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이대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한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중식 요리를 콘셉트로 이달 7일 오후 4시부터 밤 8시까지 이대 상권 내 예스에이피엠 1층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185팀 5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인기를 모았다.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서대문구의 취지에 뜻을 함께해 여경래 셰프를 비롯한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의 구광신, 박일주, 박지용, 우덕상, 동가화, 채영성, 윤성용 셰프 등 총 8명이 함께해 맛과 볼거리가 있는 중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성장하며 이동 중인 가운데 힌남도가 오는 금요일 한반도로 접근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강도와 경로에 변동성이 대단히 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의 초청 인사들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윤 대통령 처가 회사의 '양평 특혜 의혹'을 담당한 수사관이, 초청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사건은 시행사였던 윤 대통령 처가 회사가 양평군
[서울시정일보] 11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 오늘까지 전국에 최대 80㎜ 이상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오후에 수도권부터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어제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전 총리 피습 사건 동정표까지 몰려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며 개헌세력이 2/3 이상 확보될 전망입니다.윤 대통령은 주한일본대사관에 마련될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하고, 한덕수 국무총리 등으로 구성된 조문사절단도 일본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에 위치한 ‘삼장중화요리’가 희망나눔 실천가게 8호점으로 선정됐다.희망나눔 실천가게는 후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부터 지정해 운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희망나눔 실천가게 8호점으로 선정된 삼장중화요리에 현판을 전달했고 삼장중화요리는 저소득 30가구를 위한 탕수육 30인분 기탁을 시작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김영숙 삼장중화요리 대표는 “코로나19로 소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올드앤뉴(Old&New) 남도 미식회’를 주제로, ‘나주 곰탕거리’와 ‘순천 청춘창고’를 10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천년 목사골 나주는 고려 현종 1천18년 전주와 함께 전라도라는 지명을 탄생시킨 역사가 말해 주듯 행정의 중심지였다. 영산강을 통해 다도해와 남도 들녘에서 거둔 갯 것과 곡식이 몰려든 곳이었다. 옛날의 번영을 간직한 고장인 만큼 음식문화가 발달했다. 그중에서 나주곰탕은 대표 음식이다.조선시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짜장면 통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짜장면 맛본 손님들 극찬[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현지에서 먹힐까'가 주목받고 있다.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셰프의 짜장면과 탕수육이 미국에서도 먹혔다.18일 첫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미국에서 푸드 트럭을 선보이는 이연복 셰프, 에릭, 이민우, 존박, 허경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연복은 미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연복은 중국편 당시 시청률이 5% 이상
[서울시정일보] 여수시 웅천동 중화음식점 '고고차이나'(대표 이영준)가 지난 18일 국동 저소득 어르신 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국동 어르신들은 식당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보고 탕수육, 짜장면 등을 먹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멋진 공연과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이영준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가게를 찾아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고고차이나는 5년째 어르신 식사 대접을 하고
느타리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뛰어나 혈중 지질 농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같은 심혈 관계 질환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버섯은 '채소 고기'라고 할 정도로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저열량의 다이어트 식품이다.버섯은 종류에 따라 각각 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체험시설 서울상상나라에서 여름방학 기간인 22일부터 8월20일까지 '상상놀이'를 주제로 한 일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요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월 평일에는 '달콤한 별 쿠키'를, 주말에는 '우주선 만두 탕수육'을 요리한다. 8월 평일에는 '우주 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국이 온통 눈부신 벚꽃동산에 꽃들의 향연과 잔치가 벌어지는 계절이다.또 살랑살랑 봄바람 맞으며 나들이하고 싶은 계절이다. 그러나 봄나들이 생각하며 가슴설레는 것도 잠시. 하늘거리는 얇은 봄옷 사이로 드러난 숨어있는 살과의 전쟁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인터넷 다이어트 사이트는 연일 북적댄다. 연예인 운동법부터, 식이요법, 단식, 체조, 요가 등 종류도 많지만, 맛있는 음식을 포기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고 어렵다.영농벤처 '평창사람들'(www.pcsaram.com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 마포구가 배추가격 폭락으로 울상 짓는 배추 농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유래 없는 배추 풍년에 배추 값이 폭락하다보니,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지만 농가에서는 울상을 짓고 있다. 이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각 단체와 동이 나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작업을 많이 하여 시름에 빠진 농가에 힘을 불어넣자는 데 뜻을 모았다. 새마을운동 마포구부녀회(회장 이고윤)는 배추 3,000㎏을 구매해 농가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화교협회 및 다문화가정과 함께 김장작업을 진행하며 김치 담는 법을 알려줘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각종 샐러드부터 초밥, 탕수육,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들이 가득 찬 뷔페식 레스토랑에는 주말마다 사람들로 북적인다. 일정금액만 지불하면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고 평소 요리해먹기엔 부담스러운 음식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음식들 중에서 개인마다 그릇에 담는 음식은 천차만별이다. 처음부터 고기, 스파게티, 튀김류를 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각종 야채와 과일을 먼저 담는 사람도 있다. 또 여러 그릇을 한번에 담아 펼쳐 놓고 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금씩 담아 여러 번 움직이는 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볼거리 많은 여수엑스포에는 방대한 행사장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다.이는 ‘음식 엑스포’라 이름 붙여도 좋을 만큼 전통 한식부터 유럽, 동남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고루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 내외국인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엑스포 별미’들을 소개한다.여수엑스포 행사장 안에는 전문음식점을 비롯해 곳곳에 푸드코트가 마련돼 있어 관람 도중 어디서든 지친 몸을 쉬면서 허기를 채울 수 있다. 한식당으로는 국제관 A 1층에 뚝배기 불고기와 곰탕을 파는 ‘장수진곰탕’
희망마차는 오늘 ‘12.2.7(화) 금천구 시흥동을 방문하여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장면 행사를 개최한다. 금천구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국 음식점 ‘동흥관’(대표 장수훈)에서 시흥동 일대의 독거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12:00부터 15:00까지 자장면, 탕수육 등의 점심 식사와 함께 훼미리마트, 대상주식회사, 사조해표에서 후원한 식료품 등을 제공한다. 동흥관 대표인 장수훈氏는 ‘업체 대표가 식사 재료를 기부하고 저녁시간 근무자들의 초과근무로 재능을 기부하는 지역단위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서울시는 오는 6월부터 초등학교 앞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위생상태를 개선하기 위하여, 어린이가 좋아하는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시설 중 희망업소에 대해 시설개선 융자금을 무담보저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융자지원으로 학교주변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조리시설과 값싼 제품을 유통하는 소규모 문구점, 구멍가게, 분식점의 환경이 전면 향상되어 학교 앞 어린이 식품위생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과 불안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 봤다.서울시는 지난 4월에 초등학교 앞 200m이내의 도로변에서 떡볶이, 오뎅, 탕수육, 돈까스 등