 장에 펼쳐진 세상을 본다.(만화의 출처 화가는 미상이나 유튜브 배승희 변호사TV에서 캡쳐했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외국인 근로자의 최저임금법으로 말한 차등지급의 논란을 들여다보자.외국인 근로자는 먼저 숙식을 제공을 한다. 한국어
[서울시정일보]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지하철 건강계단이 역마다 설치되어있다. 지난 15일 경복궁역의 지하철 건강계단을 이용해 보았다. 기계의 오작동인지 오늘의 건강계단 이용자 숫자가 오후 2시 30분경인데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17명으로 나와 있다. 총 이용자수는 219만 명이 넘는다. 계단을 걸으면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하지장애아동의 재활훈련에 지원금으로 쓰입니다. 라고 적혀 있다. 아플수록 걸어라는 말이 있다. 인간의 몸은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장수한다 근육이 있어야 장수 한다는 말이다. 바쁜 도시의 일상이다. 하지만 바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오늘 4일 12시 30분에 열리는 광화문집회 현장이다. 오늘의 집회는 평화 그 속에서 축제의 집회다.한편. 북한 원산에서 오늘 오전 9시경 단거리 탄도미사일(추정)을 쏘아 올렸다. 마지막 까지 비핵화는 없다는 김정은의 의지이다.이러한 안보 불안에서 자유한국당의 광화문 축제같은 집회는 보기에 따라서 많은 생각이 일어나지만 기자 입장에서는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며 즐거움이며 행복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서울시정일보]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의 피해로 줄어드는 일자리가 풍선효과로 IT산업의 부흥을 알리고 있다. 즉 소상공인들은 인건비 절약을 위한 무인 주문기 발매기 인기다.대한민국은 컴퓨터 IT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4차 산업의 최고의 나라이다. 요즈음은 1인의 혼밥 혼술의 시대이기도 하다.이 주문기는 대당 2백만원이 넘는다. 아르바이트 비용도 줄이고 소상공인 생산만 하면 되기에 인건비가 확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일자리 아르바이트생들의 취업의 문이 줄어드는 불고용효과를 만든다. 이 주문기의 특징은 인건비를 줄이고 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